상용직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50만 명 이상 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주는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이 추세를 더 확산시키겠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의 중추인 40대와 제조업 고용부진을 해소하겠습니다.
40대 퇴직자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규제혁신과 투자...
이에 따라 금중대 프로그램별 한도는 신성장·일자리지원 10조원, 무역금융지원 2조5000억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6조5000억원, 지방중소기업지원 5조9000억원, 한도유보분 1000억원이다.
금중대 실적은 신성장·일자리지원 강화 이후 급증해 11월말 현재 15조1068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7월(15조5511억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앞선 한은 관계자들은 “제도개편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무역통계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무역보험 핀테크 사업'을 추진한다.
무보는 26일 관세청 산하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수출기업 맞춤형 무역금융·통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통관기초자료를 활용한 수출지원 확대 △유망 수출기업 발굴 및 지원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및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를...
이번 협약은 KIAT의 R&D 지원 프로그램과 무보의 무역보험제도를 연계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KIAT가 추천하는 R&D 우수 수행기업은 무보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IAT가 국제공동 R&D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나 산업통상...
우선 주력 및 전략 신흥시장 진출기업에 대한 단기 수출보험 한도 일괄증액(10%) 조치 기한을 올해에서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중소기업 신흥시장 진출 무역금융 지원)에 대해 7조 7000억 원을 지원한다. 신흥국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8000억 원 규모 수주 지원 프로그램과 26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을...
정부는 내년 수출경쟁력 회복을 △수출 중소기업 지원 확대(1조7000억 원) △중동・중남미 등 국가 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국가개발프로젝트(8000억 원)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수입 대체 시 수입보험 지원(2600억 원) 등 약 3조 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16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무역투자진흥공사법, 기술보증기금법, 대한석탄공사법, 무역보험법, 중소기업진흥법,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지역신용보증재단법 등 공기업의 재무건전성 유지 노력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정 법안 7건이 최근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법안은 각 법안의 대상 기관인 공기업에 경영실적 개선 노력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14:00 중소기업 중앙회장 및 회원사 정책간담회(중소기업 중앙회)
△농식품부 차관 16:00 외국인 정책위원회(세종)
△중소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석간)
△건강한 음식 한식, 과학 기술로 우수성 입증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30개소 선정
△구제역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19일(목)...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일시적인 신용도 악화로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지원금액이 올해 목표 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은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일시적 신용도 악화로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역금융을 공급하는 제도다.
신용등급, 재무비율...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 ▲ 서울신용보증재단 ▲ 여수광양항만공사 ▲ 한국전기연구원 ▲ 충북테크노파크 등이다.
올해 종합청렴도가 3개 등급 상승한 기관은 강원 속초시, 경북 영천시, 한국수출입은행·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7개 기관, 2개 등급 오른 곳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전라남도·전라북도·충청남도 등 41개 기관이다....
앞서 무역보험공사는 7월 핀테크사업부를 신설했고 올해 말까지 중소수출기업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과 수기 작성이 필요했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를 온라인화하고 온라인 전용 무역보험·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새로 도입된 로봇기술에 기반한 업무 자동화로 심사 기간이 단축돼...
정부는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을 M&A하면 인수금액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대기업 5%, 중견기업 7%, 중소기업 10%)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5년간 최대 70% 감면해준다. 국민연금은 대체투자 섹터 내에 소재부품 기업 투자 부문을 신설, 별도 자금 출자를 추진 중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소·부·장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이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남방 지역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역·투자협력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투자를 위한 지원 대책도 논의했다.
먼저 근본적 산업 혁신에 필요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 현재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최근 야당에서 입시제도, 공공기관 채용·승진, 낙하산 인사, 노조의 고용세습, 병역·납세제도 개혁, 대·중소기업 공정거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부동산 문제 해결 등 공정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제시했다"며 "여야정이 마주 앉아 함께 논의하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지원 요청 △농민지원사업 관련 불공정거래(농약판매)개선 △경북 기계・부품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사업 요청 △경북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등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6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무역갈등, 기업의 저성장 기조...
이어 “한국이 미국의 6대 교역국에 속하지만 미국의 3000만 개 중소기업 중 불과 2만여 개 회사만 한국 시장에 진출해 있다”며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이더 사무총장도 “한국기업 및 시장에 초점을 맞춘 규정들이...
문 대통령은 “경제·민생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정부·기업이 적극 협력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도 구축되고 있다. 올 초부터 성과를 내기 시작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협조도 절실하다”며 “국민 삶을 개선하고 민간 활력을 지원하는 데 국회가 입법으로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