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석 KISA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확대됨에 따라 업무용PC에서 처리되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개인정보 보호기술 역량강화센터를 통해 많은 중소·영세기업과 비영리단체가 개인정보 보호조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스랩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0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클라우드 PaaS 서비스를 제공,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산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높은 제품...
전환과정에서 기업들이 원격근무 솔루션을 활용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컨설팅 등 지원방안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 비대면 관련 기술개발, 제도개선 사항 등을 협의했다.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방식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함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화상회의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화상화의 서비스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보안 검증된 서비스 제품 보급 확대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직장과 학교 등에서 비대면(untact) 바람이 불면서 화상회의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나 화상회의 서비스․제품의 보안취약점으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
1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PM을 공모 소식을 알렸다. 중소기업 R&D 분야에 특화된 PM 도입은 최초이며, 선발된 PM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 기반의 사업관리 기능을 보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신규로 채용하려는 PM은 크게 기업성장, 상생협력, 기술기획...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택·원격근무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소기업과 학교현장에서는 적합한 솔루션 기능과 비용 등에 대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 등과 협력하여 수요기관이 재택‧원격근무 및 교육 관련 솔루션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융복합 응용서비스 모델 발굴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5G와 10기가 인터넷 연계형 유·무선 통합 국산기술·장비 개발과 2019년 개발 완료한 10기가 인터넷 국산장비를 기반으로 중소도시·군지역에 10기가 인터넷 커버리지를 확충해 정보격차 해소와 고품질 ICT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쓴다.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NHN AC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데이터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수요 기업과 데이터를...
이번 행사는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중심으로 기술보증기금, 기술정보진흥원을 비롯한 7개 유관 기관의 임원, 담당자가 참여해 강소기업 100 전담지원단 발대 선언과 지원방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중기부와 7개 유관 기관이 각각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강소기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내용을 각 기관의 임원이 선언했다. 이어 그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DNA 분야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8~11월 온라인‧대면‧전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4211개 중소‧스타트업을 모집단으로 180여 DNA 기업과 비교했다.
그 결과, 'DNA 혁신기업'은 △기술인력 비중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요 ICT 사업지원기관의 장비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ㆍ납부 유예 등 기업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지원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사업화 바우처를 긴급 지원한다.
KIA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NBP는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원 사항들을 제공키로 했다.
고성능컴퓨팅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개발에 특화된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연산 자원을 AI 중소‧벤처기업에게 지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3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분야는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등이며, '코로나19' 데이터도 함께 제공된다. 데이터지도 서비스는 데이터 이용자가 한...
이번에 선정한 경북·충남센터는 6월에 개소하여 경북, 충남 지역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현장컨설팅 △웹 보안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관련 법률 상담 △개인정보보호 △정보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각 지역은 전략산업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면서 증가하는 정보보호 필요성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보안 요구사항을...
한국가스공사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1024대 추가 설치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건립(2022년까지 3000여 명 규모)도 추진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선 한전전력공사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를...
부족한 중소기업 등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SEcaaS 세계시장 규모는 연평균 16.9% 증가하여 2018년 76억 달러에서 2023년 165억 달러(21조6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보안 기업의 신규모델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정보보호 업체의 클라우드 보안산업 진출과 SEcaaS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4년간...
현행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제24조의2)에 따르면 국가기관 등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다만 △국방 △외교 △치안 △국가안보 등과 관련 사업 중 대기업이 참여가 불가피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정해, 고시하는 경우 대기업 참여 제한에 대한 예외를 두고 있다. 국가 안보 등 중대한...
그동안 중기부는 중소기업 R&D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통해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 유망기술과 중소기업에 적합한 상용화 기술개발 품목을 지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정부 R&D 지원 효과를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기 어려웠다는 의견에 따라 기술로드맵 집중육성 품목의 기획과정을 R&D 수요자 중심에서...
2018년 말 기준으로 재택근무 솔루션 제공 기업은 약 80개이며, 원격 근무를 도입한 사업체는 12만 개로 전체 기업의 약 3% 수준(2019년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이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위기상황에서 국내 SW기업들은 재택근무 시스템을 신속히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자사 서비스를 일정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