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만의 특화 사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김영래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구성된 이사진으로 중소기업사랑나눔 활동의 다양성과 새로운 동력을 갖추었다”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재단을 넘어 중소기업 이미지 향상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주 52시간제에 관해 현장이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고 적응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계도 기간 부여를 진지하게 고민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기업도 두 차례에 걸쳐 총 9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주었던 점을 고려하면 중소기업에는 최소 1년의 계도 기간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기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계는 청년 스마트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확산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분들도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중소기업계의 대표선수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향후 위원회와 기업승계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수렴, 제도개선 필요사항 발굴,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관련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2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최저임금의 체감 수준 및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수준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행한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중소기업이 6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최저임금 수준에 관해 높다는 응답은 ‘매우...
중소기업의 의견이 정책 전환의 모멘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특히 연대보증 폐지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폐지 점검과 관련해 중소기업계는 “민간금융도 연대보증 폐지에 동참해 달라”며 “정책금융기관이 폐지하기로 한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폐지에 민간은행도 참여해달라”고...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남북 경협의 실질적인 주역이였으나, 대부분이 북한의 인력을 활용한 단순한 임가공형태였다”며 “그러나 이제는 북한도 차츰 시장경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만큼, 값싼 노동력에만 기대는 기존의 모델을 탈피해 북한을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상생의 대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기업의 경쟁력과 對 공공기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달납품 제품의 품질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영세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경제 난국을 타개하려 하고 있으나, 여러 규제와 법령들로 인하여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재개 등 조달청의 통 큰 결단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이어 강 교수는 “CPTPP는 종전 FTA에서 다루지 않았던 ‘중소기업’을 하나의 챕터로 다루고 있는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이라며 중소기업이 모범관행 공유, 디지털 무역 등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포용적 교역(Inclusive Trade)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박태호 원장은 “현 시점에서 다자·양자체제보다 지역무역체제나 복수무역협정의 역할이...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직무대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생겼는데 산통자원부에서 법령을 해석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중소기업계는 유통법을 중기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하남 코스트코도 거론됐다.
이상백 회장은 “중기부가 50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했지만, 코스트코는...
중소기업계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향해 최저임금 구분별 적용,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혜택 확대 등 현장 애로를 쏟아냈다. 박 장관은 현안에 관해 적극적인 검토를 다짐하는 동시에 최저임금 구분별 적용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현실화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25일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 트렌드가 중소기업계에 자리 잡고 있다.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가 필수 가치로 떠오른 필환경 시대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은 음식을 주문할 때 이용자가 일회용 수저·포크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배민 앱에서 음식을...
18일 중기중앙회는 “500개사 모집에 1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약 3: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소기업계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민간이 주도한다.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 원, 정부가 100억 원씩 총1000억 원을 지원하는 2차 연도 사업이다. 유형별로 최대 6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6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했다. 재난 기금 1800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복구 등 방안을 논의했다.
피해 중소기업체의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기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스마일 프로젝트) 선포식’ 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중소기업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화마로 일상의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중소기업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중소기업계의 기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추가 모금된 성금을 다음 주 2차 전달할...
중기부 출범후 1년5개월만에 장관이 바뀌면서 중소기업계는 기대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에 공정한 환경 조성할 것”=8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신임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공정경쟁을 위한 환경조성’과 스타트업들의 중견기업 안착을 위한 ‘스케일업’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그는 “기술탈취 문제, 수위탁거래 불공정...
제시해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07년 도입하여 운영해 온 지역회장제를 지난달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했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 지역중소기업회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은 물론 국무위원으로서 정부와 각 부처·정치권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대기업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하며 중소기업계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