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숨진 3명과 부상자 2명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물류창고 4층에서 시멘트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 부분(약 50㎡)이 3층으로 무너져 발생했다. 당시 4층...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SGC이테크 건설로 확인됐다. 상시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푸집 붕괴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중상코리아와 ‘친환경·친인류 이산화염소수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친환경 친인류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해 살균·소독·소취가 필요한 각종 산업분야별로 신규 방역사업을 개발·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와 장용훈...
부상자 180명 이상…11명은 중상 경기장 밖에서도 과격 시위…경찰차 최소 5대 전복되고 불에 타최루탄 발사에 공포 질린 시위대 탈출하면서 아수라장
인도네시아 축구장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사망자가 174명으로 늘어났으며 180여 명이 부상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1명을 포함하면 사상자는 총 8명이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9대와 경찰 등 총 357명을 투입, 화재 진압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주변 소방서 5, 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령이다. 소방청은 대전 인근인 세종과 충남, 충북지역 인력...
또 지하 1층 방재실 안에 관계자 1명이 있는 것을 확인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불로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다. 화재가 난 시점은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작업 중 중상자 1명 병원 이송했고, 2명은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오전 3시 8분께 전남 해남군 옥천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t 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1t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중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졸음운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느슨한 목줄 풀고, 네 살배기 아이 덮친 맹견
추석 연휴에 네 살배기 아이가 가족과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이웃집 개에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양은 사흘 전 낮 12시 3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의 증조할머니댁 길가에서 언니 B(7)양과 뛰어놀다 옆집에 묶여있던 개에게 머리와 목, 귀 등을 심하게 물렸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상대적으로 속도가 빨라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자칫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전거나 모터사이클과 달리 바퀴의 지름이 작은 탓에 작은 요철이나 굴곡에도 전동기기가 크게 휘청이거나 쉽게 넘어질 수 있다.
다섯째. 전동 킥보드는 1인용이다. 승차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게 중심을 잡기 어렵고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 반드시 1명만 탑승해야 한다.
안전모 역시...
다만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포서 실종된 20대 여성,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서울 마포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3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누산리 포구 인근 한강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지문을 확인한 결과 해당 시신은 3일 전...
부상자들은 의식이 있고 정상적인 호흡을 하지만 큰 외과적 상처나 화상을 입은 중상자 수준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사고는 해당 공장 내 ‘폴리머 재생공정’의 밸브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압력 과다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현장에서는 폭발 발생 이후 일시 화염이 발생했지만,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이 폭행으로 점주는 눈과 얼굴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
특히 A군은 자신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의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다음날 다시 편의점을 찾은 A군이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삭제를 요구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영상삭제를...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3층에 살던 40대 A 씨가 전신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A 씨 가족 2명과 5층 주민 2명도 각각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10시 51분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올해 생일이 지난 상태로 만 14세를 넘어 촉법소년(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A 군에게 폭행당한 점주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고, 한쪽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군을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점주와 점원의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18일 서울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체포된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생일 축하 자리를 하고 있던 동네 지인들을 찾아가 한 참석자에게 흉기로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다음날 오전 7시께 주점 인근에서 체포됐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자신을 초대하지 않은 이유를 따지다 이를 말리던 피해자를 찌르고 달아난...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A 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 B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A 씨는 피해아동을 입양한 뒤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울면서 고집을 부린다는 이유로 등긁이...
8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9분께 인천 서구 당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해 남성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다.
조사 결과 두 남성은 아파트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하다 에탄올 화로에 연료를 보충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에탄올 화로는 가정에서 ‘불멍’을 할 수 있는 등 캠핑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아내 살해 후 장모에게도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검거됐다.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42)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0시 37분경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자택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60대 장모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이를 위반하면 운송사업자에게는 화물운전자 관리부실 사유를 들어 사업 일부 정지 등 사업상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운수종사자는 2년 이상 화물운전업 종사를 제한하고 중상자 이상 사고 발생 시에는 형사처벌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또 법령개정 이전까지 긴급한 조치로 화물적재 고정도구 등이 운행 중 낙하하지 않도록 하는 필요조치를 조속히 운송사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