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 착공신고, 관리처분인가를 시행한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도 제외된다. 이미 공고된 사업장의 분양권 등이 규제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전매된 경우에는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는다.
Q: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는 완화되나
소득 기준을 충족한 무주택자가 집을 사는 경우 우대 기준이 상승했다. 부부 합산...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보류지는 동과 층이 특정돼 원하는 매물을 선택할 수 없고, 중도금 대출도 받을 수 없어 전액을 계약일부터 잔금 납부일까지 짧은 기간 안에 납부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일동 A공인 측도 "전용면적 84㎡짜리 매물이 4차 매각에 다시 나온 건 잔금 이행을 못했기 때문으로 안다"며 "이...
분양보증(시행사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때 HUG가 계약금ㆍ중도금 반환을 해주는 보증상품)이나 정비사업 사업비 보증(정비사업 조합이나 조합원이 사업비 대출을 받을 때 HUG가 상환을 보증해주는 상품) 등도 연말까지 보증상품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보증과 모기지 보증(주택 사업자가 빌린 모기지 대출금 상환을 HUG가 보증해주는...
9억 원 미만이어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다만 전용 101㎡는 9억 원이 넘어 자력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전월세 금지법으로 입주 시점에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기도 어렵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고 서울 및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계속돼 가점이 청약통장이 적지 않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규제지역인 포천시에선 담보인정비율(LTV·담보 가치 대비 대출 한도)를 최고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데다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호건설은 입주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에 있다.
전농9구역 전용 84㎡ 분양가 10.6억…흑석2ㆍ봉천13구역도 지역 최고가9억 넘으면 중도금 대출 막혀…서민 실수요자에겐 '그림의 떡'전문가들 "중도금 대출 기준, 분양가 상승 맞춰 현실화해야"
공공재개발(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앞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를 제치고 지역 최고가에 분양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민...
224가구 일반분양…분양가 3.3㎡당 평균 5653만원 '최고가'실거주 요건 없고 분양가 9억 넘어 중도금 대출 불가능학군ㆍ교통ㆍ인프라 다 갖춰…가점 65점 넘어야 당첨권
'10억 로또 단지'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당첨만 되면 1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금융당국은 이번 행정지도 공고문을 통해 "6월 30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입주자 모집 공고가 없는 경우 착공신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조합원의 경우 관리처분인가)를 실시한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 대출,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의 경우에는 종전 규정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공고된 사업장의 분양권 등이 행정지도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또 9억 원 이상 고분양가로 중도금대출도 어려워 ‘현금 부자’들만 청약할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 중 가장 작은 전용 49㎡형도 분양가 9억 원을 초과로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 입주 시점에 시세가 15억 원을 넘으면 잔금대출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의무 거주 기간 3년이 적용돼 전세도 놓을 수 없다.
청약 접수는 17일...
분양가가 9억 원을 넘다보니 중도금대출 역시 불가능하다. 입주 시점에 시세가 15억 원을 넘으면 잔금대출 역시 막힌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여서 2~3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부여돼 입주 시점에 전세 세입자를 들여 잔금 처리도 할 수 없다. 가점이 높고,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중장년 무주택 현금 부자 간의 경쟁이 될 것이란 전망이...
현행 대출 규제에선 조정대상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다만 LH는 이날 설명회에선 정확한 일반분양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재개발ㆍ재건축 분양가를 전보다 높게 잡고 있다. 특히 공공재개발 사업장은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분양가상한제(건축비ㆍ토지비 원가에서...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 중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62.1%에서 82.6%로 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분양가 상한제와 고분양가 심사제를 통해 분양가를 억제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청약 수요자라면 지금 같은 호기를 놓쳐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분양가...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도 불가능하다. 입주 시점에 시세가 15억 원이 넘으면 잔금대출마저 막힌다. 여기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여서 2~3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부여돼 입주 시점에 전세 세입자를 들여 잔금 처리를 할 수도 없다. 사실상 청약가점 높고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현금 부자'만 이 아파트를 손에...
오는 17일부터 은행 등 모든 금융권에 적용되는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 규제가 이주비대출이나 중도금대출, 잔금대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감독규정 문건을 최근 시중은행에 보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4월 발표한...
다만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고, 입주 시점 감정가격이 15억 원을 넘기면 잔금대출도 불가능해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 역시 10년으로 그 기간동안엔 집을 팔 수 없어 꼼꼼한 자금조달 계획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강남 분양이 흔하지 않은 데다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3.3㎡당 3700만 원을 적용하면 전용면적 59㎡형 분양가는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특별분양 물량도 나오지 않는다.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형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다. 상한제의 취지가 훼손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조합이 합당한 근거를 갖고...
중도금대출의 경우 향후 잔금대출을 통해 대환되는 것이 관행인 만큼, 적용배제기준(소득 외 상환재원 존재)에 따라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Q. 2023년 7월부터 한도성 여신(마이너스 통장)에도 실제만기가 적용되는 경우 한도가 소득의 40%로 축소되는지?
A.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이 취급되는 원칙은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모든 대출에 적용된다. 2023년 7월 이후...
이 경우 전용면적 59㎡형의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전용 84㎡형은 분양가가 12억 원을 훌쩍 넘는다.
둔촌주공의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 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형은 총 2725가구에 달한다.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을 넘는다. 시장에선 높은 청약가점에 현금까지 보유해야 하는 만큼 대기수요가 다소 빠질 수 있다는 전망도...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차 계약금으로 1000만 원을 내고 30일 이내에 분양가 10%의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1차 중도금 납부일은 10월 28일이다. 양평군은 전매 제한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부 전부터 분양권을 팔고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