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데이터는 중대본이 갖고 있다”고 했고, 원일희 수석부대변인도 이 자리에서 “11개 중 9개 기관이 정점을 지났다고 결론 내렸고 전문가그룹 회의에 참석한 절대 다수가 이 데이터를 근거로 정점이 지났다고 해석해도 좋다고 했다. (이에) 인수위가 영업제한 전면 철폐도 적극 검토해 달라 제안했고 방역당국도 기본적으로 공감했다”고 부연했다.
사회적...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현재 279개소의 외래진료센터에서 재택치료 환자를 진료하고 있지만 재택치료자들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쉽게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셔 “음압병상이나 격리시설이 없더라도 별도공간을 확보하거나 시간을 분리하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네 병...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1주 만에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망자는 287명 늘어 누적 1만5186명이 됐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273명으로 전날보다 57명 늘며 역대 최다치를...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1주 만에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3만3189명), 인천(1만1726명), 경기(5만574명) 등 수도권(9만5489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부산(6649명),울산(3759명), 경남(1만1622명) 등...
경제중대본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민간재해예방기관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22.4~5월, 지붕·달비계 작업 추락위험 ‘경보’ 발령(석간)
△‘2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민간재해예방기관 간담회 개최
4월 1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25일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기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에 쓰이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도 해외 (처방)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증상 발현 위험을 77% 줄이고, 1회 접종 후에 보호 효과가 최소 6개월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최근...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4월초에 추가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머크의 먹는 치료제도 내일부터 투약이 이루어진다. 어제 2만명 분이 도착했고, 이번 주말에 추가로 8만 명 분이 도입된다”며 “기존 치료제 투약이 어려운 환자분들께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시간을 잘 견뎌낸다면, 유행의 감소세를 하루라도 더 앞당기고 안타까운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조치 완화로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지적에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이러한 비판은 결과론적인...
김부겸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시간을 잘 견뎌낸다면, 유행의 감소세를 하루라도 더 앞당기고 안타까운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상 가동률은 다소 낮아졌다. 중증환자 병상은 64.4%(비수도권 71.9...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고 계신 국민, 환절기에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소아용 시럽제 감기약 등 기초의약품 수급 문제에 면밀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감기약과 해열제 등을 구하기 어려워져 이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하겠단 취지다.
또 김 총리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병상 확충에 노력한 결과, 현재 약 3만 3000여개의 코로나 전담병상을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환자 개인별로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재원관리를 강화하면서 중증병상 가동률이 60%대에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중대본에서는 최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감기약 수급 상황을 점검한다”며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고 계신 국민, 환절기에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소아용 시럽제 감기약 등 기초의약품 수급 문제에 면밀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당장 추가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경제 중대본 등을 통해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신속히 대응·관리해나가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재부가 중심이 돼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세부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