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방 장관이 취임 후 경제단체 첫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수출확대, 첨단산업 초격차를 위해서는 민·관이 원팀이 돼 함께 움직여야 가능하다”며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발맞춰 ‘수출 한국호’ 순항을 위해 노력할테니, 산업부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킬러규제를 함께 풀어주시길...
방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김기문 회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우리 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최명환 코인즈 대표는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KBIZ AMP 제17기 원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계 명품 CEO 교육인 ‘KBIZ AMP’의 알찬 강의와 더불어, 원우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도 만들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제3위 교역국이자 중소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이라며 “양 기관은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하노이에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글로벌 포럼인 백두포럼을 베트남상공회의소와...
베트남 국립 하노이산업大와 협력…현지에 교육센터 설치한국어·기술 교육…E7비자 등 국내 정식 입국 절차 지원도李 대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환담…제도 개선 노력키로
JS글로벌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을 위해 한국어 소통 능력과 현장 기술력을 두루 갖춘 외국인력을 공급하기위해 나섰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인...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개선 △기업승계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등 국회의 적극적인 입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규제개혁이라는 것은 여야가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해야 하는 것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3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 차에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성장을 위해 킬러규제 혁파와 국회의 적극적인 입법지원이 필요하다고...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수년동안 오지를 여행하느라 여러분을 볼 수 없었다”며 “지난해 연말에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지금 중소기업인들을 처음 뵙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 세계 경제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 포럼은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의 활력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참석한 중소기업 CEO들이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중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컨설팅, 안전설비 구축・개선, 안전보건 교육) △고위험업종 안전보건 매뉴얼 제작・보급 △중소기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등 사업을 공동으로...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성주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중기중앙회는 앞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5인 이상 50인 미만 중기 892개사를 대상으로 실태 및 사례조사를 했다. 80%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준비를 마쳤다’는 곳은 1.2%에 불과했다. 산업 현장의 기반이 아직 취약한 것을 익히 알면서도 현실과 괴리가 있는 입법 취지만 내세우며 회초리를 들 때가 아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최근 고용노동부에 의견서를...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회를 방문해 유예기간 연장을 호소했다. 김 회장은 “불과 5개월 후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만, 80%가 여전히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법리스크를 추가로 감내하느니 아예 문 닫는 게 낫다는 한탄까지...
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 간 협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끔 동기를 부여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 BIZ-UP CEO 포럼의 운영 취지인 업종 간 네트워킹이 더욱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포럼 회원사 간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