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 이후,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몽골과의 중소기업ㆍ스타트업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정부와 관련 기관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등이 몽골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부 간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이전 대상은 중기부 본부 소속 정원 499명이다. 중기부가 8월까지 이전을 완료하면 세종시에는 중앙행정기관 23곳과 소속기관 22곳의 공무원 1만5601명이 근무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내용이 담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관보에 고시했다.
2017년 7월 차관급 외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는 타...
이전 기간과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인한 피해 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정한 뒤 두 기간의 영업이익 차액 내에서 보상금을 정하도록 했다.
또 감염병예방법상 보건복지부나 시·도에 설치되는 손실보상심의위를 ‘코로나19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등 손실보상위’로 개명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소속으로 옮겨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상에 집중토록 했다. 위원장도 중기부...
홍남기 “3차 재난지원금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 목표”중기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 규모 4조1000억 원 폐업했다면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 신청 지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사업을 공고했다.
버팀목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조1000억 원 수준이다. 전날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한 예비비 3조5575억 원과 새희망자금 잔액 5000억 원을 더한 값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 각각 300만 원ㆍ200만...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씨랩(C-Lab) 아웃사이드’에 선정됐고, 지난 6월 중기부 선정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발탁되기도 했다.
다날핀테크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코인을 통한 페이코인(PCI) 결제를 지원한다. 편의점, 음식점, 카페, 쇼핑, 도서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PCI 결제 시 사용자가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중기부 김희천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은 “전북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과 밀접한 사업으로 전북 특구가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며 “이번 실증은 안전이 매우 중요한 만큼 특구 사업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그는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대전청사에 기상청 등 수도권의 청(廳) 단위 기관이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중기부 이전이 확정될 경우, 국토균형발전을 고려한 효율적인 청사 재배치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 후 이어진 무대에서는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배유석 교수(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선지원 교수(광운대학교), 정희운 교수(호서대학교), 신광민 이사(한국바이오협회)가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관련 업계의 목소리, 2021년 아이콘(i-CON)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개방형 혁신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반대하며 행안부 앞에서 천막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최대 180일 연장할 수도 있다.
행안부는 공청회를 열어 국민과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를 거쳐 이전계획을 수립해 대통령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프로토콜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상공회의소와 퀄컴이 홍보 부스를 마련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과 5세대(5G) 무선통신 분야에서 협력...
중기부와 특허청은 이러한 협력형 기술거래체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기술도입 수요 발굴, 중개, 상용화 검증, 자금지원 등 일괄 서비스가 기업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그동안 기업들은 외부기술 도입을 희망하더라도 어떤 거래서비스가 어디에서 제공되는지 알기 어려웠고 개별 서비스를 받기 위해...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룩셈부르크에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SGBC)'의 설치·운영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친환경,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지원 등 양국 중소기업 교류 활동 지원 등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 창설을 주도한 국가로 주변국과의...
특히 수출바우처 지원기업의 신규 고용은 지원 이전보다 6083명(7.3%)이 늘어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대내외 수출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중기부와 중진공의 노력이 주효했다.
올해 초에는 해외전시회가...
현대차와 중고차 업계에 맡겨놓을 게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절충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양 측에 수차례 대화를 요청했지만, 업계의 특별한 의견 개진 없이 모였다 헤어지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중기부는 경북 배터리 특구사업이 전반적으로 본궤도에 오른 만큼 실증 과정에서의 안전성 담보와 실증기간 내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사후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특구 내 혁신기업을 지원할 전용펀드를 올 연말까지 352억 원 규모로 결성하여 투자하는 등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그간 코로나19 신속대응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도 중기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 최우수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본부와 지방청 등에서 제출된 사례 중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발표를 진행한 후 적극행정위원회...
중기부와 중진공은 국내 그린뉴딜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말련 친환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원을 총괄하는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과 함께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
웨비나에서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현지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및 그린인증, 그린금융 등 다양한 정부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세부적으로는 △녹색기술 산업에 대한 말레이시아 정부...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전국 모델로 확산시키고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기부 등과 협의 중이다.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해 주력산업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업종별 가이드라인(참조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등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스마트공장의 기획, 신청부터 구축 및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한다.
중기부는 산업단지 등 기업 집적지와 유사 업종의 스마트공장을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해 다양한 공동활동 및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