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전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 4000개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66만 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희망회복자금은 지원 이틀간 107만 2000개 사업체에 2조 6107억 원이 지급됐다.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133.4만)의 80.4% 수준이다.
희망회복자금의 신청 및 지급은 이전의 소상공인...
건설장비(콘크리트 펌프카 등) 제조사인 전진중공업은 제조 공정 일부를 터키 임가공 위탁과 인도 반조립상태 수출(CKD)을 하고, 추가적으로 국내 공장을 해외 이전(중국·인도 등)을 하는 것을 검토 중이었다.
중기부와 전진중공업은 향후 제관공정 간소화, 용접공정 자동화 및 용접‧검사공정의 스마트공장화 기술개발을 통해 품질향상(60%)과 원가를 절감(30%)해 전...
민간(앵커)기업의 지역 투자는 지역 내로 본사 이전, 지사(공장, 연구소 포함) 설치, 지역기업과의 상생형 협업 공간 조성, 지능형(스마트) 체제(플랫폼) 민관 공동 조성 등 유형의 투자를 모두 포함한다.
중기부는 올해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사업을 공고해 2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았고 이후 신청지역에 관한 사업 적격성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평가는...
한편 중기부 세종 이전은 2020년 10월 중기부에서 행정안전부에 이전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공청회,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2021년 1월 이전 계획이 확정됐으며,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청사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중기부 청사 내부는 ‘혁신’과 ‘재미’를 주제로 기존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4층 북카페, 1인 사무공간, 각층 중앙휴게실은 조직 내...
7%) 등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기부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권칠승 장관, LG전자 CFO 배두용 부사장, LG전자 협력사 4곳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기부는 2차 이하 협력사를 위해 결제환경을 개선한 LG전자 사례를 직접 듣고 LG전자, 협력사 등과 함께 상생결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소통을 통해 상생결제 확산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다.
협력사는 자금 유동성 확보와 같이...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앞으로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이 본 궤도에 들어갈수록 일자리 창출 효과가 보다 가시화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일자리 창출 실적이 영속적인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성이 입증된 특구 사업의 제도화를 위해 법령 정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화의 신속한 안착과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지원할 것”이라며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7월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앞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그리고 대전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 장관은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는데 대전시민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으며 중기부가 태어난 곳은 대전”이라며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부칙에 ‘법이 공포된 날 이전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발생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서는 조치 수준, 피해 규모 및 기존의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해를 복구하기에 충분한 지원을 한다’고 명시하면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해 보상 대상과 기준, 규모, 시기 등을 심의하도록 했다. 심의위는 중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심의위는 위원장 중기부 차관을 포함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역 조치 의무를 위반하면 보상금 감액, 환수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특별법 제정과 그에 따른 소급적용을 강력하게 주장해 온 야당은 민주당의 강행처리에 반발했다. 손실보상법을 특별법으로 만들고 소급적용을 법에 명시해 국가가 과거 행정명령으로 인해 사유재산의 피해를...
권 장관은 “이름은 다르지만, 중기부는 버팀목 자금 등 꾸준히 소급해서 피해 지원을 해왔다.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실보상은 광범위한 요구를 받아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신속하게 구제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또 대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8월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중기부 공무원들에게 내년 7월부터 5년간 주택 특별공급 자격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세종시와 맞닿은 대전에 있는 공공기관까지 특별공급 자격을 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부겸 “조사 착수”…정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편 속도올 특공 비율 30...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는 브랜드케이 출시(론칭) 3년 차로 사업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자체인지도 제고에 집중하겠다”라며 “브랜드케이가 전 세계 모든 수입상과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규모의 기술수출 중소기업 전용자금을 하반기 중 신설(지원목표제)하고, ‘기술수출 혁신개발 사업’도 내년을 목표로 신규 기획 중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대책은 코로나 19 이전보다도 나아지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을 최대한 지원해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대책이 수출 중소기업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평균 출자금액은 600만 원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건전한 엔젤투자 시장을 조성을 위해 조합 결성 주체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고, 조합운용상황 공시 의무를 신설하는 등 조합 관리ㆍ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2 벤처 붐이 지속ㆍ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이전이나 밀집지역에 대한 자체 정비가 어렵다.
스마트혁신지구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민간(앵커)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지능형(스마트) 체제(플랫폼), 지능형(스마트)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공동 기반(인프라) 등 지역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체제(플랫폼) 조성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2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8%(22위)로 나타났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3대 신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비대면 분야 등 신산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ㆍ벤처를 집중 지원하겠다”라며 “벤처투자 확대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등 제2벤처붐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창업·벤처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특허) 출원과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00건 이상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직업계고 학생 대상 국내 최고의 공모전이다.
1ㆍ2차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발표심사, 참여기업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IPO 여부가 불확실한 벤처 생태계를 고려했을 때, 이번 중기부의 대안은 벤처 기업 육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대안"이라며 "다만, 스톡옵션 남발이 재무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인센티브 구조도 함께 뒷받침해줘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용어설명스톡옵션은 회사의 임직원이 미리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