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남아의 회복률은 64.4%로, 중국 20.7%, 일본 45.6%를 훨씬 앞선다. 전체 관광객 입국 국가 중 태국(5위), 베트남(6위), 필리핀(9위), 말레이시아(10위) 순으로 높다. 관광을 보복 무기로 삼는 글로벌 ‘큰손’ 중국에 데인 한국이 시장 다변화를 꾀한 데다 최근 K-열풍이 동남아를 휩쓴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남아의 방한 시장점유율은 2017년 27%, 2022년 33%, 2023년 1~4월...
2023-06-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