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혈액제제 공장 현장 실사 필요
면역글로불린 중장기 성장성 여전히 긍정적
임윤진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티플랙스
국내 유일 원전 밸브용 소재 공급업체
2021년 실적: 매출액 1895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점검 사항: 1) 스테인리스 판매가격 인상 2) 반도체, LNG선 등 전방산업 회복 3) 국내 유일...
이 밖에 혈액제제 3742억 원, 처방의약품 3162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 원을 기록했다.
당장은 수익성 주춤하지만…미래 성장에 베팅
유한양행은 지난해에도 빅5 가운데 가장 높은 1조68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2% 증가한 규모다. 다만 기술료 수익 감소와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42.3% 줄어든 486억 원에 그쳤다.
지난해 유한양행은...
이와 함께 혈액질환 전문 제약사 앱토즈에 5000억 원대로 기술수출한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의 임상시험도 올해 본격화한다고도 설명했다.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수출돼 개발 중인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은 글로벌 임상 1b상 단계에 있으며, 로슈의 대규모 임상 연구과제에 포함됐다. 또한 불응성 악성 혈액암과 고형암의 새 표적항암 신약으로...
이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혈액제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된다.
메지온의 폰탄(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 등도 올해 FDA 허가 여부가 주목되는 제재다. 유나데필은 폰탄 수술 후 사용되는 혈관확장 치료제로 세계 최초 치료제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FDA에 신약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종점검회의(LCM)만 남겨 둔...
GC녹십자는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를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공지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8월 중국...
강점을 지닌 혈액제제와 백신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FDA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9조6000억 원)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약가는 국내보다 4~5배...
킷세이제약은 2018년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시장에 대한 개발 및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라이젤로부터 취득했다.
포스타마티닙은 다른 경구제제와 비교해 약물상호작용(drug drug interaction, DDI)과 식이 간섭이 적어 음식물 섭취나 타 약제 복용여부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회사는 현재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시장까지 총 44개국에 이브아르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선 2016년부터 매해 약 25%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모더나 백신, 31일 5만5000회분 국내 첫 도입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5만5000회분(2만2500명분)이 31일 국내 도입된다고 질병관리청이 24일 밝혔다. 모더나...
‘GC5107’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증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GC녹십자는 2월 ‘GC5107’의 북미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FDA에 BLA를 제출했다.
GC녹십자 측은 “예상대로 FDA의 최종 허가가 나오면 내년 하반기 중 미국 현지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의...
GC5107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증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GC녹십자는 지난 2월 GC5107의 북미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FDA에 BLA를 제출했다.
LG화학, 中트랜스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은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LC510255'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를 통해 제약·혈액제제·백신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사업 영역별 분사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특히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코스피 시장에 안착한 백신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대표 생산기지로 거듭나면서 기업 가치를 빠르게...
URC102는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로,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2019년 중국 시장에 대한 URC102의 개발·판매 권리가 심시어제약에 기술 수출된 바 있다.
동국제약, 테이코플라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동국제약은 폐렴 치료제로 쓰이는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中 허가 절차 착수
HK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중국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역류성 식도염 신약으로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에 9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 수출된 대한민국 30호...
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및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에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및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의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은 약 3조5000억 원 규모다.
JW중외제약, 'CWP291'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추진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결과에 대해 소유 및 사용 권리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중국 수출 개시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중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9일 밝혔다. 레티보의 현지 시장 유통은 휴젤의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5년 간 담당한다. 수출된 레티보는 내년 3~4월부터 중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휴젤은 지난 21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중국을 비롯해 3년 내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제3공장을 주축으로 국내외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JW홀딩스, 중국 뤄신에 '위너프' 440억 규모 기술수출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제품을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구매해 갔다"며 “식약처가 수출용을 국내용으로 판단해 허가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반박했다. 해외 수출을 위해 생산된 수출용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른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라는 것.
국가출하승인이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백신, 혈액제제, 항독소 등에 대해 시중에 유통하기 전 식약처가...
우선 공개포럼은 △개회식 및 기조강연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분야별 포럼(7일 WHO PQ / 8일 백신, 융복합제제, GMP,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인체조직 / 9일 혈액제제,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 1부에서는 ‘첨단 바이오, 사람 중심의 가치창조’를 주제로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의 특별강연, 줄리 거버딩 ‘M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