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품 소개에 앞서 ‘중국몽(中國夢)을 함께 실현하는 LG’를 주제로 한 영상을 시 주석과 함께 관람하는 등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공을 들였다.
실제로 중국은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중요한 소비시장이자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전략적 파트너다. 한·중 수교 직후인 지난 1993년 10월 LG전자가 후이저우(惠州)시에 생산법인을 처음 설립하며 중국에 첫 발을...
삼성은 이날 ‘삼성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국몽’ 을 주제로 세계 최대 105인치 커브드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V낸드 등을 전시했다.
LG는 105형 곡면 울트라HD TV,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55형 꽌윈II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대형TV를 비롯해‘G3’, ‘G 플렉스’를 포함한 LTE 스마트폰을...
삼성은 ‘삼성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국몽’을 주제로 세계 최대 105인치 커브드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V낸드 등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 주석은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동시에 중국 내 삼성의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영상물을 접했다. 이에 시 주석은 “삼성이 중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삼성은 ‘삼성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국몽’을 주제로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몽(中國夢)은 전 인민이 행복한 사회를 의미하는 말로, 시 주석의 비전이다. 특히 이 부회장이 시 주석과 함께 전시장 곳곳을 안내하며 △105인치 커브드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V낸드 등 첨단 기술 제품을 소개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기조인 ‘국민행복’과 시 주석의 ‘중국몽’(中國夢)도 유사한 개념이라는 해석이 있다. 모두 올해초 공식 취임해 5년 간 국가원수로서의 임기를 지낸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양국의 역대 어느 정상간 보다도 이들이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는 이유다.
지난 2005년 7월 시 주석이 저장성 당 서기의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첫 인연을 맺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