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이번 센터를 통해 현지 규제 대응과 인력 채용, 유통망 확보 등 수·출입 중견기업의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중견기업 무역·통상 뉴스레터(가제)를 발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주한 외국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에 적용되는 각국의 법ㆍ제도 현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승룡 중견련...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2차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실질적 문제를 토대로 실효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협의회에는 경인양행, 동인기연, 인지컨트롤스, 와이아이케이, 조이시티 등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20여 명이...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지난 2016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했다.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계 최고기술경영자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120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기술 혁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R&D 지원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협의회는 ‘산업 R&D 정책 및 R&D 과제 기획 방향’, ‘AI+X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등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서 박람회 채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참가기업의 84.24%가 박람회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참가기업 76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련이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려 1:1 채용 상담, 채용 설명회 등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제공돼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박종원 중견련 사업지원실장은 “중견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등 일자리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들이 매출 확보로 외형이 커져 각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데, 대기업보다 신용등급은 낮아 금융권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견기업은 경제 허리라 불리지만 사실상 중소기업와 대기업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라는 한탄이 나오는 이유다.
업계에선 중견으로 가는 낮은 매출 문턱과 짧은 중소기업 유예기간 등이 기업이...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최 회장이 3153개 중견기업에 두 번째 친필 서신을 보내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5526개 중견기업 중 중견기업 확인서 발급 과정에서 주소를 제공한 3153개 중견기업 대표가 수신인으로 한정됐다.
최 회장은 취임 직후인 올해 4월 12일에 민간 주도 제도 개선...
중견련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견기업계의 연간 신규 고용 약 30만 개 중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일자리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우리나라 연간 신규 청년 일자리 약 200만 개의 10%”라고 설명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업계 최대 규모의 연례 법정 행사다. 중견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6일 ‘2022년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통해 올해 4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지난 분기와 비교해 5.7p 하락해 9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직전 분기보다 다음 분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반대라는 의미다.
업종과 관계없이 다음 분기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논평을 통해 “연장 근로시간 총량을 월 단위로 관리하는 방안은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인한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견련은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연근무제 도입 요건과 취업규칙 변경 절차 완화 등 구체적인 제도 개선이 발 빠르게 뒤따라야 한다”면서...
정부가 중소·중견기업계 가업상속의 걸림돌로 꼽혀온 가업상속공제 제도 등을 본격적으로 손질한다. 상속공제 대상을 확대하고, 상속세 납부 기간을 늘리는 방식이 골자다. 다만 상속세율, 사후관리요건, 상속공제 조건 등 가업승계의 암초로 꼽히는 사안들에 대한 개선 방향은 보이지 않아 장기적인 중소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이 장관은 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최진식 중견련 회장으로부터 중견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중견기업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중견기업을 국내 경제의 핵심 주체로 치켜세우고 일자리와 해외시장 확충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중견기업의 경제기여도는 2020년 기준 매출 16.1%, 수출 18.2%로 높은...
중견련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 있는 중견기업들이 소속된 단체로 전체 회원 규모가 총 기업수의 1.4%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출의 16.1%, 고용의 13.8%를 담당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월 중견련의 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경제 6단체장의 도시락 회동에 참석해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
제도 경쟁력 강화 등 9개 분야, 66개 과제 제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중견기업 중심 경제 정책 전환을 요청했다.
중견련은 인수위에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위한 중견 기업 중심의 ‘새정부 경제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정책 제언에는 ‘제도 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생태계 조성’, ‘R...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육성을 포함한 이전 정부의 정책적 공과를 세심히 검토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중견련은 "대통령과 기업이 직접, 자주, 투명하게 소통함으로써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내일을 함께 이뤄나가는 아름다운 모델을 확립할 수 있기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2012년 중견련에 합류했다. 지난 2013년 강호갑 현 중견련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고,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2014년 7월), 중견기업연구원 설립(2015년 5월) 등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생산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견련은 이미 원재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한 상황에서 완제품인 시멘트에 같은 세금을 추가하는 것은 논리적 근거도 없는 이중과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오는 16~19일 ‘2021 중견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상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기업 혁신, 해외시장 진출, 디지털 전환 등 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