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0여 년간 추진된 다양한 정책들은 중견기업 육성 제도 기반 구축,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따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 1월 16일에는 ‘월드베스트 중견기업이 선도하는 튼튼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세운 3대 전략, 10대 과제의 ‘새정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발표됐다.
지난해 8월, 3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견련...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2030년까지 중견기업 1만 개, 수출 2000억 달러 달성 지원업계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전담 여신 대폭 확대해야”
중견기업계가 수출 2000억 달러 달성ㆍ기업 수 1만 개 달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정부가 이날 발표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업계와의 소통에 기반해 만든...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의 경우, 대기업은 6%,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은 18%로 올린다.
정부는 이번 세액공제율 확대를 통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서 3조6000억 원 이상의 추가 세부담 감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면서 세수에는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연도별로 2024년 3조6500억 원, 2025년과 2026년에는...
또한, R&D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업형 벤처캐피탈을 활성화하고 기술 보호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외국인투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첨단, 주력,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첨단전략기술 외국인투자 등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나가겠습니다.셋째, 첨단산업, 주력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미래산업을 발굴하여...
금융위ㆍ산업부, 제1차 수출ㆍ투자 금융지원 협의회 개최 김주현 “정책금융 기반, 민간금융기관 적극 참여 기대”
금융당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수출 성장과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융권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부처별 산업정책을 반영해 정책금융 총 81조 원을 기업에 집중공급하기로 했다....
17개 벤처기업이 중견기업 등으로부터 430억 원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4개사는 중견기업과의 M&A를 성사했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은의 벤처지원플랫폼의 하나"라며 "벤처기업과 중견·대기업간 직접적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한경연에 따르면 대기업의 R&D 세제 지원에 대한 이번 세제개편안은 시설투자세액공제 중 국가전략기술에 대해서만 2%p 인상됐다. 그간 축소되었던 연구ㆍ인력개발비 세액공제에 대한 개선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중소ㆍ중견기업에 한해 지원하는 현행 기업승계 관련 상속세제에 대한 정책 방향 변화가 없어 대기업의 승계에도 여전히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기업투자의 역효과를 내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는 폐지하고,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는 대기업 투자세액공제율을 중견기업 수준인 12%로 높인다. 중대재해처벌법의 경영책임자 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행령도 보완키로 했다.
부동산 보유세제도 정상화한다.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공시가가 급등하기 전인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
특히 대·중견기업의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8~12%로 단일화한다.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할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 인력양성, 산업생태계 공고화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바이오, 모빌리티·물류, 항공·우주, 로봇 등 유망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차세대...
먼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때 직면하는 과도한 규제와 지원 제한을 개선해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주재 산업혁신 전략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4년 7월에 일몰 예정인 중견기업특별법도 상시 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중견기업이 개방형 혁신 연구...
로봇분야 전략적 기술협력 착수
△제조 산업현장의 AI 융합형 기술인재 키운다
△2022년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 사업 6개 과제 지원 공고
13일(수)
△산업부 장관 11:30 구미 국가산단 현장 방문(구미)
△통상교섭본부장 14:00 스마트팜 현장 방문(태안)
△산업부 1차관 15:00 중견기업 현장 방문(제우스)
△산업부 2차관 14:00 동제주-완도...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잠재성장률 추락, 재정건전성 악화, 인구 감소, 공적 복지의 보루인 국민연금 고갈 등의 난제(難題)를 극복하는 길도 결국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좋은 일자리 늘리기에 있다. 기업 활력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해야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과거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철저히 외면당해온 전경련이 이번...
상의는 “성공적인 사업재편을 위해서는 경영 개선 및 신사업 발굴 등에 대한 경영 역량을 가진 일반기업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많은 중소ㆍ중견기업이 전략적투자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중소ㆍ중견기업과 재무적 투자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운용사와 투자자의 엄격한 리스크 관리 능력과 기관전용...
윤성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제약바이오산업의 보건안보적 가치를 재확인해주는 계기가 됐고,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치료제 개발로 인한 엄청난 경제적 효과는 왜 우리 산업이 국민산업이자 국가 미래성장동력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면서 “협회가 중소기업중견기업 대기업,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및 초기 바이오벤처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