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창녕군청에 따르면 최근 대형 건설사 1곳, 중견 건설사 1곳이 매물로 나온 부곡하와이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건설사는 시공능력평가 10위내 기업으로 전해졌다.
부곡하와이는 지난 1979년 개관해 경남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1983년에 1급 관광호텔로 등록하고, 같은 해 야외수영장을 오픈했다. 워터파크가...
지난해 10월 대우건설 매각 공고를 낸 산은은 올해 1월 중견 건설사인 호반건설을 새 주인으로 낙점했다. 호반건설은 지분 40%에 해당하는 1조3000억 원을 협상 인수 대금으로 제출했다. 업계와 노조를 중심으로 ‘헐값 매각’이라며 비판했지만, 산은은 매각을 강행하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대우건설의 해외 부실 문제가 드러났고, 호반건설은 우선협상자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인 중견건설사들이 오는 9월 전국에서 총 15개 건설사가 16개 사업장에서 4901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인 1만2954가구보다 62% 감소한 것이지만 전달인 2808가구보다는 75%가 늘어난 수치다. 휴가철 분양 비수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539가구를 분양해...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매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전국지수 △지역별 지수 △사업자 규모별 지수 △입주율의 이달 실적과 다음달의 전망을 조사해 발표한다. 100을 기준으로 입주경기를 좋게 전망한 건설사가 많을 경우 기준치를 상회하는...
(세종)
△후분양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공급 추진(석간)
△혼다 리콜 실시
9일(목)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개발제한구역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시행
◇해양수산부
6일(월)
△해양수산건설공사 신기술 등 시험시공 지원기술 모집
7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0회...
(세종)
△후분양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공급 추진(석간)
△혼다 리콜 실시
9일(목)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개발제한구역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시행
◇해양수산부
6일(월)
△해양수산건설공사 신기술 등 시험시공 지원기술 모집
7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0회 대한민국...
중견주택건설사들이 8월에 분양하는 물량이 지난 해 대비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 10개 사업장에서 280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2033가구)대비 775가구 늘어나는 것이지만 지난 해 같은기간의 1만5916가구에 비하면 82%(1만3108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특히 ‘댐’ 분야만을 놓고보면 SK건설(1298억 원), 삼성물산(1178억 원), 현대건설(495억 원) 순으로 집계됐는데 이번 라오스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로 SK건설은 댐 건설 부문 국내 1위 업체라는 이름엔 먹칠을 하게 됐다.
특히 올해도 중견건설사들의 자리바꿈이 치열하게 일어났는데 권홍사 회장이 이끄는 반도건설이 지난 해보다 15위나 오른 12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특히 올해 시평순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주택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건설사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반도건설이 지난 해 17계단이 올라 27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15계단이나 급상승하며 12위를 기록했다. 최근 다시 재도약을 추진하는 태영건설도 6계단 오르며 14위를 기록했고 호남지역 대표 건설사로 떠오른...
19일까지 진행된 풍림산업 본입찰에 참여한 회사가 없어 예비 인수자였던 대명종합건설이 인수 자격을 얻은 것이다.
풍림산업은 1954년에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회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풍림산업의 시공능력 평가액은 2397억1100만 원으로 시공능력 순위 99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3년 기업회생절차 경험을 한 풍림산업은 경영악화로 올해 초 두 번째...
중견건설사은 서희건설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분양 중인 ‘서산 센텀파크뷰서희’의 최초 계약자에게 취등록세 비용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조건도 내세우고 있다.
건설사들의 이같은 결정은 지속적인 정부의 압박으로 분양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8.2부동산 대책...
북·중·러 접경지역 및 북한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건설업계 진출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통일포럼에서도 남북경협 준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견·중소건설사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대북사업 방안을 준비 중인 대형사와 달리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건설사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 단지는 중견건설사 우미건설이 대도시권인 청주의 에서 내놓은 단지임에도 이처럼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달 5월 역시 대도시인 경주에서 두산중공업이 분양한 ‘두산위브 트레지움’도 전체 1186가구 가운데 25% 가량인 296가구가 미분양됐다.
수도권에서 더 먼 지방 시장에서는 한 자릿수의 분양을 기록한 단지들도 속출하고 있다. 5월 충남 서천군에서...
정부의 연이은 규제에 분양시장 비수기가 겹치며 중견건설사들의 7월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 사업장에서 203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인 6384가구 대비 4351가구가 줄어든 것이고 전년(8640가구) 같은 기간 대비 6607가구 줄어든 것이다.
7월...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작은 소형건설사들은 몰라도 중견 이상 되는 건설사들이 후분양 시장에 진입할 인센티브 유인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공공택지 우선공급, 기금대출지원강화, 대출보증 개선 등의 인센티브가 큰 기업들에겐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역시 “주택 후분양제도는 자금력이...
삼부토건이 아무리 어려워졌다 해도 삼부토건은 창립 70여년의 중견 건설사였고 강남 노른자위에 1조 원대 5성급 호텔도 갖고 있던 건설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전 업계에서 우진은 여러 중소기업 중 하나가 아니다. 우진의 계측기와 원전 분야에서 입지는 과거 창립기념식 하나로 설명이 된다.
지난 2010년 우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최대 철강사 포스코...
최은정·최수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법정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인력을 증가할 경우 총공사비는 평균 4.3%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최대치는 14.5%로 산출됐다. 직접노무비는 평균 8.9%(최대 25.7%), 간접노무비는 평균 12.3%(최대 35.0%) 늘 것으로 각각 예상됐다.
최은정 부연구위원은 “대기업보다 중견·중소기업이...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역세권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이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6월 22일에 오픈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4bay 구조를 기본으로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아파트가...
HOSI는 건설사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국지수 △지역별 지수 △사업자 규모별 지수 △입주율의 이달 실적과 다음 달의 전망을 동시에 조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4.3의 전망치로 유일하게 80대를 지켰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세종시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