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특허로 배양 시스템을 개선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나노배양 용기 제품 제작 등 상업화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역분화줄기세포(iPSC),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NT-PSC) 등 차별화된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줄기세포치료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으로 사목하며 배아 복제 줄기세포 연구 반대, 사형제 폐지 등 생명 운동에 주력했다. 다만 진보적 사제 단체인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전종훈 신부를 본당 사목에서 배제하는 등 보수적으로 교구를 운영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정 추기경은 학자로도 이름 높다. 1961년부터 매년 한 권 이상 책을 내 저서 45권과 역서 13권을 남겼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은 현재 급성췌장염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SCM-AGH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을 지정 받아 임상 2상 종료 후 조건부 품목허가가 가능하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각국 인증기관의 SCM-AGH에 대한...
‘CordSTEM-DD’는 조직재생과 염증완화 효과가 기대되는 세포치료제다. 줄기세포를 유전자 조작하지 않고,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CordSTEM-DD’는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대량 배양기술과 동결기술을 활용해 세포의 유효기간을 대폭 늘렸다. 소량 생산에 따른 고가의...
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항체치료제와 CAR-T 치료제 전문기업인 앱클론과의 협업을 통해 고형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질환 적용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CAR-T 치료제뿐만 아니라 CAR-NK,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등 세포치료제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차바이오랩은 3가지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배아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다양한 세포 원천기술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과 함께 CDMO사업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다. 기존에 세포 유전자...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조직과 별도로 새로운 연구인력이 주축이 되어 스타트업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개발속도를 가속하기 위해 전문 면역세포치료제 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영호 이뮤니크 대표이사는 “이뮤니크는 모회사 메디포스트의 제대혈기반 기초연구와 검증된 우수한 제대혈...
‘CordSTEM-DD’는 조직재생 및 염증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차바이오텍은 자체 개발한 저산소 배양법 기반 대량배양기술을 통해 하나의 공여된 조직에서 수십만 명에게 투여 가능한 규모로 'CordSTEM-DD...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10월 대만의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스테미넌트사로부터 척수소뇌 실조증 대상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척수소뇌 실조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2016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 진행 중이다....
바이온의 관계사 미래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간질성방광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달라는 호소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12일 ‘간질성방광염 보험혜택과 식약처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를 최대한 간소화시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날 현재 참여인원은 2147명이다. 국내...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SCM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SCM생명과학이 추진하는 세포치료제 개발에 차바이오텍의 역량과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산·학·연·병 시스템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 자회사...
1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생산 및 상업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메디포스트의 SMUP-Cell 기술은 고효능 세포를 선별하여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고효능 저비용' 차세대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이다. SMUP-Cell 플랫폼을 적용한 줄기세포치료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냉동 제형으로 유통기한이 길고, 운송과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일반 의약품제조업허가만으로도 세포치료제 등의 제조 및 판매가 가능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및첨단바이오의약품안전및지원에관한법률(첨생법) 시행 이후로는 줄기세포ㆍ조혈모세포ㆍ체세포ㆍ면역세포 등 다양한 세포나 조직을 채취ㆍ처리ㆍ공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R&D 투자와 관련,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줄기세포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폐·신장·피부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DWN12088 ▲이중타깃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DWP213388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또 미국 A2A파마사 등과 함께...
특히 R&D 투자비용은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줄기세포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폐·신장·피부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DWN12088 △이중타깃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DWP213388 등의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웅제약은 미국 A2A파마사...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ㆍ원천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ㆍ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이 투입된다. 세계적 재생의료 치료제 4건과 특허 1409건 및 기술 이전 317건 확보가 목표이며 향후 10년간...
“포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시장성이 높은 지역인 일본과 아세안지역 등에서 카티스템의 빠른 상업화를 추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한국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 신청이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은 바 있다.
차바이오그룹의 대표 기업인 차바이오텍은 제대혈, 면역세포,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국내 10개, 해외 29개 자회사를 보유했다. 계열사로 CMG제약,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는 차백신연구소,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차메디텍,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 바이오 벤처 전문 투자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티카 바이오 등을 두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신규...
대웅제약은 내년 본격화하는 CDMO 사업을 앞두고 시지바이오가 개발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위탁개발생산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외에 강스템바이오텍과 노보셀바이오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아 CDMO 사업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SK팜테코는 프랑스 유전자ㆍ세포치료제 CMO인 이포스케시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