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10년간의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당첨 제한 등의 규제와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파주 운정 우미린 더퍼스트' 등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한편, LH주거서비스는 2016년 전담조직을 갖춰 육아와 아동, 노인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작은도서관 플랫폼’과 ‘스마트 돌봄’ 등이 있다. LH는 임대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복지와 일자리,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올해 기준 서비스는 총 28개로 수혜자는 96만 명 규모다.
특히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사명감과 확신을 가지고 약 23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공급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우선 전국 학교 100여 곳의 기숙사 ‘우정학사’를 기증했다.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600여 곳에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새 사업을 발굴하고 여러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기업 체질을 혁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국토부 장관상인 종합대상을 받은 부영주택에 대해선 “건설 안전을 경영 우선 목표로 삼아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었고, 국내 임대주택 선도기업으로서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을 고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종합대상에 이어...
보증료 지원사업은 도내 모든 연령의 주택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 전세피해 발생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보증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예산의 범위에서 전세보증금 2억 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중 지원공고 시 정하는 소득 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30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7개 프로젝트는 △고양 K-컬처밸리 조성(사업계획 및 기간 변경 등 협의 지원·2026년 완공) △고양 관광숙박시설 건설(착공지연위약금 부담 완화 및 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인천 검단신도시 역세권 개발(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비 조정 협의체 지원) △덕산 일반 산업단지 조성...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총 11개의 철골 모듈러 유닛을 조합해 하나의 주택을 만드는 방식으로 단독주택을 구현했다. DL이앤씨는 2017년부터 모듈러 기술 개발에 들어가 40여 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에는 ‘유닛 조합 설계’와 ‘무용접 커넥터’...
단지 규모의 합이 1만㎡ 미만, 200가구 미만인 복합단지도 사업성 분석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분석 대상지로 선정되면 임대주택 계획을 통한 법적 상한용적률 계획, 용도지역 상향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건축계획안을 제시한다. 사업 전·후 자산가치를 평가, 소유자와 주민이 신속하게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분담금도 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KT에스테이트와 사업화 매칭이 된 스타트업은 개인보관 물류솔루션 ‘미니창고다락’를 운영하는 ‘세컨신드롬’과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 기업 ‘루북’ 2곳이다.
먼저 ‘세컨신드롬’과는 KT에스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의 입주민 서비스로 미니창고 ‘다락’을 세대 개인창고로 활용하기로 했다. 층별 복도에 세대창고를 설치해...
이번 세미나는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및 문제점, 민간건설사가 공급한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동향과 스마트 기술을 확인하고, LH가 건설·공급한 분양·임대주택의 유지보수 공사 통합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H 건설사업 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하자보수 접수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작년 4월 내놓은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공공주택 421가구 중 364가구를 3~4인 가족 단위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역 내에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확보해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왕십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SH공사는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 노후 반지하 주택 철거 후 건립되는 임대주택을 매입하여 공공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사업자는 토지 등 소유자 분양분 외 일반 물량의 미분양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돼 반지하 정비 및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H공사는 현장 조사 이후 심의 절차를 거쳐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 급여를 인상하고출산 가구에 공공 분양 주택과 임대주택을우선 배정하겠습니다.
R&D 예산은 2019년부터 3년간 20조 원 수준에서 30조 원까지 양적으로는 10조 원이나 대폭 증가하였으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질적 개선과 지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국가 R&D 예산은 민간과 시장에서 연구 개발...
민간 사업자가 기존의 분양사업을 임대사업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 공모에는 20개 사업장(9000가구 규모)이 접수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융자확대, 공사비 증액 기준 현실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기금투자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2층 높이의 공동주택 197개 동, 총 5천81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분양주택은 총 4천940세대, 임대주택은 876세대다.
한남3구역은 2009년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으로 구역 지정된 지역으로, 2012년 9월 조합 설립 후 2019년 3월에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됐다. 이후 조합은 2020년 6월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고, 2022년 7월...
서울시는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3곳을 전 가구 동시 추첨 방식을 적용해 분양·임대 간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다. 향후 공공주택통합심의 결과(조건사항 등)를 검토·반영해 연내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026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통해 지하 7층 ~지상 42층 규모의 총 564가구(공공임대주택 17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경인로40길 및 개봉로23가길 도로 일부의 폭을 늘리고, 미집행 도시 계획 도로로 폐지됐던 소로2-9 및 소로2-10호선을 신설해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체증을 완화한다.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올해 4월 청년주택사업 추진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가구), 동작구 사당동 1044-1(22가구) 등 25개 단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