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지원 사업 추진동력 이어가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관련 업계 의견 청취
◇고용노동부
13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공동주택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 가이드북 제작·배포
14일(수)
△고용부 장관 14:00 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협력 공동선언(서울)
△고용부 차관 08:00...
올해 주택경기의 개선 없이 PF를 포함한 건설경기 불확실성 해소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하반기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주택 구매자들의 실질 금리체감은 내년부터 가능해 올해도 미분양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 등 유동성 공급을 통해 분양 경기가 소폭 살아났지만, 지난해 4분기 들어 분양 경기는 다시...
올해 주택 시장 내 분양 물량은 26만 가구 규모로 지난해보다 늘겠지만,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주택가격은 전국 기준 2.0% 하락으로 예상됐다. 전국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선 당장 공공부문 공사비 갈등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장기 정책으로 도심 정비사업 중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7일 서울 건설회관...
것으로 전망된다.
우이신설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솔밭공원역에서 분기해 1호선 방학역까지 총연장 3.93㎞ 구간에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서울시 내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은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동을 거치는 구간이다. 그간 해당 지역은 고밀도 주택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 기반시설 부족으로...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주택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한미글로벌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주거학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주택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주택 현황 △정책과제 △개발사례 △커뮤니티와 서비스 구성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
이번 조정으로 2026년까지 국유지를 사용해 29층 3개 동 227세대의 조합아파트가 건축될 전망이다.
앞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227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축하는 주택조합이 2020년 4월 설립됐으며, 2022년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다. 한편, 아파트 건축을 위해서는 대형공사 차량이 진출입해야 하지만, 기존 도로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6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분양가격 전망지수가 전월보다 4.1p 상승한 11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이후 10개월째 오름세다.
주산연은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아파트의 층간소음 규제 강화로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이 오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개발계획은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코레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 안정성을 위해 코레일과 SH공사가 기반 시설을 조성한 뒤 민간에 토지를 분양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상 사업비는 약 51조 원이다. 1단계인 기반시설 공사에는 약 16조 원이 들어간다. 토지비 8조~10조 원을 제외하고 필요한 공사비 가운데 3조...
한샘은 올해 역시 원가율 개선과 핵심 상품의 경쟁력 강화로 흑자 구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 홈퍼니싱 분야에서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외부 플랫폼 입점이나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도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침체한 주택시...
힐스테이트중외공원의 1순위 청약은 2ㆍ3블록 동시청약이 가능한 만큼 청약자는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ㆍ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주 또는 전남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가구주나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7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고, 이어서 1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상당 기간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임 기간 중 주요 목표로는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전세 제도 대신 장기임대주택 정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광역 도시철도 체계 구축, 철도 지하화 사업, 해외 수주 확대 등 5대 정책을 꼽았다.
박 장관은 5일 세종시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책...
비아파트 사업이 더 어려워진 것도 비아파트 착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비아파트 값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아파트 시장도 수요 부진을 겪고 있다.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는 만큼 아파트는 물론, 비아파트 수요가 단기간에 살아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착공 물량이 급감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 시장 불안이 가중될 전망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속세 면제라는 파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에 주택을 한 채 새로 취득하면 1주택자로 간주해 주택 보유와 거래에 인센티브를 주는 ‘세컨드 홈 활성화’ 대책과 지역 특화형 비자(F-2)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보안 사고에 대한 과징금을 높이고, 사업자를 허가하는 과정에서 보안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향후 디지털 앱 관련 개인정보 보안 강화 필요성은 커질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활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109㎡, 총 104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소형 평형은 총...
그는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신규착공 현장 감소에 따른 외주비 하락으로 올해 주택 마진이 추가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플랜트도 국내외 우량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면서 올해 주택 감익을 방어하는 카드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DL이앤씨는 3개년도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통해 순이익의 10...
한국기업평가가 분석한 지난해 3·4분기 기준 신세계건설의 대구 사업장은 총 6291억 원 규모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가구 수는 1만245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최근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에 대해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최근 2650억 원 규모의 자금 마련을 비롯해 상반기 만기 도래...
PF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F 현장 구조조정은 브릿지론 PF 이자만 부담하고 있는 용지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개발을 마무리하는 것을 뜻한다”며 “구조조정 기간 건설사 수주잔고와 매출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주택 도급 사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어 작년 무너진 신규 주택...
비슷한 성격의 청년 안심 주택 사업 인허가실적은 △2021년 44건 △2022년 23건 △2023년 10건 △올해(1월 30일 기준) 0건으로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서초구 방배동, 도봉구 쌍문동, 송파구 삼전동 등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 지정이 해제 됐다. PF 부담과 건설 경기 침체로 사업 전망이 악화하면서 민간 사업자 이탈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특별법 적용 대상인 노후계획도시 정의는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조성됐고, 인‧연접 택지와 구도심, 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설정했다. 이에 안산 반월국가산단 배후도시(3160만㎡)와 창원 국가산단 배후도시(1696만㎡) 등이 추가돼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