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참신한 필력을 검증받은 ‘강구이야기’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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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웹드라마 버전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 5회가 26일 공개됐다.
이날 정오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 5회에서는 10년 전 또다시 헤어진 은동을 찾기 위해 자서전을 쓰게 된 지은호(주진모 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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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실체가 공개됐다.
JTBC 금토 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측은 26일 주진모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파란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소파에 늘어져 잠을...
" "응칠 호야만큼 가면 호야도 기대돼" "가면 호야, 연기돌로 거듭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가 담길 드라마 '가면'은 주인공들을 비롯해 정동환, 전국환, 양미경, 박준금, 주진모, 박용수, 이종남, 김병옥, 황석정, 문성호, 김지민 등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적극적으로 윤두준을 사로잡은 뒤 격렬한 키스를 해 윤두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29일 첫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윤소희는 남자 주인공 박현수의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시절을 맡았다. 박현수 역은 주진모가 맡았으며 박현수의 20대 시절은 백성현이 맡았다.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다.
배우 주진모, 김사랑의 안방 복귀작으로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려갈 서정 멜로물이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금토 드라마는 평일과 주말의 경계에서 기존 드라마의 한계를 벗어난 신선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달라진 시청 풍토와 방송가의 참신한 기획이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총 16부작 중 4부까지의 주요 내용을 각 10분 내외의 5부작 웹드라마 버전으로 압축한 ‘사랑하는 은동아 더 비기닝’은 풋풋했던 10대 시절과 누구보다 열띤 사랑을 나누는 20대를 지나 톱스타가 되기까지, 첫사랑 그녀 은동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20년에 걸친 깊은 사랑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사랑하는 은동아, 마크, 주진모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니어가 갓세븐 마크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18일 마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니어 화이팅!! 사랑하는 은동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주니어 사진을 게재했다.
주니어는 극중 10대 현수 역을 맡았다. 은동과 운명적 만남으로 변모하는 똘기 충만 반항아 열일곱 현수를 연기한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사랑하는 은동아'는 첫 방송에 앞서 18일과 20일, 22일, 24일, 26일 정오에 걸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5부작 웹드라마로 전격 편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 예고편과 스틸컷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사랑은...
한편,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가 담길 격정멜로드라마 ‘가면’은 주인공들을 비롯해 양미경, 박준금, 전국환, 정동환, 김병옥, 박용수, 이종남, 황석정, 박준면, 주진모, 김지민, 문성호, 호야 등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후속으로 5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 김사랑이 여명 장만옥으로 분해 첨밀밀을 재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주진모 김사랑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가게 앞에 서서 TV를 바라보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뒤이어 주진모가 나타나 김사랑의 옆에서 서 있고 두...
관람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아시아에서 첫 라이선스 공연을 올렸으며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바다와 소년시대 서현이 캐스팅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스칼렛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레트 버틀러 역으로는 김법래, 임태경, 주진모 3인방이 나섰다.
친구2 포스터에서는 김우빈은 유오성, 주진모와 함께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평 영화 ‘스물’은 대세 배우 3인방이 각각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을 맡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다.
또,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구축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역시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노트르담 드 파리’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호응을 얻는 배경에는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유려한 음악, 다채로운 안무로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 질 마으 연출은 “너무...
20일 클립서비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주진모, 바다에 이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슐리 윌크스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마이클 리의 캐릭터 뮤직비디오를 표출했다.
마이클 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겟세마네’ 영상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만큼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배우이다....
아시아 초연으로 막을 올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바다, 서현, 주진모, 임태경, 마이클리, 김보경 등 색다른 매력의 라인업을 포진시켰다. 곧이어 2005년 국내 초연 당시 선풍적인 관심을 모았던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이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오리지널 내한 팀의 문전성시는 2015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설앤컴퍼니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고 이 외에도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윤은혜, 황보라 등이 출연했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전혜진 허삼관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혜진 허삼관 하지원, 워낙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니 이번 영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전혜진 허삼관 하지원, 사이가 좋으니 가능한...
이소연을 새로이 영입한 판타지오는 하정우, 염정아, 주진모, 성유리, 김성균, 김영애, 김새론, 서프라이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40여명의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대형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며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음반까지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사 측은 10일 부드러운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임태경이 주진모, 김법래와 더불어 레트 버틀러 역에 트리플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클래식 등 장르의 경계를 초월하여 폭넓게 활동하는 임태경은 수 많은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연기로 실력은 물론 흥행파워까지 갖추며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