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셀트리온은 합병 승인 소식과 더불어 합병에 대한 그룹의 의지를 드러낸 3599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34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도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연초 이후 현재까지 6차례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특히 34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셀트리온의 거래량을 감안 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
또한, 신규 발행되는 더존비즈온 보통주 주식의 수와 같은 수만큼 보통주 자기주식을 소각해 합병신주 발행으로 인한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지분율 변동을 방지할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합병에 따른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주식 수와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합병 결정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소각될 자사주는 셀트리온 보유 주식 230만9813주로 약 3600억 원 규모다. 합병 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자사주에 대해 배정될 합병 신주 수량에 해당한다.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이다.
동시에 셀트리온이 약 3450억 원(242만6161주)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 1550억 원(총 244만주) 규모를 취득할 예정이다....
자기주식 취득 공시
자사주는 결산 이전까지 소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연말 배당락 걱정도 없다
향후 향상된 주주환원 확대 정책 기대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목표가 상향하지만 이제는 추가 상승시마다 차익실현 권고
수급 앞에 장사 없다지만 최근의 초과상승 폭은 다소 과도. 오버슈팅 국면으로 판단
수급상 추가 상승 가능성...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시는 2021년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있다”며 “이전 소각 규모와 시기 등을 고려했을 때 내년 초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된 이후 해당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1년, 2022년...
한편, DL이앤씨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과정에서 신규 발행되는 주식으로 인해 기존 DL이앤씨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발행되는 DL이앤씨 보통주 주식의 수와 같은 수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소각할 계획이다. 신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94만4285주다. 소각에 필요한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회사가 보유 중인 소각 가능한 자기주식...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배당금 1234억 원, 자사주 1000만 주(약 867억 원)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성향 32.9%를 보인 바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 KISCO홀딩스, 김월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직무집행정지 인용
△ 금호석유화학, 1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 다스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역사 내·외장 및 잡철물 공사 수주…약 200억 원 규모
△ 대창스틸, 부일철강 및 대창에이티 흡수합병 결정
△ 올리패스, 미국 Vanda제약과 체결한 신약공동연구개발 연구개발비 수령
△ 퀀타매트릭스...
키움증권은 향후 3개년 동안 별도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한다는 방침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ER이 3배로 워낙 낮기에 연간 소각주식비율이 3~4%대로 높게 나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당분간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와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를 자사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및 우리금융 이사회 각 의결을 거쳐 내년 말까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기업 순이익 대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비율인 주주환원율이 미국·일본·대만 등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KCGI자산운용은 대기업이나 금융 지주 계열이 아닌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운 독립계 자산운용사로 원칙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관철해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고객...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 11일 주식소각 및 감자를 발표했는데, 주식소각과 감자 주식 수를 합치면 약 650만 주 수준으로 감자 후 주식 수를 감안한 실질적 효과는 약 4.1%로 판단한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지주사 전환 시 발생한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을 실행한 것으로 주주환원 정책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해석할...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에 앞서 현대지에프홀딩스(분할 전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51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수는 보통주 178만7566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12월 12일이다.
또 회사 측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470만7865주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788억4593만3500원이며, 감자후 발행주식수는 1억5769만1867주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필옵틱스는 자료를 발간하면서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9월말 기준 주주는 분기 현금 배당을, 12월 말 기준 주주는 필에너지 주식 56만주 현물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자사주 61만주도 내년 소각할 계획인 바 총 시가배당률 20% 수준의 주주환원 진행이 예정되어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 출범 후 첫 '자기주식 매입·소각', '분기배당' 등으로 어느 때보다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며 "이번 임종룡 회장의 첫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시장 및 주주들과 소통에 박차를 가하면서,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
지난해 1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한컴이 발행한 전체 주식의 5.6%에 해당하는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또 지난해 주요 계열사였던 한컴MDS 외 11개 사를 매각해 약 1300억 원의 사상 최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전환사채(CB)의 청산까지 완료하면서 탄탄한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전환사채 잔액 상환 결정에는 한컴의...
소액주주 중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주주 비중이 5%를 넘지 않으면 합병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 회장은 “실제 자금은 1조 원 이상을 준비했지만, 1조 원을 넘는다면 주주들이 합병을 원하지 않는단 의미”라며 “그럴 경우 합병의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액주주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자사주 소각...
“전반적인 방향은 일단 올라갈 주식이 올라가는 건 큰 문제는 없지만 불공정거래나 시장교란행위에 관련해서 문제를 삼겠다는 거고요. 예를 들어서 기업들이 사업계획을 많이 과장하거나 그런 경우도 문제고, 그다음에 아까 리딩방 얘기도 나왔는데 리딩방이나 SNS 등에서 여러 가지 허위 풍문 같은 걸 유포를 많이 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철저히 단속해야...
304억원 규모 설계용역 수주
△나라셀라, 8일 권리락 발생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비젠 135만주 처분 결정
△핑거 최대주주, 자사주 1만주 매입
△알파홀딩스, 자사주 61만5000주 소각 결정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511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손오공,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손오공,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