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에서는 연인 관계를 정리한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장녀로서 더 이상 희생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동생 김소림(김소은 분)의 상견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김태주는 길을 걷던 중 버스 정류장에서 이상준의 전시회 포스터를...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8회는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1.2%,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인주(김고은 분)는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간단한 소식만을 전한 뒤 최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경(남지현 분)이 살해된 오혜석(김미숙 분)과 피투성이가 된 오인주(김고은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이 박재상(엄기준 분)과 관련됐다고 생각한 오인주는 곧장 진화영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이 그 집에 간다면 누가 가장 먼저 달려오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 현장에 모습을...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영화든 드라마든 작품으로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짧게 언급했다.
국정원 작전요원 최창호 역을 맡아 자리에 함께한 박해수는 “누가 어떤 의심을 받고 있는지 추리하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리남’ 6부작은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는 오인주(김고은 분)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8.5%(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9.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0%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인주는 진화영(추자현 분)이 남긴 20억 원을 확인하고, 그가 자살한...
특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현우 작가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니얼굴’로 화제를 일으킨 정은혜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장애예술인들의 삶과 영혼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된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장애 유형을 고려한...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해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에서 착하지만 철없는 막내 박정섭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중도 하차한 뒤 2000년대 이후로는 한동안 TV에서 자취를 감췄다. 당시 김찬우는 공황장애 등으로...
29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원 감독과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참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18화에서는 무덕이와 무덕이 몸 안에 깃든 진부연의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부연은 무덕이가 얼음돌에 소유욕을 드러내자 “얻으면 잃는 것이 생기고, 그건 힘을 쓰는 자가 감당해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겼다.
무덕이와 소이(서혜원 분)는 얼음돌의 결계가 쳐진 정진각에서 깨어났다. 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살수의 힘을...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2회는 전국 기준 2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경철(박인환 분)은 수정(박지영 분)과 법적으로 친권을 회복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 분)에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 가장 좋아하고 즐거운 선택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팽나무를 광화문광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광장 ‘열린마당’에는 8그루의 팽나무가 휴식을 취하기 좋은 그늘을 만들고 있다. 해가 진 뒤에는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KT사옥 등 주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가 색다른 야경을 만들어낸다.
시는 9월 말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예술단 음악회, 시네마...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8회에서는 잔인한 운명을 맞닥뜨린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재의 할아버지 경철(박인환 분)과 미래의 엄마 수정(박지영 분)이 부녀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부녀관계를 회복하게 되면 현재와 미래는 법률상 사촌지간이 돼 혼인 신고를 할 수 없었다.
이날 현재와 미래, 두...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16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자신을 뒤쫓던 남자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서혜원 분)는 자신을 진부연이라고 속이며 진씨 집안에 들어섰다.
소이는 귀의 점과 팔의 흉터 등을 그려 넣으며 진부연을 세밀하게 흉내 냈다. 소이는 진초연(아린 분)의 혈충을 받아놓은 덕분에 진요원의 문을 움직일 수 있었고, 진호경...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6회에서는 경철(박인환 분)이 애타게 찾던 딸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26.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0%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경철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을 접했다. 잃어버린 딸 ‘정은’을 찾았다는 연락이었다....
3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모범형사2’ 2회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손현주·장승조가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낼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다. 진범 김인범이 얼굴을 드러냈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엔딩으로 시청률도 급상승해 수도권 5%(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4.7%를 기록했다.
이날 짜맞추기식 수사로 진실을 가리는 서울 광역수사대(이하...
3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서는 위험에 빠진 무덕이(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 고원(신승호 분)은 무덕이에게 속아 장욱을 수련시키는 데 금두꺼비 9개를 쓴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고원은 10번째 대결에 무덕이를 걸며 장욱의 패배를 위해 서율(황민현 분)을 대결 상대로 내세웠다. 서율도 장욱과 무덕이를 떼어놓을 작정으로 대결에 임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소덕동 팽나무’가 화제인 가운데, 해당 나무가 있는 창원의 한 시골 마을이 주말 동안 몰려든 관광객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25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덕동 팽나무 근황’이라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 팽나무는 500년 된 고목으로 20~21일 방송분에 등장했다. 드라마 속 팽나무는 소덕동에 있는 것으로...
2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가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훈련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 고원(신승호)과 장욱은 음양옥에 내재된 힘을 처음으로 체감했다.
고원이 무덕이의 푸른 옥에 수기를 넣자 장욱이 가진 붉은 옥이 반응했고, 두 사람의 심장이 난데없이 뛰기 시작했다. 음양옥의 끌어당기는 기운에 따라...
하성운과 지민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인 ‘위드 유(With you)’를 함께 불렀다. 지민은 이를 두고 “7년 전 길에 앉아 언젠가 잘돼서 같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하성운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 역시 “신곡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출연한 뮤지컬도 보러 왔다”고...
1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를 지키기 위해 정진각 규율을 따르는 척 꼼수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유준상 분)은 장욱을 괘씸하게 여겨 서경 선생이 쓴 심서를 읽어내야 자유로운 통행을 허락하겠다고 했다. 정식 수련을 한 적 없는 장욱이 심서를 읽으려면 최소 1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장욱은 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