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최민호는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높이뛰기 선수다. 국가대표급 실력 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소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무뚝뚝하고 할 말만 하는 성격으로 주위의 시선과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 인물.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높이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룸메이트 재희(최진리)를 만나면서 점차 잃었던...
유라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민호 분)의 열혈 팬 이은영으로 출연한다.
지난달 23일 첫 촬영을 마친 유라는 “드라마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수뿐만아니라...
2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역도 69㎏급 결승에서 인상 115㎏, 용상 146㎏를 들어 합계 261㎏으로 금메달을 땄다.
림정심은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용상(128㎏) 1위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32㎏을 들어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북한의 금메달은 4개로 역도에서만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뽑히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서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져 나갔다.
박인비는 죽전중학교 시절 제주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중등부에서 우승 차지한 뒤 더 나은 골프환경을 위해 2001년 9월 어머니 김성자(49)씨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미국에서도 빠르게 두각을 보였다.
이듬해인 2002년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로는 최초로...
단 한번의 우승으로 프로데뷔는 물론, 세계대회 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주니어선수들에게 비장함 마저 감돈다.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이번 대회는 9월 터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아마추어여자골프팀선수권대회' 출전 선발전을 겸한다. 아울러 우승자에게 KLPGA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고, 2~3위에게는 준회원 실기 면제의 특전이...
이번 대회엔 아시아인 최초로 2010 브리티시 오픈 실버메달(브리티시 오픈에서 최고의 성적은 낸 아마추어에게 시상)을 수상한 정연진, 2009 US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우승자 안병훈, 2004 US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 우승자 김시환이 출전한다.
마틴 카이머, 마이클 캠벨, 리티프 구슨, 폴 케이시, 미겔 앙헬 히네메즈, 알바로 퀴로스 등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아버지와 감독님의 가르침,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멋진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자신의 미래상이다.
김효주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아마추어팀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프로로 전향한다. 우리는 3개월후면 ‘무서운 10대’ 프로를 만난다. 김부미 기자 boomi@
◇프로필
△1995년 7월 14일 강원도 원주 △165㎝ △드라이버샷 평균 260야드 △아마추어 14승 △2012년...
주니어 대회를 휩쓴다. 중국팀 최연소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한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3연패했다. 무대가 좁다고 느낀 그는 미국으로 날아갔다. 청야니(23·대만)의 스윙코치를 맡고 있던 개리 길크라이스트를 찾아갔다.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9위에 올라 투어카드를 손에 쥐었다. 이듬해 중국선수로...
다만 한 코치는 “어프로치 등 쇼트게임과 퍼팅을 보완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단점도 지적했다.
165cm, 63kg으로 강원 원주생. 딸 둘에 막내다.
김효주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이어 오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프로전향을 할 계획이다.
프로선수들을 위협했다.
김효주는 그 후 초청받아 출전한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 KLPGA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할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김효주는 올 9월 세계여자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 한 뒤 프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리조트 트러스트...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대원외고)와 남녀 주니어선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9월에 있을 세계아마추어선수권 우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다.
김시우의 골퍼로서의 가장 큰 꿈은 PGA투어 진출해 이름을 알리는 것이다. 그는 우선 국내 투어와 일본 투어를 거친 뒤 미국으로...
그전에 9월 개막하는 세계아마추어선수권 대표선발전 준비에 전념한다.
김효주가 자극이 됐기 때문일까.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대회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선전 소식이 들려왔다. 김효주처럼 우승 달성하진 못했지만, 프로선수들 못지않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국가대표 상비군 고진영(17. 은광여고2)은 지난달 29일 끝난...
국내 주니어골퍼처럼 멋진 스윙을 가진 선수들도 드물다. 그만큼 열심히하고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얼마전 한국여자골프대표팀이 퀸시리키트컵에서 6년 연속 우승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달 27일 끝난 싱가포르 테나메라CC(파72)에서 끝난 제34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최다승 기록(15회)도 갈아치웠다....
남자부 유승민·김혁봉이 한팀을 이루고 여자부 김경아·김혜성이 팀을 이뤄 출전하며 모두 1번 시드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이에 앞서 19일 국제탁구연맹(ITTF)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개최지인 바레인 마나마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21~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의 남북한 선수가 한팀이 되는 복식조를 공식 확정했다.
12세 때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36·미국)가 1991년 우승을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고교 신입생이던 2000년에는 LA시티챔피언십 외에도 나비스코 주니어챔피언십, 핑피닉스 챔피언십, 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
하먼은 PGA 투어에서도 정상급 선수들을 지도하는 세계 정상급 코치지만 당시 주니어선수로는 드물게 나상욱을 제자로 받아들여 그의 가능성에 주목했었다.
프로 데뷔 후인 2002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롱비치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나상욱은 같은 해 12월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볼보 마스터스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2002년 APGA...
한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이란, 카타르 등 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3위까지 2012년 몬테네그로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이에 앞서 19세 이하 대표팀은 20일 카자흐스탄에서 끝난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1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연재는 올해 다섯 차례 출전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에서 세 번이나 결선에 올랐던 후프에서 이날 전체 참가 선수 중 10번째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 주니어 시절부터 장기를 보여왔던 곤봉에서도 10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 받았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던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32위에 그쳤던 손연재는 절치부심한...
삼성생명은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둔 박 선수에게 종목별 우승시 1억원, 세계신기록 수립시 1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또 상하이 현지에 ‘태환사랑 응원단’을 파견해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신한지주는 프로골퍼 김경태·강성훈·송민영·한창원·김민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테니스 종목의 전남연 선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 1호’...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제 16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시니어 프로 선수 30명과 초,중등부 주니어선수 30명이 2인 1팀이 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갖는다. 시니어 프로는 동반 라운드를 펼치는 주니어선수의 멘토가 되어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다양한 조언을 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