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주중원 분)도 태공실을 따라 가기 위해 급하게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비행기 안에서 네 남녀의 만남이 그려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군의 태양’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천희의 등장으로 주중원과 태공실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상상의 날개를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종영을 단 2회만을 앞두고 배우와 스탭들 모두 힘들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누적된 피로를 같이 이겨내고 있다"며 "효진씨도 피곤해하면서도 스태프들과 이 시간들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도 사진 촬영을 틈틈이 하며 다가올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소식에...
주군의 태양은 19일 방송되며 이로 인해 10월 2일에 종영한다.
앞서 주군의 태양은 연장설이 불거졌지만 후속작 '상속자들'의 첫 방송이 10월 9일로 알려지면서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주군의 태양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결방, 소지섭을 못보다니" "그래도 도둑들 편성됐으니 다행" "아 방공호님 하루 후에...
‘주군의 태양’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26일 종영이 예정돼있다. 후속작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이 10월 9일 첫 방송될 계획이다.
기존 편성 스케줄대로라면, ‘상속자들’ 첫 방송과 한 주간의 공백이 있어 ‘주군의 태양’의 연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가...
‘응답하라 2013’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윤윤제(서인국)와 성시원(정은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응답하라 2013’은 16년 만에 만나 사랑을 시작한 ‘응칠 커플’의 이야기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너...
김보미는 21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일찍이 지병을 앓다가 죽은 청년 귀신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김보미는 청년 귀신 지우(유민규 분)이 죽은 후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우유배달 소녀 선영을 연기했다.
김보미는 드라마의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각기 다른 헤어 기장으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김보미에 대한 네티즌...
3위에는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며 로코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고 있는 공블리 공효진이 20.1%의 선택을 받아 올랐다. 국민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MBC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진희는 각각 16.3%, 13.1%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전국 기준 시청률 27.9%(닐슨 코리아, 이하 동일)로 종영을 한 주 앞두며 1위를 지켰다.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20.9%로 2위에 올랐으며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각각 8위와 10위에 진입했다.
음악은 래퍼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TV는 종영 2주 앞둔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전국 기준 25.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각각 9위와 10위에 진입했다.
음악은 래퍼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가 14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직렬5기통 춤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7일 첫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23.1%보다 9.5%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첫방송된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는 이날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지섭과 이준기의...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기록한 23.1%보다 9.5% 포인트 낮은 수치다.
'주군의 태양'은 진혁 PD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소지섭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군의 태양'은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주군의 태양 커플에 대체 무슨일?"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둘이 사귀어요?"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주군의 태양 기대된다."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주군의 태양 본방사수" 등의...
2회 연장을 결정했다”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16부작으로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8부작으로 연장돼 8월 1일 종영하게 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준비 중이었던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8월 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