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설리, 비타민 같은 연예인 남녀 1위…2위는 박형식·현아

입력 2013-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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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연예인 1위로 꼽힌 이종석과 설리(사진 = 뉴시스)

배우 이종석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톡톡 튀는 남녀 연예인으로 꼽혔다.

아이리쉬 프리미엄 발포 비타민 소나비타가 자사 고객 남녀 28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을 연상시키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남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종석과 설리가 1위에 선정됐다.

이종석은 전체 응답자 중 121명(41.9%)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폭발적인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와 다른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종석의 선정 이유로는 ‘여자보다 고운 백옥 피부가 매력적이다’, ‘눈웃음과 어울리는 미소가 상큼하다’ 등의 답변이 있었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박형식이 83명(28.7%)의 선택으로 이종석의 뒤를 이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손나은과 가상 부부로 활동하며 풋풋한 커플의 느낌을 주는 태민이 16.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MBC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신예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서준(14.5%)과 최근 컴백한 비스트의 양요섭(12.8%) 순이었다.

비타민을 닮은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힌 설리는 78명(27.0%)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최근 신곡 ‘첫 사랑니’로 컴백한 에프엑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리는 ‘외모 자체가 상큼하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패션이 톡톡 튄다’ 등의 이유로 비타민 같은 여자 연예인에 뽑혔다.

설리의 뒤를 이어 큐티섹시의 최고라고 불리는 현아가 23.9%의 지지를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상반되는 귀여운 모습을 예능 및 SNS를 통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3위에는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며 로코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고 있는 공블리 공효진이 20.1%의 선택을 받아 올랐다. 국민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MBC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진희는 각각 16.3%, 13.1%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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