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순환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본격 추진(석간)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예비선정
△제9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
△산업부, 4개 제품 에너지 소비효율 관리 강화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2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CPTPP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14:00 통상교섭본부장 수출통제...
이에 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8개를 포함해 주거환경개선사업 86개, 골목길재생사업 46개 등 총 232개의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의 획일적인 사업방식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그는 “예산집행률 중심의 사업성과 모니터링을 국토교통부가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성과가 있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할...
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작 전 구역을 정할 때 필수적인 단계다. 이후 건축행위제한 고시를 거쳐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정비계획안 수립 절차에 들어간다.
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2011년 재개발 추진을 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후 2019년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주민동의 10% 이상을 충족하면 사전검토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지난해...
1979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장기 미시행지구로 남아있었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이 줄어들어 지역 활성화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고, 도심 주거 확보에 대한 정책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재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으로 공동주택(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44가구와 오피스텔 149실이 들어선다. 아울러 객실 수 40실 규모...
열악한 주거지를 재개발이나 재건축하는 대신 골목길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후 해당 사업이 지나치게 지역 보존에만 중점을 두면서 개발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비판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사업 주관부서였던 도시재생실을 6년 만에 폐지하고, 골목길 재생구역 선정철회 기준도 크게...
종로구 한복판인 창신동 일대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빨리 이를 개선하는 게 서울시의 책무”라며 “(신통기획을 두고) 찬반 양측 의견이 다르지만, 서울시는 신통기획을 통해 신규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창신동23, 숭인동56 일대는 이달 신통기획을 착수하고 주민 참여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
주택재건축(총 878가구, 공공주택 99가구)으로 조성되는 소공원(면적 2708㎡) 지하에 광진구에서 지하 3개 층 총 17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자 주차장을 중복결정하는 것이다.
광진구는 2020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주차장 조성비용을 확보했고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자양1구역 입주 시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구역 재건축 조합은 49층 설계안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35층 높이 제한 폐지에 따라 한강변 고가 단지의 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35층 높이 기준’을 삭제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건축이 많아지면 한강변과 역세권 일대 스카이라인의 다변화와 사업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한강 등 수변과 주거지의 네트워크 강화로...
밀집형태의 주거환경으로 인해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돼 왔다. 구는 최근 공중케이블 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 주민 생활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2026년까지 총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주와 통신 등 6825본, 375㎞, 전체 물량 65% 정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올해는 청룡동, 미성동을 비롯한 8개동 11개 구역을...
해당 추진구역들은 공통으로 노후도가 높고 정비사업이 수년간 지체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 많다. 공공 주도 재개발을 통해 재개발 급행열차를 타겠다는 계산이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랑구 중화2구역과 강북구 삼양동 소나무 협동마을, 수유동 486번지, 성북구 장위 11·13구역, 강남구 대청마을 2구역은 28일 공공재개발 2차 공모를 위해 주민동의율...
물리적인 다툼 없이 노점이 꿰찬 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했고, 보도 환경을 개선했다. 영등포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영등포역 맞은편 성매매 집결지도 주거, 업무, 판매시설 주 용도로 하는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높이 150m, 최고 44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6개 동 15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죠. 지난해 6월 도심역세권 정비구역 결정이...
구역 및 집수리지원제도 관련 정보는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신규로 지정된 구역에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 내 지자체들 역시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 환경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를 꾸리고, 지자체 합동으로 중앙 정부에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경기 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시 등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재정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에 따라 신림경전철 보라매공원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사업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대상지 6085.9㎡에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30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중 68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건립된다....
사업 면적이 가장 큰 경기 수원 ‘고색역 구역(2294가구)’은 2017년 8월 정비구역해제 후 고도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도심 복합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권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도 강남은...
사업 면적이 가장 큰 경기 수원 ‘고색역 구역(2294가구)’은 2017년 8월 정비구역해제 후 고도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도심 복합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권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복합사업은 그동안...
합리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그러나 보전이 불가피한 지역은 더 크게 보상하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의 광역교통망도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하남~양평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 이천~여주 사업, 수서~광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경기 동부 전역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해당 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의 지정을 신청하지 않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다만 종로구 창신2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지난해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선정된 만큼 서울시는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초소형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3~4개 정도의 필지를 모아 건물을 허물고 지하에 주차 공간을 만들면 주차 공간도 해결되고 주거 환경도 개선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게 모아주택”이라며 “모아주택을 통해 2026년까지 총 3만 호 양질의 신축 주택을 공급할...
이번 공모 대상은 1차와 같이 서울시 내 기존 정비구역(재개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신규·해제구역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사업장은 신청자격을 충족해 사업지가 속한 자치구에 신청서를 제출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민간재개발 후보지(신속통합기획)에 탈락한 구역도 신청할 수 있다. 또 사업성이 낮거나 공공의 이해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