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 등 양육자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안내한다.
지원금은 부모와 육아 조력자의 계좌에 입금된다. 친인척 등의 돌봄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아이돌봄...
아울러 가사 및 육아돌봄 부담의 완화 차원에서 송출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외국인 가사관리사(체류자격 E-9)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정부가 인증한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가사관리사를 공급하고 관리ㆍ운영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반응과 요구사항 등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규모는 가사관리사의...
이와함께 박 국장은 브리핑에서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아동친화복지사업 등 수원시의 복지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수원형 마을 단위 통합돌봄시스템인 ‘수원새빛돌봄’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아이돌봄 지원가구도 확대(8만 5000가구 → 11만 가구)하고, 돌봄수당을 9630원에서 1만 110원으로 5% 인상한다.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여가부는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 맞춤 강화를 위해 22억 원을 증액해 25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 종합심리진단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확대(6개월→1년)하고, 자살·자해 고위기청소년과 부모 등...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혁신성장 지원강화‧교육 정상화 종합 대책‧주거안정 및 안전대책‧자영업자 대책‧여성안전 및 돌봄강화‧기후위기 대응‧민생채움 예산 등 7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되는 시간은 총선 및 하반기 정국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민주당 가치확장의 장’ 세션이다. 당은 워크숍에서 실무적‧정책적 논의 외 다른...
다음 달 1일에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2.0’의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정보 만능키’가 열린다. 누리집에서는 서울형 육아 휴직 장려금, 서울형 아이돌봄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 2.0’으로 저출생 위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돌봄 대상자를 선정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자를에서 대상자를 지원한다. SKT는 돌봄 서비스에 활용되는 음성인식 AI 및 ICT 기술을 제공하고, 행복커넥트는 ICT케어센터(통합관제센터)에서 긴급출동 및 안부확인, 치매 예방, 정서 심리 케어 등 24시간 모니터링을 맡는다.
SKT는 대구광역시가 이달 대구 전 지역에서...
인천시는 다양한 여성 관련 정책과 영유아·아동의 돌봄 정책, 1인가구와 다문화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2023년도 예산은 1조1300억 원으로, 2022년 1조490억 원의 7.73%인 810억 원이 증가 규모다.
앞서 인천시는 여성의 일자리 정책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시 여성정책과 내에 여성일자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11일 IBK투자증권은 전날 말복을 맞아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양식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 명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복해신탕 600인분을 후원하고 배식과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올 연말까지...
통계청 관계자는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활동인구 조사대상 기간(7월 9일~7월 15일) 중 집중 호우와 건설 경기 및 수출 부진 지속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맞물려 건설ㆍ농림분야의 일용직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상용근로자는 1년 전보다...
8일 서울시는 정부 사회보장협의와 시스템 마련을 거쳐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9월부터 출산‧육아 종합 포털 '서울 몽땅 정보 만능키'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조부모, 삼촌, 이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 월 30만 원의 돌봄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또 친인척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 돌봄서비스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서울 강서구가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무더위 그늘막은 2022년 111개소에서 올해 125개소로 늘려 운영 중이며, 156개소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복지관, 동...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지침 개정 및 운영현황 공시
9일(수)
△고용부 장관 13:00 EPS 컨퍼런스(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폭염 대응 배달종사자 쉼터 현장 방문...
고노동부는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현장 의견 청취, 가사근로자 인터뷰, 대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했고, 그 결과 참여자 1만623명 중 42.5%가 선택한 가사관리사를 새로운 명칭으로 선정하고, 고용부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건의했다”며 “고용부는 새로운 명칭이 일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사근로자는...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 전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지난달 19일 명예퇴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자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A 전 실장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A 전 실장은 국민대 김건희 논문 관련 조사 등을 지시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김건희씨 논문에 대해 검증을 회피하자 여러 차례 국민대에 자체 검증을 실시할 것을 요청한...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의 목표는 ‘1000만 노인 시대’에 대비해 2027년까지 노인 인구 10% 수준의 노인 일자리 규모를 확충하는 것이다. 올해 노인 일자리 규모는 88만3000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9.3% 수준이다. 박문수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은 “통계청 추계에...
돌봄수요 확대 및 일상회복에 따른 보건복지업 및 대면서비스업 고용 증가 등에 힘입어 고용률과 실업률이 같은 달 기준으로 각각 역대 최고,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다만 청년층과 제조업 취업자는 각각 8개월,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3000명...
도는 장애인의 활동으로 건강이 좋아진다거나,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아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이 감소하는 것을 사회적 가치로 보고 있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정책으로, 현재 장애인과 예술인 기회소득이 첫 번째 지급...
관리대상에는 입주형 요양시설뿐 아니라 암브란트(재가서비스), 주야간보호시설, 가족돌봄 등 모든 형태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 MD 장기요양 담당자인 바터캄프 씨는 “암브란트의 경우, 센터당 8명을 조사해 상태가 어떤지, 이 사람들이 돌봄을 제대로 받았는지 조사한다”며 “가족돌봄에 대해서도 장기요양등급(1~5등급) 2등급 이상은 주기적으로...
정부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자 기존 초등 전일제 교육을 개편해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교육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 '늘봄학교'(전일제 학교)를 올해 3월부터 5개 시도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돌봄 정책에 대해 어르신 돌봄은 순수한 복지의 문제인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