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에코백을 기존의 종이 쇼핑백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품으로 제작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이통장을 줄이고 모바일통장 이용을 장려하는 ‘종이통장 줄이기’ 대고객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이 환경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또한, 국내ㆍ외 롯데면세점 전 영업점에 친환경 종이쇼핑백을 확대 도입하는 등 비닐 사용을 최소화한다.
롯데면세점 물류센터에서는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연내 도입해 전기소비량을 67%까지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물류센터의 1톤 보세운송차량 전부를 내년까지 전기차로...
‘내일의 발걸음’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ABC마트는 매장 내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했고 5월 중으로 전 매장에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제품 배송 시에는 비닐 포장지 대신 친환경 종이 포장재만 사용한다.
ABC키즈마트에서는 소비자 편의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로 제작한 비닐 쇼핑백을 도입한다. 매장 내외부 연출 및 진열에...
과자나 빵 등 신선식품의 포장재 이외에도 종이쇼핑백, 종이상자, 음료병 라벨, 코팅지 등에 쓸 수 있다.
SKC 관계자는 “친환경을 모빌리티 등과 함께 주요 성장 축으로 삼은 SKC는 PLA 필름뿐 아니라 다양한 생분해 필름 소재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상용화 이후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것”...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생분해 에어캡과 친환경 종이쇼핑백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0일부터 인천 통합물류센터와 인천공항점에 생분해 소재 비닐을 시범 도입했다. 생분해 소재 비닐은 토지 매립 시 180일 이내에 80% 이상 자연 분해되는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생분해 소재 비닐을...
스판본드는 기존의 종이ㆍ필름ㆍ직물을 대체하는 신소재로, 일회용 기저귀ㆍ쇼핑백 및 판촉용 가방ㆍ침대 커버ㆍ마스크ㆍ비닐하우스 커튼용 등 일상 생활용품부터 산업용까지 다양하게 활용된다. 현재는 카페트기포지, 에어필터ㆍ집진 필터용, 토목ㆍ건축용ㆍ자동차용으로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 공정을 기반으로 한 부직포 제조...
선물세트 쇼핑백은 코팅하지 않고 손잡이까지 종이재질로 사용해 재활용도를 높이는 등 친환경 패키징 부분에서도 선물세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은 최고의 원료 선정과 엄격한 위생 관리를 통해 저렴한 캔햄이 아닌 ‘프리미엄 캔햄’으로 이미지를 굳히며 선물용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면서 "앞으로도 현재에...
아울러 주요 점포 1층의 대규모 연출공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푸빌라와 친구들 캐릭터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도 전 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한다.
또 서울 명동의 명물로 꼽히는 50년 전통의 크리스마스 조명도 한층 개선돼 돌아왔다.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장식은 매년 연말 웅장함과 화려함을 담아 내국인은...
마이 파운데이션, 투고 쿠션, 바디, 헤어, 네일 스티커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성, 네일, 팩, 디퓨저 등 일부 품목은 3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내 종이 쇼핑백 대신 사용하는 ‘슈퍼블랙백’을 3000원에 판매하고, 슈퍼블랙백 구매 고객에게는 1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할인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앞서 환경부는 2016년 9월 대형마트 4곳과 제주도 중형마트 6곳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율포장대에 비치하던 종이상자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포장테이프·끈을 모두 치웠다. 3년이 지난 현재 제주도 대형마에서는 장바구니 사용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는 11월 1일부터 대용량 장바구니 대여를 전 점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쇼핑백은 56리터...
선물세트를 담는 쇼핑백 또한 환경 친화적인 부분을 고려해 기존과 달리 겉면을 코팅 처리하지 않았고, 면을 사용해 만들었던 손잡이는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이를 통해 선물세트 등의 부피를 최대 21% 줄였으며 이번 추석 시즌에만 총 49톤(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스팸’ 선물세트의 종이 쇼핑백은 기존과 달리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았다. 면을 사용해 만들었던 손잡이는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CJ제일제당은 2000년대 중반부터 선물세트에 친환경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장재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자사 '패키징센터'를 중심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 포장재를 만들어 온...
이마트24는 이번 드링크백 선물 이벤트 외에도 모든 직영점에서 비닐봉투를 없애고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등 환경 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이마트24 마케팅팀 유재헌 과장은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를 들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방법으로 손목에 걸 수 있는 드링크백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2017년 11월부터는 대형마트 최초로 비닐쇼핑백 대신 사용하던 일회용 종이 쇼핑백까지 없애고 장바구니 대여를 시작했다. 장바구니 대여 시작 후 고객의 장바구니 사용 빈도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었고, 특히 올해 자원재활용법 시행 후 4~5월 2개월간 122만5000여 개가 팔려 나갔다. 201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판매량(총 4만여 개) 대비 30배, 월별 사용량으로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이미 사내에서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12년부터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종이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있다.
판매대 직원에게 종이봉투 말고 다른 것은 없는지 묻자, 직원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돼 어쩔 수 없으니, 종이봉투를 하나 더 담아서 드리겠다”면서 “계산대에서 손잡이가 있는 친환경 종이쇼핑백을 추가로 구매해 가져가면 뜯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소 코너 냉장실에 놓여 있는 청경채를 구매하려고 하자, 판매 직원은 냉장 판매대 앞에...
재활용이 어려운 자외선(UV) 코팅 이외의 도포와 첩합(라미네이션) 처리된 쇼핑백은 종이 재질의 단면을 가공한 경우 허용하며, 손잡이 끈과 접합 부분도 분리가 가능해 허용된다.
생선·정육·채소 등도 이미 트레이 등에 포장된 제품을 담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하지만, 포장 시 수분이 필수로 함유되거나 액체가 누수 될 수 있는 제품(어패류, 두부, 정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