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김숙희씨와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어 박영선 민주당 후보도 8시 30분께 종로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애초 함께 투표하기로 한 박 후보 남편은 유세 활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투표 후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종로를 사전투표장소로 선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8시 30분께 종로구청을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애초 함께 투표하기로 한 박 후보 남편은 유세 활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투표 후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종로를 사전투표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서울의 전통과 미래의 상징이자 제 선거 캠프가 있는 종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율이...
첫 벤치는 지난해 8월 천리포수목원에 설치했고, 12월에는 삼표그룹 등과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했다. 향후 3년간 다양한 장소에 기증해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그림도시 S#5 Waypoint : 서울’에 전시된 '1652人의 여름들'은 업사이클링 예술작품의 대표 사례다.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종로구는 올해부터 신입 공무원에게 구청장이 보내는 '격려 메시지'와 배치받은 부서의 선배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과를 지급하고 있다. 시보 기간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을 격려하고, 중요한 시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도와준 선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목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잘못된 관습은 타파하고 구 차원에서 신규...
이날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석홍 삼표그룹 R&D혁신센터 부사장,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전무, 심형준 디크리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벤치는 제작에 참여한 기업들의 CI가 새겨진 기부 팻말이 부착돼 종로구 관내 공원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벤치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 추석 전부터 첫 현금지급이자 맞춤형 지원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광화문, 명동지점의 기반이 된 지역구민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휠체어 보조가방을 구입해 종로구청에 기증했다.
한편, 올해 들어 유진투자증권은 고객접점채널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PB 중심의 영업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관악구 사우나와 강남구 K보건산업 확진자가 3명씩 늘어 누적 환자는 각각 15명, 35명이 됐다.
이밖에 영등포구 소재 증권회사 3명(누적 3명), 영등포구 마트 2명(누적 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누적 39명), 종로구청 관련 2명(누적 14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누적 17명), 관악구 지인모임 1명(누적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로구청 관련 확진자도 증가했다. 종로구청 근로자 1명이 8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9일까지 7명, 10일까지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박 통제관은 "사업장 근무자는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검사를 받아 달라"며 "특히 검사 후 출근하지 말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드시 외출...
서울 종로구청 근로자와 관련해 8일 확진자가 나온 뒤 7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도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확진자도 14명이 대거 늘어나며 누적 확진자는 29명이 됐다.
지역에서는 대전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확진자가 1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종로구청 관련 확진자도 크게 늘었다. 종로구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명이 8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7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증가했다. 추가 확진자 7명은 무궁화동산에서 나무 전지작업을 하는 근로자들로 최초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과 차량을 이용했다.
역학조사에서 확진자의 대부분은 같은 근무조 근무자로 작업 시에는 마스크와 장갑은...
9일 서울 종로구청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근로자 1명과 접촉했던 20여 명을 추가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확진자들은 대부분 50대 이상으로 종로구 관내 공원을 관리하거나 청소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확진자는 청와대 인근인 무궁화동산 등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취한 벤츠 운전자에 치킨...
동작지사 직원 1명이 지난 23일에, KT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이 각각 지난 24일과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울 종로구청은 '다른 지역 확진자 종로구 이동 경로'를 통해 "지난주 KT 광화문 지사 방문자들 중 2명이 8월29일, 8월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건물 소독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들 2명은 모두 KT 직원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비율이 약 36%를 차지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는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과 함께 원스톱 폐업신고 서비스,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창구 등 주민을 배려하는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구청장은 2006년 구청장 선거 첫 출마 당시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내걸었다. 김 구청장은 “종로구는 도심이다 보니 자동차...
서울시 종로구청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부천시 141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141번째 확진자는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 A 씨로,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직원의 가족이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6일과 8일 양일간 종로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는 A 씨가 지하철을...
피마길은 창덕궁 삼거리부터 종로3가역까지 이어진 돈화문로의 상권 일대를 지칭한다.
서울시는 사업계획 변경 이유로 ‘종로구청 요구사항 반영과 현지 여건 변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재생실 관계자는 “해당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려는 종로구에서 차로 부분을 판석(판자 모양으로 가공된 편평한 암석) 형태로 요구하면서 공사비가...
더불어 부모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셋째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난임 시술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문제 등 난임 부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정부 정책에다가 지역 사회 차원의 노력을 더 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의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라며 4개월 동안 월급의 30%를 반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장을 맡은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서울사랑상품권 추가할인 등을 통한 소비 촉진처럼 정부와...
첫 사업인 연세대 정문 앞에 이어 종로구청 입구, 이태원역 앞, 은평롯데몰 앞 등도 연내 사업이 본격화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 전용 신호로 보행자가 교차로 내 원하는 방향을 한 번에 횡단할 수 있다.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행자가 최우선이 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