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에서 공동 19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68-69-66)를 쳐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첫날 톱스타가 없는 틈을 타 신바람을 일으켰던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에서 공동 중하위권으로 밀려났지만 양용은은 공동 11위로 올라갔다.
양용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68-65)를 쳐 전날보다...
올 시즌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 총상금은 460만달러로 다른 대회보다 상금액은 작지만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이다. 대회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개막한다.
1승이 아쉬운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뭔가 ‘기적’을 일으켜야 한다. 반드시 부진을 털어내야 할 상황이다. 그래야만...
이밖에도 최경주·나상욱 등 코리안 브라더스의 감격적인 우승스토리와 양용은(혼다 클래식) ·최경주(AT&T 내셔널)의 아쉬웠던 2위의 순간들, 투어 챔피언십, 존디어 클래식에서 나온 결정적인 샷 등 최고의 명장면들로만 구성해 PGA투어의 묘미를 알려준다.
또한, SBS골프는 ‘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1월 한달동안 공식...
1999년 프로에 데뷔한 오헤어는 2005년 존 디어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뒀고 2009년 퀘일 할로 챔피언십 우승이후 2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종 성적
1.숀 오헤어 -4 276(69-73-66-68) *연장 우승
2.크리스 블랭스 (67-71-69-69)
3.안드레스 로메로 -3 277(72-68-67-70)
4.제프 오길비 -2 278(70-68-70-70)
애덤 해드윈 (72-66-68-72)
6.우디...
'루키' 강성훈은 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김비오(21.넥슨)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체즈 리비(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랭크됐다.
강성훈은 10일 끝난 존디어 클래식 공동 12위, 김비오는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1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백전노장’ 스티브 스트리커(44.미국)가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강성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쳤다.
첫날 1오버파로 컷오프가 걱정됐던 강성훈은 전날 6타를 줄인 데...
'한홀에서 13타?'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에서 한 홀에 13타를 치면서 컷오프 됐다.
댈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0오버파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153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낸...
지난해까지 PGA투어 대회에 26차례 출전했지만 7월 존디어 클래식 공동 21위가 최고 성적이던 우들랜드는 올해는 시즌 초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월 봅호프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까지 벌인 끝에 아쉬운 2위였던 우드랜드는 올해 7차례 대회에서 우승 1회, 2위 1회, 5위 1회, 6위 1회, 컷오프 2회 등 지난해와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