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함께 올랐다. 지난해 조출생률은 9.6명으로 전년(9.4명)보다 0.2명 증가했고 합계출산율도 1.297명으로 전년(1.244명)보다 0.053명 증가했다.
출생아의 성별로는 남아는 24만9000명, 여아는 23만5000명이 각각 태어났다. 출생성비는...
같은 기간 인구 1천명당 출생아수인 조출생률도 9.4명으로 전년보다 0.4명 증가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인 합계출산율도 1.226명으로 전년보다 0.077명 늘었다. 이는 200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았으며 특히 20대 후반 출산율이 전국 평균 대비 가장 낮고, 30대 후반...
지난해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인 조출생률은 9.0명으로 2008년 9.4명 보다 0.4명 줄었다.
여성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인 합계출산율도 1.15명으로 2년째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의 출산율이 100.8명으로 가장 높았다.
25~29세 모의 출생아수는 2008년 16만9000명에서 지난해 15만6000명으로 1만3000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