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은 100회를 맞는 자리에서 “회의 첫 날, 변화와 혁신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조직원이 ‘신바람’를 경험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주문했었다. 그동안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 준 덕분에 업계의 판도를 흔들 만큼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라며 “202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사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며...
회사가 성장할수록 구성원들과 조직문화가 더욱 중요해짐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채용 플랫폼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CEO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거라 생각한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개인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다면, 회사는 반드시 성장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행복경영의...
KT는 각 그룹사의 IT 역량 강화와 DX혁신문화 전파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과제 발굴부터 수행까지 매달 코칭을 실시하는 한편, 내부 교육포털을 통해 AI와 RPA 기술을 설명하는 VOD 강의·사례실습 교육·APPDU 플랫폼 실습 등 1대1 교육을 지원했다. KT와 그룹 사간의 B2B 사업 교류를 통한 협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3년에는 18개사에서 118명...
특히 ‘세대’ 및 ‘국적’ 다양성에 집중해 조직 문화 트렌드와 여러 회사 사례를 살펴보며 구성원들 간 연결을 높일 방안을 모색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차별 없이 일하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다양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롯데는 2013년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성별, 세대...
이외에도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디지털 조직문화를 구축해 혁신금융서비스 국내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사내벤처를 활성화해 도전적인 스타트업 DNA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에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고, 디지털 체험 공간인 ‘아름인 프렌드’ 사이트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금융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주니어보드는 기관 혁신 및 전사가 어우러지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평균 나이 29세, 입사 약 2년 차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내부조직이다. 브릿지보드는 직급 간 견해 차이를 해소하고, 유기적 소통으로 발전하는 조직을 위해 구성한 공단 내 중간관리자(4급 이상) 공식 소통 채널이다.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이달 초 공단 지원사업과 기관 홍보를 위해 선정된...
실제로 한국BMS제약은 포용성과 다양성(Inclusion & Diversity)을 바탕으로 개인 특성과 직무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조직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스피크 업(Speak Up)’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직원의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월 1회 태아 검진을 위한 휴가를 제공하고 출산과 관련된 입원 및 수술비를 전액...
역동성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월드 클래스 기술로 글로벌 물류 시장을 선도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강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통합법인으로 출발한 지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물류 헤리티지를 이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 수립한 ‘온리원 패션(ONLYONE PASSION) 2025’ 혁신성장의 청사진을 실현한 첫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전략산업 성장의 바탕이 되는 혁신선도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이사장은 경기지역 직원들과 함께 연수제도 운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능력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직원 연수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연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은 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동연수가 다양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DEI 문화가 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14일 오전 10시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다.
김진호 교수는 “전통 금융기관들은 디지털 금융과 관련해 뚜렷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혁신을 저해하는 조직문화나 내부 전문인력 부족 등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불평등 완화를 위한 디지털 관련 교육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전주용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올해 초 CES 2023에서는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기반으로 하는 ‘오션트랜스포메이션’을 그룹의 미래전략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정기선 부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기존 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새로운 50년을 위한 그룹의 미래사업 개척과 조직문화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7년에는 넥슨의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조직 인텔리전스랩스를 설립해 이끌었으며 넥슨의 가상세계를 한 차원 발전시키기 위해 앞장선 인물로 평가된다.
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13년 넥슨에 합류해 2015년 기업문화와 대외업무 담당 전무, 2016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넥슨재단...
한편, LH주거서비스는 2016년 전담조직을 갖춰 육아와 아동, 노인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작은도서관 플랫폼’과 ‘스마트 돌봄’ 등이 있다. LH는 임대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복지와 일자리,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올해 기준 서비스는 총 28개로 수혜자는 96만 명 규모다.
펀톡은 LG전자만의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인 ‘리인벤트(REINVENT) LG전자’의 일환이다. LG전자는 구성원들이 열망과 바람을 담아 스스로 만들어낸 11가지 리인벤트 가이드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유도하며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더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한국가스공사가 고객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올해 8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한 이후 4차 산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먼저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단순 반복 업무를...
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경영진 세대교체와 함께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불투명한 유통 환경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젊고 변화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잠재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 또 계열사 간 순환...
기업들은 저마다 글로벌, 혁신, 디지털이라는 키워드로 임원 인사 준비에 바쁘다.
올해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실적 부진에 시달린 기업들이 많기에 기존 임원의 대폭 교체가 예상된다는 것이 재계와 언론의 평가다. 유통, 전자, IT업계뿐 아니라 콘텐츠 분야까지 전체적으로 올해 부침을 겪은 기업들이 유독 많았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에 따른 수출통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