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퀄컴을 만나 연말까지 5G 칩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면서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조준호 사장과도 만나 양자 간 역할에 대해 협력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KT 역시 5G의 2019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평창에서 5G가...
이어 “퀄컴을 만나 연말까지 5G 칩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며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조준호 사장을 만나 제조업체가 해야 하는 역할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사장은 회사의 미래 성장 축으로 미디어ㆍ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3가지를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MC 사업부 조준호 사장과 회동했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관에 들러 조 사장과 함께 LG전자의 신작 ‘G6’를 살펴봤다. 박 사장은 연신 G6를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조 사장은 “일상적인 전시 관람”이라고...
조준호 LG전자 사장이 전략 스마트폰 ‘G6’의 성공을 자신했다.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내부 정비를 마친 MC사업부가 올해 G6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C사업부의 적자 탈출에 대해 “몸을 가볍게 해놓은 상태에서 G6의 지금까지 반응이 괜찮아서 조만간 좋은...
김 상무는 전일 열린 조준호 LG전자 MC사업부 사장 간담회에서 “많은 고민을 해서 혁신과 실질적 소비자 가치를 고민해왔고, G6는 그런 측면에서 잘 조화됐다”며 G6의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차세대 기술 기능에 대해선 “아직 프라임 타임(Prime Time)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전일 “차세대 기술과...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무대에 등장하자, 대형 화면에는 ‘완벽함의 추구(Pursuit of Perfection)’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어 이날의 주인공인 ‘G6’가 검은 실루엣을 벗고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7’의 개막 하루를 앞둔 26일(현지시간) G6의 공개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는 국내외...
조 부회장은 말을 마친 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부 사장을 소개했다. 조 부회장의 배톤을 이어받아 무대에 선 조 사장은 ‘완벽함의 추구(Pursuit of Perfection)’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조 사장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G6를 소개했다.
G6는 18대 9 화면비의 5.7인치 QHD+(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방수...
LG G6 공개 행사는 제품 소개 40분과 체험 60분 등 총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 제품 소개 세션은 영국 유명 IT저널리스트 조지 바렛이 진행을 맡았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이 깜짝 등장한 데 이어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LG G6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들과 IT관계자 등 2200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 최초 18대 9 화면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라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4개의 외장스피커를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스튜디오’도 공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LG 스마트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준호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배우 여진구를 떠올리게 하는 남동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출연해 친동생 조준휘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졌다.
조준호는 이날 출연진에게 “동생들과 인문학 수업을 듣는다. 요즘에 관심이 생겨 공자의 논어 광좌를 수강하고 있다....
'나혼자산다'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가 배구선수 김연경과 '깜찍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조준호가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구 여제 김연경과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조준호는 김연경에게 친근한 말투에 깜찍한 이모티콘을 더한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 간의...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어깨가 무거워진 조준호 사장이 사내 이사직을 내려놨다. 조 사장은 프리미엄 모델인 ‘G6’와 ‘메가히트’를 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마트폰 사업 부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이사의 정원이...
모드’, 채도와 색감을 강조해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음식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가 추가됐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LG G6는 하드웨어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더욱 진일보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적 강점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면을 가로로 돌리면 왼쪽 창에는 달력, 오른쪽 창에는 상세일정을 넓은 화면에 나눠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6는 꽉 찬 대화면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준호 LG전자 MC부문 사장과 함께 오는 27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소개하고 수렁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의 재기의 기회를 노릴 예정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은 MWC에 참가해 첫 공개되는 G6를 지원사격을 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이통사와 유통사의 수장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와 출시를 앞두고 회사 CEO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근원지에는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G6가 있다. G6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원격 애프터서비스 등이 추가될 것으로...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2년여 만에 자사 주식 2000주를 매수했다. 전략 스마트폰‘G6’ 공개를 보름 앞두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조준호 사장은 전날 LG전자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1억1740만원이다. 조 사장은 이로써 LG전자 주식 4637주를 보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