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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명 집단감염, 정은경 논문 / 與 대선주자 신경전 / 유시민 사과”
- CBS 유창수 PD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서울시장 선거판, 그 때 그 사람들 뿐”
-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유시민 사과 / 박범계 청문회 / 윤석열 지지율”
- 민주당 김경협 의원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의대생 국시논란, 무엇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집무실에 들어서면 눈에 확 들어오는 '의정활동 리스트'다. 벽을 가득 메울만한 크기의 TV 모니터에 수행해야 할 과제들이 빼곡하게 나열돼있다.
얼핏봐도 조 의원의 최대 관심사는 '양극화 문제'임을 가늠할 수 있다. 과제들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양극화와 관련없는 것이 없다.
조 의원은 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산층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벌개혁이 아닌 재벌타협"이라며 재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실질적으로 대주주 일가의 경영권 남용을 제어하기 어려운 반쪽짜리 입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짜 소액 주주 보호를 위한 상법개정안'으로...
시대전환·영국 켄트대학 '왜 주 4일제인가?' 세미나 공동 주최 "수많은 이해당사자 설득, 정치적 지지를 위한 고민부터 시작해야""2003년 주5일제 시행 당시 스터디, 주4일제 도입을 위한 5대과제 마련할 것"
"전 세계적으로 근로시간이 상당히 긴 대한민국이 주 4일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시점이 됐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토론을 신청해 “재벌개혁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데, 이번 통과된 개정안을 보면 아쉽고 개인적으로 참담하다”고 말했다. 특히 3%룰이 완화된 점에 대해서 “어떻게 정부의 안이 소위 진보정당에서 더 퇴색될 수가 있냐”면서 “정말 이대로가 좋고, 재벌이 더욱더 그 영향력을 확대해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것이 맞는다고...
"저는 한 마리의 양이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느낀 참담함이다.
조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로 구성된 예산소위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된 예산이 변경돼 전체회의에 상정됐다"면서 "600억 원 넘게 삭감된 사업, 삭감됐다 다시 부활한 사업 등...
박 장관은 26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감에 출석해 이상직 전 이사장의 비위 의혹 등을 지적하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질의에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이 전 이사장의 중진공 시절 문제는 파도파도 끝이 없다"며 "18등이던 베트남 해외수출인큐베이터 사무소가 1등으로 올라서고, 이사장과 해외출장을...
이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년에 온누리상품권 4조 원어치를 발행하는데,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0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소위 '상품권깡'이라는 것을 통해 불로소득을 얻는 사람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의 지적에 박 장관은 "3만원 지류 상품권 발급 중단과 전자상품권 확대, 할인폭 차등 등에 대해...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정말 산업부 국장과 직원이 444개 자료를 상부와 교감 없이 자의로 삭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스스로 (삭제)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고, 저도 감사 결과를 통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이에 조 의원이 "상부와 어떤 교감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자중기위 국감에서 "앞서 질의 및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이상직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당시 업무 전횡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촉구한 바 있다"며 "26일 종합국감에도 같은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중진공 직원들이 겪었던 인사전횡의 피해에 대해서 책임있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국감에서 "중진공이 수출인큐베이터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조작해 직원들이 성과급을 부정 수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중기부는 수출 인큐베이터 설치 운영 사업인 글로벌화 지원 플랫폼 사업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고 예산 심사에 기재했지만 사실과 달랐다. 조 의원은 또, 중진공의 '2019년 해외거점 성과평가'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라이더 처우와 관련, 배민에 오토바이 유상종합보험 여부에 대해 물었다. 조 의원은 ”라이더들이 사업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느냐”며 “배민 오토바이가 총 3000여 대 정도로 집계되는데 유상종합보험 가입률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준 대표가 “그렇다”며 “배민의 모든 오토바이는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금액은 300만 원...
대표발의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증세를 않고도 30만 원 기본소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기본소득 도입 연구계획 수립 법안은 발의된 바 있으나, 기본소득 도입을 규정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22년부터 최소 월 3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2029년엔 지급 금액을 최소 월 5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이다. 4·15 총선 당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총격 살해 사건과 관련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할 문제이고, 국제사법재판소에 권고적 의견을 물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우리 국민 해상 총격 사건, 유엔에 회부해야' 제목의 글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은 왜 북한 앞에서 이렇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16일 전 국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내용의 기본소득법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에는 기본소득 지급액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본소득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에는 기본소득위 논의가 진전되지 못할 경우 등에 대비해 2022년부터 기본소득을 1인당 최소 월 30만 원씩 지급하고, 2029년엔 지급액을...
하태경 의원은 최근 공무원 임금을 삭감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이에 반박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논쟁을 두고 "두 분 말씀 다 일리가 있다"며 "하위 공무원을 뺀 고위공직자, 소득이 상위 10% 범위에 드는 사람들 대상으로 특별재난세 같은 걸 걷어서 전 국민에게 나눠 주자"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한 공무원 임금 삭감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가능성이 있다"며 "각자 희생을 통해서 전 국민이 조금씩 양보를 해나가면서 이 상황을 극복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틀린 방안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다만 설 최고위원은 공무원 임금 삭감에 대한 당내 논의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재원 조달을 위해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선 "공무원들이 고통을 분담하는 데 앞장서고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이해된다"면서도 "하지만 공무원들도 오랜 방역 행정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이고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사기를 꺾는 일처럼 느껴진다"며 반대했다.
한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