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정책위의장도 "지금부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확실하고 발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남북 공동 방역 협력을 추진해 잠재적인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작업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정부가 남북 공동 방역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어 "주로 48시간 단위로 운영하는...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번 정부 예산안에 대구시의 국고가 2조8969억 원이 책정돼 있다"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구시가 목표로 하는 3조 원대 예산을 최대한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당이 앞장서 지역위원장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호중 사무총장도 "'혁신 도시 시즌2'를 비롯해 의료 산업, 물 산업, 로봇 산업과 대구...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를 무한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한국당의 태도는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는 제20대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감 증인 출석을 요구하려면 국감 7일 이전에 당사자에게 요구서를 송달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감이...
같은 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미대화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자이자 중재자로서 문 대통령의 노력에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미 정상은 한미동맹을 지속·강화해 나가겠다고 했지만, 내실을...
맡고 있는 박주민 최고위원은 "상시 국회 제도를 만들고 불출석 의원에 불이익을 주거나,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한 6선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이석현 의원, 5선 원혜영·이종걸 의원, 4선 김진표·강창일·설훈·안민석·조정식·송영길·최재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첫 세션으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세계경제 흐름과 한국경제의 도전'를 주제로 비공개 브리핑을 하고,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보가 '한국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기국회의 주요 입법과제'를 설명하고, 전해철 예결위 간사가 '2020년 예산안 심사방향'을 짚는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법 개혁 및 법무 개혁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신속한 검찰 개혁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전임 법무부 장관이 추진해 오던 형사 사건 수사 공보 개선 방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지속...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앞으로 일주일간 추가 확산 차단의 성패를 가르는 골든타임"이라며 "신속한 역학 조사를 통해 방역 조치와 국경 검역도 철저히 해 바이러스가 추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 위원장인 박완주 의원은 "북한의 돼지열병 발병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 설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치료 약이 없는 치명적인 질병이라 초기 단계에서 강력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황 대표의 삭발에 대해 "국가 지도자를 꿈꾸는 제1야당 대표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면서 "정치 지도자로서 자질과 자격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무책임한 작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황 대표와 한국당은 조 장관에 대한 비상식적인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의 시급한 과제로 일본...
이날 배웅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설훈·박광온·김해영·이수진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고용 동향과 관련,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만 2000명 증가하고 고용률이 0.5% 상승했다"며 "일본의 도발 등으로 경제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미·중 무역마찰 확대,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정책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판로 확보지원...“스마트 소상공인 만들겠다”=정부는 우선 온라인 활용 역량이 부족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며 “온라인 역량과 상품성 진단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역량이 부족한 경우 전담 셀러(판매자)를 매칭해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소상공인 제품의 해외 수출길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리랑TV 활용, 글로벌...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자본시장특위 위원들과 업계ㆍ학계ㆍ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자본시장특위는 지난해 11월 민주당 내 특별위원회로 출범했다. 최운열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유동수, 김병욱 의원 등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돼 약 10개월간 혁신성장을 위한...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것을 언급하며 "자유한국당의 발목잡기로 10개월 가까이 국회에 묶여있다.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정기국회 내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적 일관성과 지속성 유지를 위해 당정은 개정이 시급한 사안의 경우 하위법령 제·개정에...
조정식 정책위 의장도 “한국당의 정치 공세로 정상적인 청문회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후보자가 직접 국민을 마주하는 자리를 갖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장관으로서의 자질과 사법개혁에 대한 비전 또한 확인됐다”고 했다.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이라도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의결해 닷새 후 ‘정상 청문회’...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시급한 현안인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소재ㆍ부품ㆍ장비 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국가연구개발(R&D)혁신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는 민생경제ㆍ입법ㆍ예산을 책임지는 민의의...
보험 국고 지원을 1조 원 이상 증액, 2020년 보험료 예상 수입의 14.0%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세권 공공 임대주택 2만 9000호 공급도 합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0년도 예산안 편성 당정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갖고 "당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확산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 재정 확대 정책이 필요한 시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한국당을 향해 "가족 신상 털기도 모자라 선친 묘비도 터는 패륜에 가까운 행동"이라며 "광기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합리적 인사 검증 수준을 넘어 비이성적 마녀 사냥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며 '조 후보자 청문 대응 태스크 포스(TF)'를 구성,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