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3·넵스), 이정민(24·비씨카드),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느라 이 대회를 결장한 것도 고진영에게는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수연도 시즌 세번째 우승을 노린다. 샷 정확도에서 고진영과 함께 투어에서 1, 2위를 다투는 장수연 역시 휴식을 취하느라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건너 뛰었다.
고진영과 장수연은 1....
이 대회는 지난해 최종일 경기에서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대회로 골프팬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BMW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등 총 4개의 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퍼트도 괜찮았고 아이언 샷도 괜찮아서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프로 7년차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BC카드·한경 레디이스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조윤지는 23일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 골프코스(파72·65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아마추어 강자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와 배선우...
대회 기간 갤러리에게 트루비스 골프공 모양의 부채를 선착순 증정하고, 14일 경기 종료 후에는 지난해 8홀 연속 버디의 주인공 조윤지(25ㆍNH투자증권)의 사인회가 열린다. 15일에는 연습 그린에서 퍼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구공 모양의 트루비스 볼을 홀컵이 아닌 미니골대에 넣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다.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정민(24ㆍ비씨카드)은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박결(20ㆍNH투자증권), 김희망(21ㆍ볼빅)과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보경(30ㆍ요진건설)은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 7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김보경을 비롯해 일찌감치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정민과 조정민(22), 지난 시즌 상금순위 3위를 차지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이정민과 김보경이다. ‘여왕’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로 새 여왕 유력 후보로 떠오른...
2016년 제8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10명이다. 지난해 홍보모델은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채영은 제1대부터 제8대까지 8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된 유일한 선수로 눈길을...
SBS골프는 박지은 외에도 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영(36), 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성현(35) 등을 신규 해설자로 영입했다. 김영은 3개 투어(KLPGA, LPGA, JLPGA)에서 활약한 폭넓은 경험을 가졌으며, 안성현은 이정민(24ㆍ비씨카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 KLPGA 투어 프로를 길러낸 유명 교습가다.
그밖에도 고진영(21ㆍ넵스), 김혜윤(27ㆍ비씨카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김민선5(21ㆍCJ오쇼핑) 등 톱랭커들도 이번 대회 우승 경쟁에 합류할 전망이다.
루키들의 샷 대결도 볼거리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 박지연(21ㆍ삼천리)과 시드순위전을 1위로 통과한 이효린(19ㆍ미래에셋)이 출전해 루키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드림투어 출신 김아림(21ㆍ하이트진로)...
지난 2010년 데뷔 첫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이정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3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 4위, 대상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은 고진영(21ㆍ넵스),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가장 강력한 상금왕 후보다.
한편 이정민은 고진영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김보경, 고진영, 오지현 외에도 이정민(24ㆍ비씨카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김민선(21ㆍCJ오쇼핑), 배선우(22ㆍ삼천리), 김해림(27ㆍ롯데) 등 상위 랭커가 대거 출전했다.
KLPGA 투어에서는 이정민, 고진영을 비롯해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김민선(21ㆍCJ오쇼핑), 배선우(22ㆍ삼천리), 김해림(27ㆍ롯데) 등 상위 랭커가 대거 참가,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이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시 진행된다는 점이다. 국가별 대결로 치러지는 단체전은 2016년 1월 1일...
조윤지(25ㆍNH투자증권)가 8홀 연속 버디를 잡은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조윤지는 2015년 신인상의 주인공인 박지영(20ㆍCJ오쇼핑)과 함께 오는 2월 4일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겨울 쉼표’ 첫 회에 출연해 모처럼 만의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지는 이번 방송에서 2015 시즌 작성한 자신의 신기록이 깨지지 않길 바라는 솔직한 심경 또한 털어놨다.
조윤지...
박성현의 대항마는 고진영(21·넵스)과 조윤지(25·NH투자증권), 이정민(24·비씨카드) 정도다. 지난해 7월까지 3승을 올린 고진영은 이후 더 이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상금순위 5위(5억3350만원)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도 아쉬운 해였다. 반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 맛을 본 조윤지는 하반기 뒷심을 발휘하며 올 시즌...
지난해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윤지(25)는 하이원리조트에서 NH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겼다. 조윤지는 2015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차례에 그쳤지만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올 시즌은 박성현(23), 고진영(21·이상 넵스)과 함께 ‘빅3’로 손꼽히고 있다.
2014년 일본에서 열린 LPGA...
프로골퍼 조윤지(25)가 NH투자증권에 새 둥지를 틀었다.
NH투자증권은 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조윤지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윤지는 지난해 K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지난 2010년 볼빅ㆍ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지난해 26개 대회에 출전한...
*네일아트 마니아 조윤지, “골프 그만 두면 네일아트숍 차릴 수도”…좋아하는 연예인은 2PM 우영
프로골퍼 조윤지(25ㆍNH투자증권)의 네일아트가 눈길을 끌었다.
조윤지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골프 ‘아카데미’ 투어프로 스페셜에 출전해 꽁꽁 숨겨왔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지는 “쉬는 날 무엇을 하냐?”라는 질문에 “네일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