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세제와 재개발·재건축 규제는 여러 가지 논의가 필요해서 정책위의장이 인선되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위원들과 함께 당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후보 부동산 공약인 용적률 500% 적용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에 대한 본지 질문에는 “재개발·재건축 관련해 어떤 게 국민에게 도움이...
포럼은 안용한 교수(한양대 건축학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K-스마트도시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경제 성장전략 이전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의 설계와 작동 원리에...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은 2월 14일을 전후해 국회 처리를 예상한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월 15일 이후로 가면 대선 일정과 맞물리기 때문에 그 전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도 준비하고 있고 야당도 일정 정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정부안이 준비되면...
씨 별세, 조오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씨 모친상 = 3일, 광주 북구 그린장례문화원 장궁(2층), 발인 5일 오전, 062-250-4455
▲유승목(전 미동초등학교 교사) 씨 별세, 유동근·순근·지근·영근 씨 부친상, 김영중(전 삼성물산 부장)·황정군·김달진(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 씨 장인상 = 3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31-902-4444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거리두기 연장으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에 대해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 하에 끊임없이 당에서 (추경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정확한 추경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논의되고 있지 않지만 신년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호중 원내대표 역시 같은 날 민주당...
관련해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양도세 문제는 이 후보가 제안해 당정과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장 무얼 어떻게 하겠다고 결정된 건 없다”며 “의총 안건 지정은 안 됐지만 의원들이 말씀을 주시면 논의될 수 있다. 다만 결정이 이뤄지진 않을 것”이라고 미온적인 입장을 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소상공인 지원법과 감염병예방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선(先)지원과 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를 할 것”이라며 “추가로 청와대의 세종 집무실 설치도 당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과 감염병예방법 개정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약속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조오섭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입법 독주 우려를 의식한 듯 "개발이익환수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했다"며 "무작위적으로 밀어붙이진 않을 것이고, 야당과 협의를 통해 통과시키는 걸로 (의총에서) 결론 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연내 처리 여부에 대해선 "야당과의 협의에 따라 달라질 것...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인 조오섭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후 기자들에게 "아직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 정도"라며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민주당에서 윤호중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 의장 등이 자리했으며, 정부 측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도걸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 씨의 사망 소식에 "역사의 진실을 밝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원내대변인은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광주시민이 아닌 국민에 사죄해야 한다"며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느냐. 부정부패, 군을 동원해 국민을 학살했다"고 비판했다.
조...
특보단 부단장을 조오섭 의원이, 공보단은 박광온 의원이 단장을 맡고 수석부단장은 김성수 전 의원이 맡았다.
이 후보의 지지세가 약한 20·30대 어필을 위한 청년플랫폼 인선도 이뤄졌다. 30대인 이동학 최고위원과 전용기·오영환·이소영·장철민·김남국 의원이 나섰다. MZ세대와의 본격적 소통이 역할이다.
상대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또한 2030 지지세가 취약한...
같은 당 조오섭·윤영덕 의원도 애도를 전하면서도 “하지만 5월 학살의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역사적 단죄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가장의 예우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쿠데타 주역'이었던 그의 역사적 평가에 무게를 뒀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애도를 표한다...
조오섭ㆍ윤영덕 "전두환과 5ㆍ18 진압한 범죄자…국가장 안돼"청와대 "국가장, 절차 거쳐야 해"…대통령 결정 따른 국무회의 의결 필요민주당, 중립적 입장 "노태우, 죄인이지만 전두환과는 달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별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가장 반대론이 나오고 있다.
광주광역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조오섭·윤영덕...
20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2018년~2021년 9월)간 불법증여가 의심돼 국세청에 통보된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건수는 8055건으로 집계됐다. 올해(9월 기준)에만 4097건이 신고됐다.
위반 건수는 2018년 649건이었지만 2019년 1361건, 지난해 1948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9월까지 집계된 위반 건수는 2018년 대비 6.3배 늘었다.
서울시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8월) 코레일이 반환한 열차매수는 1억5854만9000매로 환불수수료는 929억6900만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75억4800만 원, 2018년 254억5100만 원, 2019년 277억300만 원, 2020년 124억500만 원, 2021년 98억62만 원으로 신종...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북구갑)이 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이패스 미납액은 2016년 348억 원(1429만 건), 2017년 412억 원(1617만 건), 2018년 466억 원(1816만 건), 2019년 509억 원(1929만건), 2020년 518억 원(1994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패스 이용률이 2016년 75.9%에서 2020년 85.2%로...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1단계 전화상담 민원 접수 현황은 2012년 8795건에서 2020년 4만2250건으로 10년 새 4.8배 급증했다. 2단계 현장진단 민원 접수도 2012년 1829건에서 2020년 1만2139건으로 6.6배 이상...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고 뒤 기자회견에서 재하도급을 준 적 없다고 했는데 확실한 것이냐”고 물었다. 권 대표는 “직원들에게 확인한 바로는 재하도급을 준 적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하도급)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신중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권 대표를 향해...
기자회견에는 소병훈 민평련 대표의원을 비롯해 설훈, 주철현, 윤미향, 양경숙, 허영, 신정훈, 조오섭, 진성준, 이규민, 김승남 의원이 참여했다. 전남동부권을 지역구로 둔 소병철, 서동용 의원도 함께했다.
기자회견은 민평련 회원인 주철현 의원이 제안해 이뤄졌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15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한 후 6월 초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