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연전은 1998년 일본과의 평가전 이후 17년 만에 국내에서 치러지는 여자 축구 평가전이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평가전에 윤덕여 감독은 “현실로 다가와 기쁘고 팬이 공감하는 경기를 만들겠다”며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조소현(27)은 “앞으로 국내에서 여자축구 평가전이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이번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 공격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정설빈, 전가을, 유영아(이상 현대제철)가 출전했고 권하늘(부산 상무)과 조소현(현대제철)이 2선을 지원했다. 이어 수비진에는 김혜리, 임선주(이상 현대제철), 김도연(고양 대교), 심서연(현대제철)이 선발로 나섰고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켰다.
정설빈 여자축구를 접한 네티즌은 "정설빈 여자축구...
지소연과 함께 정설빈(현대제철)이 투 톱 공격수로 나서고 미드필더에는 조소현, 유영아, 전가을(현대제철), 권하늘(상무)가 출전한다.
포백라인은 임선주, 김혜리,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심서연(고양대교)이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킨다.
한편, 한국은 북한과 역대 상대 전적에서 1승1무12패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다.
지소연 여자축구...
후반 16분 신담영의 골에 이어 전가영, 권하늘, 유영아, 조소현이 고른 득점력을 보였다. 후반 42분 최유리가 13번째 골을 터뜨리며 대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몰디브 여자축구, 축구 경기 맞아?”, “한국 몰디브 여자축구, 스코어 대박”, “한국 몰디브 여자축구, 이런 추세라면 금메달도 가능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반 39분에는 조소현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에 사상 첫 여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2연승으로 최소 B조 2위 자리를 확보,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대회 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해 12년 만에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박은선 해트트릭 한국여자대표팀 월드컵진출 소식을 접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라운드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전가을과 조소현이 공히 해트트릭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12-0으로 대승을 거뒀다. 박은선 역시 2골을 기록하며 이들 세 명이 8골을 몰아넣은 것. 그밖에도 한국 지소연과 여민지, 박희영, 권하늘...
일러스트레이터 조소현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동화책 300부 발송에 필요한 돈 200만원은 소셜 펀딩을 통해 모금됐다. 이제 인쇄와 발송 절차만이 남았다.
여고생들은 책과 함께 선물도 마련했다. 운동화 제조업체를 찾아가 후원을 부탁한 결과 프로스펙스가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학생들은 “작게 시작한 일이 이렇게 큰 결실을...
한편, 후보로는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이사, 이경훈 前 삼양사 EVP(부사장), 송정식 KTB투자증권 자문위원, 임용택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이사, 조소현 종합법률 로서브 대표변호사,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회사연구실장 등이다.
이들 역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