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남북간의 경제교류가 최소한 통일 독일 이전의 동서독 수준까지는 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곽강수 포스코경영연구원 글로벌연구센터장은 북한의 장점으로 인건비와 토지비용이 저렴하고 부존자원이 풍부하다는 점과 동북아경제권 형성의 핵심 지역으로서 지경학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박사는 협동조합 자생력을 위해 자체적인 수익 모델을 만드는 등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 박사는 "중소기업 협동조합도 수익을 낼 수있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조합 맞춤형 특화 금융지원시스템도 구축돼야 한다"며 "향후엔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북한의 연합기업소와 같이 남북경제협력에...
주제 발표 이후에는 각각의 주제별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박종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유현 중소기업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참여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해 국내 중소기업이 북한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이날 토론회에선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정책과 향후 진단과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알짜배기 중소기업 모델ㆍ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송혁준 중소기업학회장을 좌장으로 송창석 숭실대학교 교수와 카이스트(KAIST) 배종태 교수가 지정토론을, 그리고 중소기업학회 회원ㆍ일반 참석자들의 일반토론도...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 대표를 비롯해 이석현 국회부의장, 강기정 정책위 의장, 추미애 최고위원, 김현미 대표비서실장, 노영민 의원, 유은혜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중기중앙회에서는 박 회장과 송재희 상근부회장, 조봉현, 이재한, 맹성국, 유재근, 조길종 부회장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문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계에선 최저임금 인상이...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또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은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를 열기 위한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는 우리 정부의 남북 당국간 회담 제의에 대한 북한의 화답으로 볼 수도 있다"며 "다만 여건이 갖춰져야 하는 측면이 있어...
지정토론에서는 중기연구원 이동주 박사,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박사, 산업연구원 주현 박사가 참여한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의장인 김태원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토론회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공동 발전과 이바지한 공로로 처음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했다.
조봉현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플라스틱 산업은 매년 10%의 수출 증가와 평균 2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성장의 기반 산업"이라며 "중소기업이 융합과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순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 윤범수 중소기업청 정책분석과장,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총괄실장 등이 참석해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정책의 수요자 입장에서 중소기업들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북한 전문가인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에 따르면 백두산 화산 암반수는 20여종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물맛과 품질이 뛰어나 러시아 코카서스, 스위스 알프스와 함께 세계 3대 생수 수원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세계 주요 기업은 물론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의 대표적인 샘물 기업인 농푸산췐(農夫山泉), 와하하...
특히 초코파이는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 내 시장에서 계속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북한이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 물량을 줄이려는 것은 남북관계 악화 상황, 내부 통제 강화 필요성, 외화 획득 의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외에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등 학계·유관기관·기업인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역할과 과제, 정책방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다수가 통일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반면 통일에 대비한 준비는...
이어 기업은행 조봉현 박사가 “남북 경제교류와 통일”을 주제로 발표하고 현대경제연구원 홍순직 박사와 통일연구원 김석진 박사가 함께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 및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이관세 전 통일부 차관 등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통일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세무 및 노무 등 기업경영과 관련한 자율성 보장 및 이익 창출을 위해 외국기업의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국제규범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며 “개성공단관리조직의 개편을 통해 국제기준에 맞게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유지해 나가야 하고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개성공단국제화협의체(가칭)’ 구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을출...
주제 발표에 이어 계속된 패널토론에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정책팀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금융이 선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개선돼야 할 사항이 많다”며 “독일의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R&D, 수출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금융지원시스템이 잘 작동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은숙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사는...
조봉현 IBK연구소 연구위원은 “그동안 북한이 긴장 속에서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국제사회의 고립이 강화됐고, 김정은 체제에서 경제 문제를 풀기 어려워졌다”며 “경제적 고립을 벗어나는 것이 북한으로선 시급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의 입장에서 외자유치를 통한 경제특구 개발이 가장 큰 과제”라며 “목적 달성을 위해 대외적으로 유화적인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