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주는 조대현 KBS 사장과 함께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김현주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이다. 김현주가 시상한 대상에는 개그맨 유재석이 수상했다.
KBS...
지난 7월 조대현 사장 취임 후 첫 개편인만큼 달라질 KBS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취임 당시 “KBS가 왜 필요한지 시청자들이 느끼도록 만들겠다.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힌바 있기에 공영성과 신뢰를 읽은 KBS가 어떤 방향과 취지로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KBS는 광복 70년, 미래 30년 100년의 드라마라는 방송지표 아래...
조대현 사장은 "여기는 내가 1978년에 입사해 처음 연출했던 스튜디오다. 새집을 못짓고 스튜디오가 있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개편 설명회는 사장은 거의 참석 안하는 것으로 아는데, 편성본부장이 요청에 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대현 사장은 "'2015년 1월 1일날 확바꾸겠다'라는 중요한 약속을 했었다. 함께 일했던...
조대현 사장은 주례사에서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다문화 사회"라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구성원이고,여러분의 자녀는 이 나라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축복했다. 또한, "언어와 문화가 달라 소통이 힘들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배우자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KBS 조대현 사장이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의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KBS는 조대현 사장이 28일 오후 마카오에서 열린 제51차 ABU 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KBS가 ABU 회장사가 된 것은 지난 2011년 뉴델리 총회 이후 세 번째다.
조 사장은 ABU 회장 수락연설에서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
조대현 KBS 사장은 “소치동계올림픽과 브라질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처럼 지금껏 준비해온 열정과 노력을 모아 성공적으로 중계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 45개국이 참여해 36개 종목, 439개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에 조대현 사장은 길환영 전 사장의 대타라는 꼬리표를 떼고 KBS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꽃들의 36.5℃’는 종합편성채널을 비롯한 케이블채널의 약진이 지상파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블채널은 지상파와 차별화된 풍성한 콘텐츠로 새로움에 도전해 왔음을 언급하면서, 지상파채널도 이제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콘텐츠로...
조대현 사장은 28일 여의도 KBS본관 TV스튜디오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21대 KBS 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조대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KBS가 왜 필요한지 시청자들이 느끼도록 만들겠다”며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사장은 특히 KBS의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5대 경영 비전으로 적자 해결, 공정성 시비 종결, 인사 권위...
조대현 신임사장은 2015년 11월 23일까지 약 1년 4개월간 KBS 수장으로서 자리하게 됐다.
KBS 신임사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높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세월호 참사 이후 김시곤 KBS 보도국장으로부터 시작된 거침없는 폭로전은 KBS 총파업으로 이어졌고 길환영 사장 해임으로 일단락됐다. 특히 길환영 전 사장의 해임은 KBS 뉴스와 인사 개입 등 외압설을 비롯해...
11명의 과반수인 6표를 얻은 조대현 후보를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뽑은 것.
조대현 사장의 임기는 길환영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1월 23일 까지다.
소식을 접힌 네티즌들은 "조대현 KBS 임명, 드디어 새 사장 나셨네" "조대현 KBS 임명, 이제 잘 운영됐으면" "조대현 KBS 임명, 누군지 궁금한데"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KBS 이사회가 조대현 전 KBS 미디어 사장을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당시 이사회는 사장 선임 면접에 이은 투표에서 재적이사 11명의 과반수인 6표를 얻은 조대현 후보를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뽑았다.
조대현 사장의 임기는 길환영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1월 23일 까지다.
조대현 사장의 임기는 길환영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1월 23일 까지다.
조대현 KBS 임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대현 KBS 임명, 드디어 새 사장 나셨네" "조대현 KBS 임명, 이제 잘 운영됐으면" "조대현 KBS 임명, 누군지 궁금한데" 등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조현대 전 KBS 부사장을 신임 KBS 사장에 임명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오늘 오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거쳐 조 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으며, 10일 박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지난 9일 KBS 이사회가 조대현 전 KBS 미디어 사장을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당시 이사회는 사장 선임 면접에 이은 투표에서 재적이사 11명의 과반수인 6표를 얻은 조대현 후보를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뽑았다.
조대현 사장의 임기는 길환영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1월 23일 까지다.
마지막으로 KBS 노조는 "조대현 차기사장은 다섯 가지 선결과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라"며 "우리의 요구에 대해 제대로 답하기 전까지는 부적격 사장임을 분명히 하고 반대 투쟁을 벌여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이제 정치 독립적 사장 투쟁의 2막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론노조 KBS 본부는 특보를 통해 조대현 KBS 전 부사장이 신임사장으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보에는 "조대현은 관제방송을 주도하고 개혁 프로그램은 폐지했다"며 "PD들의 74%가 불신임 의사를 밝혔고, KBS 본부 검증 부적격"이라고 전했다.
앞서 KBS 이사회는 9일 서류심사 통과자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에...
조대현 KBS 사장 후보자는 1953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공채 5기 PD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교양국장과 TV제작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KBS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KBS 이사회는 9일 서류심사 통과자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에 이은 투표에서 재적이사 11명의 과반수인 6표를 얻은 조대현 후보를 KBS 사장 임명 제청...
이사회 사무국은 내일(10일)중 조대현 사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안전행정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제출한 임명제청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인가하면 KBS 신임사장 뽑는 절차가 마무리된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KBS 사장 면접 및 표결은 오후 7시까지 6명에 대한 개별 면접이 이어졌고, 1시간 가량 정회를 한 후 오후 8시부터 표결 절차를 논의하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