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노영민, 안 후보 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5일 오후 안 후보가 문 후보에게 ‘단일화 회동’을 제안한 직후 전화접촉을 갖고 두 후보간 배석자 없이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안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일정 조정 문제가 있어 회동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캠프 내 다른 핵심 관계자는 “오후2시로 잠정 합의됐다”고 전했다....
현재 동탄지점은 영업개시 2개월 만에 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등 기업과 개인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견점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광희 동탄지점 지점장은 “화성동탄산업단지 등 화성시 소재기업의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 발전의 개척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와 최종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는 원조 변호사 4인방인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 강인철 법률지원단장, 조광희 비서실장, 금태섭 상황실장 등은 ‘무조건 단일화’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 캠프 주변 인사의 전언이다.
안 후보 측은 이달 말까지는 정책 홍보를 통해 장외에서 지지층 결집 및 표확장에 주력, 민주당의 단일화 요구를 의도적으로 일축한다는...
권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주영훈 비서실장, 조광희 비서실장, 유민영 대변인도 함께했다.
안 후보는 예방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노 전 대통령이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고, 정말 진심을 갖고 사람을 대해준 분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노 전 대통령과 몇 번 인연이 있었다. 이에 대해 말씀드렸다”면서...
금태섭·강인철·조광희 변호사 등 측근 그룹도 나왔다. 금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들’이라는 페이지를 열고 각종 의혹 제기에 대응하는 등 사실상 네거티브 대응팀장 역할을 맡고 있다.
순천지청장 출신 강 변호사는 안철수재단 출범을 실무적으로 지휘해온 최측근으로 꼽히고, 조 변호사는 박원순·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했다. ‘진실의...
또 조광희 변호사가 비서실장을 담당하고 이숙현 전 안랩부장은 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지난 19일 안 교수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소설가 조정래씨, 김민전 경희대 교수 등 기타 ‘안철수의 사람들’도 캠프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안 교수 측은 이들을 위해 기자회견장에 지정석도 미리 준비해뒀다. 이미 공식적으로 알려진 전 청와대...
안 교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총괄 선대본부장에 박선숙 전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며 “(저와) 정영순 변호사가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광희 변호사가 비서실장, 이숙현 전 안랩부장은 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인선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선거전문가로 통하는 박 전 의원은 이날 민주당에...
네거티브 대응팀을 꾸려가고 있는 금태섭·조광희·강인철 변호사 등도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캠프에 합류했다는 윤태곤 전 기자, 김형민·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의 전 보좌관들도 참석했다.
유민영 대변인은 “자연스럽게 연락되서 온 것으로 안다”며 “의사 박경철씨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실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 마련 못했지만 곧 마련할...
회견에는 안 교수 측 인사로 알려진 강인철 조광희 금태섭 변화사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통합당 등 전·현직 인사들은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 교수는 지난 11일 “민주당 후보가 선출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며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하는 등 사실상 대권주자 행보를 보여왔다.
이들 가운데 공식적으로 드러난 인사인 유 대변인과 금태섭·강인철·조광희 변호사, 의사 박경철씨, 이숙현 안랩 부장, 한형민 전 청와대 행정관, 인터넷 기자 출신 인 윤태곤 씨 등이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 향후 대선캠프를 구성할 주요 인물들을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멘토 역할을 하는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공식적으로 드러난 인사로는 유민영 대변인과 금태섭·강인철·조광희 변호사, 의사 박경철씨 등이 있고 이숙현 안랩 부장, 한형민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있다.
학계에서는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가 정치·외교 분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경제 분야 멘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세대 김호기, 전북대 강준만, 서울과학기술대 고원 교수 등이 안 교수와...
안 교수는 지난 6일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등 안 교수 측 인사들이 총출동한 ‘새누리당의 안 교수 불출마 종용’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민주당 순회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압승으로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 시기상으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민주당 대선 경선이 결선까지...
새누리당과 박 후보는 구태정치 행위에 대해 분명히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앞서 안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대선에 출마하면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 교수 측 강인철·조광희 변호사와 민주당 송호창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 교수 측 강인철 조광희 변호사와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도 참석했다.
송 의원은 “안 교수에 대한 이런 협박의 근거가 됐던 구체적 내용은 가히 정보기관이나 국가기관에서 철저한 사찰이 이뤄지지 않으면 확인되기 힘든 내용”이라며 배후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정조사 실시 문제에 대해 상의해 보겠다”며 “민주당...
안철수 원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입니다.
낡고 구태의연한 거대한 권력이 펼치는 음모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국민은 역사를 되돌리려는 어떤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2. 9. 5 금태섭 강인철 송호창 조광희 변호사
민간인불법사찰특위 자격으로 자리에 참석했다는 송 의원은 “국정조사 실시 문제에 대해 상의해 보겠다”며 “민주당 차원에서 논의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안 교수 측 금태섭 강인철 조광희 변호사가 참석했다.
한편 금 변호사는 녹취록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영화제작자인 조광희 변호사가 함께 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 교수가 국민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가 사회적 논란을 영화화 한 ‘두 개의 문’을 관람한 뒤 직접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을 두고 대권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앞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주자인 손학규 상임고문을 비롯해 정동영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