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단지 전체 연면적은 80만㎡로, 축구 경기장(가로 105m×세로 68m) 115개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또 4조 원이 투자된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만 4조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일 평균 35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추산이다.
캐릭터로는 타워모형을 형상화한 ‘타워 로타’, 123층을 의미하는 숫자 1, 2, 3을 형상화한 ‘픽스 로로’(부엉이)와 ‘츄 테테’(오리), ‘냠 타오’(곰)가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기존 MD상품으로는 롯데물산이 마케팅 목적으로 제작한 퍼즐도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외관이 그려진 이 제품은 2012년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2만 원대로, 재고 상품은 현재...
시 관계자는 “잠실역은 제2롯데월드 하부 롯데월드몰 개장의 영향으로 승차 인원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4월 롯데월드타워가 공식 개장하면 승차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2호선 홍대입구역은 3228명이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시는 경의선 숲길 공원 등으로 인근 연남동이 ‘떠오르는...
◇롯데월드타워, 시작은 30년 전부터 =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해 ‘제2롯데월드’ 프로젝트의 태동은 30년 전인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은 당시 “잠실에 초고층 빌딩을 짓겠다”며 부지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초고층 빌딩 건립에 대한 전례를 찾기 어려웠던 터라 주위의 반대도 심했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금이 일시에...
롯데월드타워가 9일 서울시 등 15개 기관 58개 부서로부터 안전ㆍ건축ㆍ교통 등 1000개의 이행조건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1987년 사업지 선정 이후 초고층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 11월 착공해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이 투입돼 준공까지 만 6년 3개월, 2280일이 걸렸다.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초고층 프로젝트가 공적 차원이...
국내 최고층 건물인 잠실 제2롯데월드가 4월께 문을 열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잠실 제2롯데월드의 개장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서울시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대로라면 롯데 측의 계획대로 4월 ‘그랜드 오픈’(공식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은 지난해 12월 7일 123층 롷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앞서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7일 서울시에 사용승인 신청을 접수한 후 15일 건축과 소방 등 10개 분야의 시민·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제2롯데월드 사용승인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종합현장점검을 받았으며, 각 분과(분야)별 현장점검과 26일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또 1월 4일에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화재 등...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인 잠실 ‘제2롯데월드’가 공사 마지막 관문인 사용승인만을 남겨두게 됐다. 승인 검사에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애초 그룹이 목표한 연내 준공에서는 멀어질 것이란 평가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개사가 123층 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연면적 80만5872.45㎡)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서를...
특히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는 롯데월드타워(제2롯데)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대 위기를 겪고 있지만, 롯데월드타워를 차질없이 완공하자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직구와 온라인몰 등의 다양한 채널의 등장으로 오프라인 업계의 대형화는 필연적인 선택”이라며 “백화점과...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계열사들은 송파구와 함께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잠실 석촌호수 주변과 롯데월드몰에서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 위드 유'의 '슈퍼문'을 선보인다.
지름이 20m에 달하는 초대형 미술작품 '슈퍼문'은 풍요로운 한가위에 뜨는 보름달처럼 행복과 여유, 희망이 생각날 수 있도록 매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롯데물산이 오는 9월 21일 롯데월드타워 현장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 1800여명을 롯데콘서트홀로 초대해 감사 음악회를 마련한다.
‘롯데월드타워 작은 영웅들의 땀과 열정에 보내는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는 롯데월드타워의 완공을 위해 6년여 동안 땀 흘린 현장 근로자들과 그들을...
1989년 1월 잠실 롯데월드에서 문을 연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 지금의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로 자리를 옮기고 간판도 '월드타워점'으로 바꿔 달았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전 과정에서 '쾌적한 프리미엄 면세점'을 지향하며 매장 면적을 늘리고 인테리어를 꾸미는데만 1000억원의 비용이 들었다.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전체 이전·확장에 투자된 재원은...
이는 서울 잠실에 조성 중인 롯데월드타워&몰(제2롯데월드)의 1.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백화점 본관 역시 젊은 층을 공략하는 한편, 국내 인기 브랜드를 MD 구성에 적극 활용했다. 상권 내 최대 백화점인 줘잔(卓展)백화점 대비 2배가량의 매장을 영패션 브랜드로 채웠고, MCM, 오즈세컨 등 40여 개 국내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특히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등 중가...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날로,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 80여명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 60여명을 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물산(제2롯데월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특전사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27일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쌀 1천2백50포를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고객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고객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출범한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위원장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서치호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2일 오후 지붕 대들보를 올리고 외장 공사를 마쳤다. 수차례의 무산 위기를 견뎌내고 국내에서 가장 높으면서 세계 5번째 마천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 총괄회장의 꿈으로 출발한 이 곳은 이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ㆍ일 원톱체제를 확고히 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롯데물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13층부터 100층까지 총 13만 8000여 개의 LED 경관 조명을 활용 ‘롯데 루미아트 쇼(LOTTE LumiArt Show)’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 루미아트 쇼'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과, 20분, 40분에 각 5분여 간 펼쳐진다.
이번 쇼는 동대문...
실제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방이동 학원가와 가깝고, 인근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등 잠실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 2롯데월드,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의 개발 호재도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ㆍ5호선 오금역,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