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총 10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으며 지역별, 지자체별 추천 농특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국의 유명 농특산품을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어 주부들의 이용이 많다.
K씨는 특별관과 함께 최근에는 못난이 식품을 더욱 자주 찾는다.
못난이 식품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알뜰 먹거리 중...
더불어 여름철 으뜸 보양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민물·바다 장어’와 ‘자연산 제주 돌문어’, ‘참문어’ 등 산지 직송 수산물 을 비롯해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친환경 천도복숭아, 포도, 머스크메론 등과 아이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간식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본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김성철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향후 활오징어, 한치 등 제철에 나는 다양한 수산물로 물회를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물가지미, 활과어 물회는 야외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 돼있어 바캉스나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가구에 '실험정신' 실종
- 표준협회 무료 직무교육 인기
- 담합 조사받는 시멘트값 진실은
△유통(생활경제)
- 현대백화점, 한섬 통해 해외 브랜드 잇달아 계약… '강남패션 1번가' 도전장
- 대형마트, 국산 수산물 '유통실험'
- 파리바게트서 파는 '서울대 요거트'
- 술 덜 마시는 한국인
- "가맹점주 단체 설립 의무화 부당"
△증권
- 주가는...
원국희 이마트 수산담당 바이어는 “가격폭등이 예상된 대게에 대해 철저한 사전계획과 계약을 통해 이번 러시아 활대게 직송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산물도 가격폭등이 예상되거나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산지직거래, 해외원물 소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통구조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제철 맞은 봄 꽃게를 100g당 25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산지 경매 가격이 20%가량 오른 꽃게를 산지 수협과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지난해 보다 10%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봄수산물 대전을 열고 봄꽃게와 함께 활낙지와 바지락을 판매한다.
산란기를 앞둔 봄철 활낙지(2마리)를 9900원에 봄철 바지락(100g)을 780원에...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제철 제맛 10월의 수산물’로 낙지와 고등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지는 담백질 함량이 높아 스테미너 식품으로 인기가 높고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이다.
농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낙지와 고등어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두 품목을 10월 한달간...
지금은 소매상인들이 줄지어 좌판을 벌이고 생선, 건어물 등 수산물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갈치 한 마리 얼마예요?” 하는 식의 흥정은 볼 수 없다. 생선을 뭉텅이로 쌓아놓고 몇만 원 하는 식이다. 가을 제철을 맞은 갈치와 참조기가 수북하고, 새우와 조개류도 지천에 널렸다. 교동시장에는 여수의 별미가 모두 모였다. 서대와 채소를 고추장과 막걸리식초로 버무린...
4월말에서 6월 사이에 맛볼 수 있는 자연상 광어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이세우 이마트 수산팀 과장은 “이번 행사는 제철자연산 광어회를 값싼 가격에 식탁에 올리고 싶어 오랜기간 마련한 프로젝트” 라며 “앞으로 횟감은 물론 수산물 전반적으로도 유통과정 혁신을 꾸준하게 이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5월의 제철 수산물로 꽃게와 바지락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꽃게는 조기와 더불어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우리 식탁에서 사랑받는 수산물이다. 특히 게에 함유된 키토산 성분은 지방 흡착과 이뇨작용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바지락은 발에 밟힐 때 ‘바지락, 바지락’ 소리가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작업을 통한 신선도 유지와 아이스팩, 얼음 등을 이용한 신선 배송 시스템은 생물 수산물 인기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에서는 3월 말까지 ‘제철수산물! 지금이 제맛’ 행사를 열다. 활멍게, 영덕대게, 홍게, 여수홍합 등 해산물을 비롯해 청어, 생물아귀, 물메기 등 산지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수산물을 산지직송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31일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황태를 선정해 발표했다. 황태는 산란기에 잡은 명태를 추운 겨울 고산지역에서 말리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 만드는데 이 때 원재료가 되는 명태는 사실상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명태는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우리 영해에서 거의 잡히지 않아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게 대부분이다....
31일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황태와 미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서는 황태와 미역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부 밥상지킴이’로 활동 중인 주부 블로거들이 황태와 미역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코너도 마련했다.
황태는 추운겨울에 강원도...
12일 대형마트에 따르면 봄이 제철인 주꾸미 어획량이 최근 많이 늘어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마트 국내산 생주꾸미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생오징어보다 매출이 21.8% 많다.
롯데마트는 이달 들어 주꾸미 매출은 작년보다 13.8% 신장했다.
주꾸미의 겨울철 수확이 많이 늘어난 것은 작년 가을...
농림수산식품부는 12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넙치와 매생이를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이 두 품목은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되며 지역 특산 수산물을 이용한 축제행사도 열린다.
농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넙치와 매생이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한다. 또 ‘농식품부 밥상지킴이’로 활동...
이경민 롯데마트 수산담당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생물 생선 수급이 불안정해 제철 생선을 충분히 맛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체재로 연중 먹을 수 있는 반건 생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조림이나 찜, 탕으로 먹을 수 있어 날씨가 쌀쌀해지면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갈치와 대하를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갈치는 살이 부드러워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좋으며 칼슘, 인, 나트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고 농식품부 측은 설명했다.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산물도 크게 올랐다. 고등어 1㎏은 4520원으로 지난달 11일 4310원 대비 210원 인상됐다. 갈치 1㎏은 1만8500원으로 지난달 대비 1050원 인상됐다. 노량진수산시장에 따르면 도미는 지난달 12일 기준 4371원으로 지난해 1832원보다 두배 이상 급등했다. 지난 10일까지 하락세를 보였지만 11일이후 다시 오르고 있다.
특히 수산물 반입량 자체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또 제철 먹거리와 평상시 접하기 힘든 지역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농축수산물 유통에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엠팜은 '나는 선수(先受)다' 코너를 통해 판매 1주일전 상품을 한정된 고객들께 무료로 미리 공급해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 전에 제품상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엠팜 관계자는 "취급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