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Lab Expo 등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이다. 연구개발(R&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5년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공헌도와 경영투명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이란 핵심 가치에 맞게 미충족 수요가 높은 환자군을 위한 맞춤형 혁신 신약 개발에 전력을 다할...
2020년 9월 테라젠바이오 연구소장으로 취임했으며, 최근 CEO에 선임됐다.
백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를 차별화된 자체 개발 기술기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개인맞춤형 암백신 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20일 미국 이보뮨(Evomm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IL-18 결합단백질(BP) 후보물질 ‘APB-R3’의 전세계 권리를 4억7500만달러(한화 6558억원)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에이프릴은 이보뮨으로부터 계약금 1500만달러(한화 207억원)에 더해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8250만달러(한화...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최대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APB-A1을 기술이전했다. APB-A1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신규 타깃으로 주목받는 CD40L을 저해하는 후보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수출로 자사 플랫폼 'SAFA'의 우수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219개 계열사 대폭 줄이는 방안 검토SK이노와 SK E&S 합병 급부상SK스퀘어 비롯 제약·바이오 교통정리 가능성경영전략회의 앞두고 경영진 교체·사업 재편 진행
SK그룹이 사업 포트폴리오부터 조직 문화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현재 200개가 넘는 계열사를 대거 정리하고, 다소 느슨해진 조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주4일제’ ‘유연근무제’ 등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 데 이어 꾸준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칩스앤미디어, 주요 사업 내용 및 현황 안내
△티로보틱스,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농우바이오, 2024년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가
△제노레이, 2024년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가
△제놀루션, 2024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가
△에브리봇, 2024년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가...
최근에는 에스티팜과 미국 보스턴에 있는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의 종양괴사인자 수용체(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TNFR) 저해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 인테론은 하버드 의대 교수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독점적 플랫폼을 활용해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에스티팜은...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63%), 셀트리온(2.40%), 삼성바이오로직스(2.03%) 등이 강세인 반면, SK하이닉스(-0.43%)가 유일하게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사상 최초로 24만 원을 돌파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p(0.26%) 상승한 861.17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53억 원, 1045억 원...
지씨셀은 혁신과 미래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 전략을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4)에서 공식 발표하며, 주요전략중 하나인 자체 개발 세포치료제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으며, 학회에서도 약 100여개의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씨셀은 이번 업무협악을 기점으로 추가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JW중외제약이 2021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비임상 약리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JW2286은 STAT3 고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여러 고형암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표피성장인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씨셀은 올해 바이오USA에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체 개발 세포치료제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다.
비파마는 인도네시아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이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모회사 칼베는 시총 7조 원 규모의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 그룹으로, 지난해 약 2조5000억...
특히, 2023년에는 바이오 기술 및 제약 표준과 함께 도로운송 산업 표준을 신규 수록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위해 Scope3 카테고리 중 용수 사용량, 자본재에 이어 국내 출장, 직원통근을 추가로 기재했다.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과 조직 구성원...
한편 아미코젠은 이번 준공식에서 △배지와 레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10배 이상 생산시설 확보 △2조 이상의 타깃 리간드 시장 진출 △특수효소 신제품 및 DX 신균주 프로젝트를 통한 유럽, 인도, 일본 등 글로벌 항생제 시장 진출 △인체 히알루로니다제 시장 진출(2036년 16조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별 현황 BSI는 조선(138), 전자(120), 기계(108) 등으로 조사돼 다수의 산업에 경기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이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조선(141), 전자(129), 제약바이오(116), 자동차(112) 등 다수 산업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계획 달성을 위해 임종윤 이사는 한미약품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탁개발(CDO)·임상시험수탁(CRO)까지 확장하고, 10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었다.
임종윤 사내이사는 차후 열릴 이사회에서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사회 개최는 예정돼 있지 않다. 추후 일정을 조율해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대학 공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지원으로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대학 성장동력 혁신, 대학 도시계획 혁신 두 개축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대학 공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지원으로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대학 성장동력 혁신, 대학 도시계획 혁신 두 개축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적응증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MASH는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염증을 방치하면 섬유화가 진행돼 간경변증과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MASH 환자는 증가세이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크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