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올해는 리얼스마켓의 대상 지역을 넓히고 횟수도 늘렸다. 올 4월 문화 유적지 ‘경희궁’ 일대에서 진행한 올해 첫 리얼스 마켓을 시작으로 명동 거리, 부산과 제주도의 해변, 올림픽공원 등에서 9월까지 총 여섯 차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일곱...
행사 현장에서는 △내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헤어·타투·네일아트․그라피티 체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키트 체험 등 약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누구나 신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행사 현장에서는 △내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헤어․타투․네일아트․그라피티 체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키트 체험 등 약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는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오비맥주가 제공한 맥주박을 원료화해 100%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에 성공하며 다양한 맥주박 화장품을 개발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치약·화장품 포장재로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멸균팩은 내용물 변질 없이 장기간 실온 보관을 가능하게 만드는 종이를 말한다. 70%는 종이로 이뤄져 있지만 알루미늄 포일, 폴리에틸렌...
한화손보는 작년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리유저블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 캠페인에 이어, 3월부터는 생산단계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컵을 사용하고 사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사용된 컵과 함께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100%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발생 저감까지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 캠페인을...
신용녀 최고기술임원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함께 IT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했는지 소개했다.
탄소 네거티브란 배출하는 탄소보다 더 많은 양의 탄소를 제거해 순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정책을 말한다. 워터...
또, 기념식에 앞서 △분리배출 체험교육 △쓰레기 발생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제품 전시 △새활용(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환경부의 행사 전시관에서는 폐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티셔츠, 가방, 돗자리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또, 실천 다짐을 서명하고 인증하는...
제로웨이스트를 통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캠퍼트리와 캐릭터 '버디프렌즈'를 개발 운영 중인 아시아홀딩스가 레일코리아의 플랫폼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멸종위기종 새 다섯마리로 구성된 캐릭터 버디프렌즈는 생태문화전시관 ‘더 플래닛’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운영 중이다. 더 플래닛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KB증권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파라솔 및 튜브를 비치해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에게 '생분해봉투'를 배포해 이를 통해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현수막이 사용됐다. 플로깅 캠페인 참여자 및 피서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구급차를 배치도 이뤄졌다....
제로웨이스트도 적극 실천한다. 온라인과 대형마트 등에서 사용한 햇반 용기를 회수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재활용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로 고단백 영양 스낵을, 포장재는 쓰고 버린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 출시한 ‘익사이클 바삭칩’은 업사이클 푸드의 대표 제품이다.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 판매와 폐기에 이르는...
한편 범사회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성신여대는 이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태블릿PC,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인쇄물,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활동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추천했다.
세부적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합리적인 ‘배리어프리(장애인 물리적장벽 제거)’ 키오스크 설치기준 마련 △소상공인형 새로운 사업,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화장품 리필 판매 규제 완화 △도심 택배 대란과 전통시장 배달, 화물용 전기자전거 도입을 통해 해결 △다양한 맛의 전통주 개발을 위한 전통주의 주원료 인정 범위 확대 △반려동물 동반출입 카페 제도화 및...
우선 환경(E) 분야 전략과제는 △그린·탄소중립 경제 선도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기반 마련 △친환경 산업 활성화 지원이다.
사회(S) 분야는 △근로환경 혁신 △양질의 일자리 마련 △공급망 공동 대응, 상생 문화조성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지배구조(G) 분야 전략과제는 △윤리·준법 경영체계 구축 △ESG 공시 강화로 투명경영 실천 △ESG 경영...
정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들은 한 장씩 직접 그린 벽화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 메시지를 완성했다. 완성된 벽화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은석초등학교 외부 울타리에 설치될 계획이다.
정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미래 세대의 환경보호 인식과 학교 환경개선에 도움이...
그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가게 운영을 예로 들며 “이벤트성이 아닌 꾸준한 친환경 활동이 돼야 한다”며 “일시적인 노력이 아니라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함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마무리 발언으로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자원 순환을 해야 하는 등의 모든...
오 시장은 “서울시는 2021년부터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카페나 배달음식점, 대학 등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면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서울시는 규제만 하는 정책을 벗어나 다회용기 대여와...
GS프레시몰의 경우 ‘제로웨이스트 기획전’ 등 친환경 상품 특별 행사를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박경랑 GS리테일 대외협력팀 ESG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 확대에 앞장서고자 환경부와 손잡고 이번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제주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플로베’ 카페를 ‘제로웨이스트 (Zero-Waste)’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5일부터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회용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도...
또 전국 36개 제로 웨이스트 매장, 생협·유기농 매장 등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개막 행사는 6월 1일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참여해 어린들과 함께 녹색소비에 대한 동화를 읽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체험한다. 유 차관은 그린카드로 녹색제품을 구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