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로슈가 자체 개발한 제품이 아니라 2009년 바이오기업인 제넨텍을 인수하면서 보유하게 됐다.
전세계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브비의 휴미라(Humira)도 자체제품이 아니었다. 바스프(BASF)의 제약사업 인수를 통해 보유하게 된 제품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블록버스터로 떠오르고 있는 애브비의 임브루비카(Imbruvica)도 자체...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이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 개발에 실마리를 찾았다고 밝혀 국내외 연구진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넨텍의 연구팀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 2016’에서 알츠하이머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이승혜 제넨텍 선임연구원은 “알츠하이머의 병리기작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그는 “로슈, 제넨텍, 암젠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어느날 갑자기 성과를 낸 것은 아니다.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게 될 때까지 얼마나 오래 버텼는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도 처음에는 제대혈 은행 사업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제대혈 은행은 신생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제대혈(탯줄혈액) 내 조혈모세포와...
금전적인 것 이외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대학교 학비 지원, 의료시설 및 헬스장 완비 등이 있다.
이밖에 일하기 좋은 직장 톱10에는 △보스톤컨설팅그룹 △보험사 에큐티 △SAS 인터내셔널 △로버트 W. 베어드 증권 △에드워드 존스 △웨그먼스 푸드 마켓 △세일즈포스 △제넨텍 △캠던부동산신탁이 선정됐다.
성장호르몬 제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3조5000억원(2012년 기준)으로 노보, 화이자, 제넨텍 3개 회사의 매일 맞는 성장호르몬 제품이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GX-H9의 혁신성과 상업성은 이미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전임상과 유럽 1상 모두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며 "이번 유럽 2상 승인을 계기로...
아울러 미국의 대형 벤처 제약사인 암젠, 제넨텍, 길리아드 사이언스, 바이오젠아이덱 등과 같이 수십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그에 따른 자산가치 백조원 수준에 이르는 대형 제약사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는 100조원이 넘는 세계 시장을 형성하는 항체의약품의 개발 역사와 siRNA기반 신약 개발 역사가 유사한 개발소요기간 및 성장 패턴을 보였던 만큼...
맙테라는 세계 최대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넨텍(현재 로슈에 피인수)에서 개발한 비호지킨 림프종 및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로 2010년 전세계에서 약 8조원(6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효능과 품질은 같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면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9년 화이자는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 와이어스를, 로슈는 미국의 대표적 생명공학업체 제넨텍을, 또한 머크도 같은해 바이오기업 쉐링프라우를 인수하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베링거인겔하임까지 가세했다. 지난 28일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부를 신설한다고...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2011년 하반기까지 완료해 국내 최초로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허셉틴은 세계 최대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넨텍(현재 로슈에 피인수)에서 개발한 표적치료제로 유방암 분야에서만 2009년 전 세계에서 5조원(49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1년에는 시장 규모가 7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베이힐사는 제넨텍의 자금지원으로 1형당뇨병(임상Ⅰ/Ⅱ상), 다발성경화증(임상Ⅱ상)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옥스포드 컨소시엄은 낭포성 섬유증 유전자치료제(임상Ⅰ상)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VGXII는 이외에도 관계사인 이노비오를 비롯해 지오백스 등에 DNA백신 및 유전자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VGX인터는 남은 분기 CMO...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 등을 시작으로 2011년 하반기부터 제품허가 승인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셉틴은 세계 최대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넨텍(현재 로슈에 피인수)에서 개발한 표적치료제로 유방암 분야에서만 2008년 전세계에서 5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1년에는 시장 규모가 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힐이 제넨텍의 자금지원으로 1형당뇨병(임상1·2상), 다발성경화증(임상2상)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외에도 옥스포드대(임상1상), 이노비오(임상1상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임상단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VGXII 김병진 대표는 "이번 1분기 실적은 연간 목표 매출액 대비 23% 정도에 이르는 성과로 올해 목표를 향한...
베이힐은 최근 로슈와 합병한 세계적 바이오 벤처 제넨텍과 1형 당뇨병 유전자치료제(BHT-3021)의 전세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뇌와 척수에 생기는 원인 불명의 희귀질환으로 현재 증상 완화제만 있을 뿐 전문 치료제는 없다. 미국 다발성경화증협회에 따르면 전세계 다발성경화증 환자수는 2백만명 이상이며 미국에서만...
종료하고 2011년부터는 국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전세계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셉틴은 세계 최대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넨텍(현재 로슈에 피인수)에서 개발한 유방암 표적치료제로 2008년 전세계에서 5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1년경에는 시장 규모가 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ER2 암항원을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로는 미국의 제넨텍사가 개발해 허셉틴(Herceptin, 제넨텍)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는 로슈의 매출액을 포함해 작년에 약6조원(전세계)의 매출을 올렸다. 허셉틴은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항체를 직접 투여하는 치료제로서 체액성...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제넨텍(Genentech), GE헬스케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등 해외 글로벌기업 CEO 및 국내 주요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단백질 의약품 생산기지 및 신규시장으로서 아시아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치료용 항체 등을...
김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신속하게 파골세포의 활성 측정이 가능한 '오스 킷(OAAS kit)'을 자체 개발해 암젠, 제넨텍, 화이자 등 글로벌제약사, 대학연구소 등 전세계 400여 곳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뼈와 관련된 사업은 식품에 건강기능 소재를 접목시키며 수익을 창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 비락, 기린 등 식품에 건강 소재를...
이번 연구를 진행할 IBS는 암젠 제넨텍 화이자 머크 바이오젠 등의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단백질 특성과 제재화 개발을 주도해온 세계적인 단백질 제제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은 IBS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재미과학자 장병선 박사를 통해 이뤄졌다. 암젠의 신약개발 연구원 출신인 장병선 사장은 암젠의 대표적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