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농업인 한마음 대축제가 농업인들의 주도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각종 재해·가축 질병 등으로 유난히 힘든 한 해를 보낸 대한민국 농업인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체 회장, 청년·여성 농업인,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업계 학생, 기업·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박덕흠·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관계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확기 쌀값 20만원(80kg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수확기가 보통 10월인데, 그때 쌀값이 목표에 미달하면 그 차액을 정부가 보조하도록 하고 시장격리 의무화 내용은 뺀 것이 가장 큰 차이"라 말했다.
하지만 여당은 새 법안도 농업의 시장기능을 위축시키는 본질은 같기 때문에 수용하기...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도 이날 충남 아산 배추 생산 현장에 이어 하나로마트 등을 찾아 작황 관리와 함께 수급안정 대책을 점검하고 나섰다.
정 장관은 "김장배추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성수기 주 출하지역인 충남, 전북, 전남지역의 작황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농촌진흥청, 농협은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소비자들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역시 '쌀 원조' 카드를 제시하며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장관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과 코트디부아르를 찾았다. 취임 이후 3번째 아프리카 방문이다.
이번 방문으로 양국은 'K-라이스벨트' 사업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쌀을 주식으로 하지만 자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하자, 국내 스마트팜들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율호(37.89%), 에코플라스틱(37.42%), 우리기술투자(36.22%), 제이엘케이(36.15%), 탑머티리얼(33.07...
전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에 국내 스마트팜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싹은 30% 오른 2만2750원을 기록했다. 전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제4차 전체회의를 통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윤 대통령은 전시관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한국 농업 발전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팜 수직농장 원격 제어 기술 등도 살펴봤다.
3층 규모의 수직 스마트팜에서 상추류 채소가 재배되는 것을 본 윤 대통령은 "사막 국가들은 채소나 이런 농산물 재배가 어렵다. 그래서 비닐하우스 이런 것을 많이 쓸 텐데 버티컬 팜(수직 농장)...
현장을 찾은 정황근 장관은 "한국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식량 부족을 겪던 국가였지만 현재는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시스템의 발전을 이뤄냈다"며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이 사막에도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장관은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만나 양국...
이에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정당국은 농업인 소득을 올려주는 게 기본 책무이고, 취지는 같지만 방식에 있어 차이는 있을 수 있다"며 "여론을 경청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이날은 앞서 11일과 같은 고성이 오가지는 않았다. 11일 국감에서 정 장관은 여야 의원들과 농가소득 통계와 관련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춘식 국민의 힘 의원의 살처분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살처분을 하지 않으면 주변 농장과 유통망으로 퍼져날 수 있고, 해외에서도 "면서도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면) 질병 발현 개체만 살처분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농가에 대한...
정황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22일 회의를 열고 "서해안 발생지역 중심으로 산발적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20일 충남 서산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뒤 이후 이날까지 총 10개 농가에서 확인됐다.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경기 김포와 평택 등 5곳으로 10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개발식량생산부 장관을 만나 'K-라이스벨트'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쌀을 주식으로 하지만 자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국가에 우리나라의 다수확 벼 품종과 농업기술 등을 전수하는 것이다. 정부는 통일벼와 아프리카...
(서천·익산)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K-라이스벨트 가입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을 위해 시에라리온 방문
△농식품부 차관, 주요 농촌 지역개발사업 정책현장 방문
△논 하계조사료 수확 시연회 개최
△이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도 축사로에서 똑똑하게 관리하세요
△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19일(목)...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개 식용 문제에 대해 "국회와 협의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종식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의 개 식용 종식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나라 국격도 있고, 동물복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쌀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수확기 산지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68만 톤으로, 안정적인 수급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