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으로 (쌀 매입을) 의무화하면 시장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중점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매년 쌀 생산량이 일정 요건을 넘어서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내용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G20 농업장관 회의는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인 스페인, 네덜란드, 싱가포르, 캄보디아, 아랍에미리트, 르완다, 피지의 장관급 인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 주제는...
개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실시
△해외직구·국제우편물로 식물류 주문 시 반드시 식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30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괴산)
△농식품부 차관 14:00 영천경마공원 기공식(영천)
△농식품부차관,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참석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 행사 참석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출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영빈관 신축 등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막대한 예산 문제를 지적했다.
김수흥 의원은 878억 규모의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 내용에 대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 주재로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올해 6월 20일 농식품 규제개혁 전담팀을 구성하고 40여 차례의 현장 간담회를 열고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왔다. 이 과정에서 187개의 과제가 선별됐고, 이 중 시급성을 기준으로 35개의 1차 개선과제를 확정·발표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간담회 이후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맹광렬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을 만나 낙농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를 추가로 진행했다. 정 장관은 "생산자단체 등이 대승적 차원에서 제도개편 방향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은 낙농산업을 위하여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낙농제도 개편이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낙농제도 개편에 대해 생산자와 유업계가 모두 제도개편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일 김인중 차관 주재로 생산자, 수요자, 소비자 등 각 계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원유가격 결정방식 개선,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구조 개편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결과 차등가격제 도입의 필요성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재산 13억 원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3억73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억 원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5억934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황근 농림부 장관과 조승환 해수부 장관도 지난 5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CPTPP 가입과 관련해 농수산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림부도 CPTPP 가입 피해와 관련해 "농업 분야 피해를 우려하는 농업인들의 입장을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 역시 "CPTPP 가입을 추진하는 취지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물가안정과 식량주권 확보, 농업 미래 성장산업화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농축산물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집중호우로 농업 피해 없도록 신속한 복구에도 신경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식량 자급률 50% 이상 확보해, 안정적 국제 공급망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중호우로 농업 피해 없도록 신속한 복구에도 신경써달라"고도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데이터 기반 스타트 농업을 육성하고 이를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농식품 물가와 관련...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곤충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경북 예천을 방문해 곤충업 종사자들과 곤충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곤충자원의 활용범위가 대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의약 소재 등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곤충산업을 우리...
최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막걸리 업계 간담회를 열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전통주산업법을 개정하겠다"며 "앞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전통주 개념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주세법령 개정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 가능성이 큰 분야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혁신 이어달리기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데 더 많이 기여하는 담론의 장으로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조직 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부처·지자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최근 직접 나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농촌관광에 활성화에 힘을 쏟기도 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지역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축제도 비상이 걸렸다. 거리두기가 재개되면 아예 축제를 취소해야 할 수도 있다.
한 농촌체험마을 관계자는 "최근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매출도 회복...
이에 정부도 농민들의 유류대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류비가 현 상태로 유지되면 겨울철 농가들의 난방비가 많이 들고 이는 물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며 "유류대 지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충남 보령에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인 농업회사법인 그린몬스터즈를 방문해 미래 농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그린몬스터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 서원상 대표는 2019년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