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 앞서 옥단실(정혜선 분)이 손주 며느리 육선지의 임신을 바라며 백야(박하나 분)의 조카 백준서에게 "삼신할머니에게 말 좀 잘해라"고 부탁한 상황. 육선지의 난데없는 냉면 '먹방'은 임신을 의심케 했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냉면 폭풍흡입…"설마 벌써 송원근 아이 임신?"
양념장에 김치 를 썰어 넣은 후 국수와 비빈 후 식탁에 앉아 먹었다.
국수를 먹는 장면은 육선지의 임신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장무엄(송원근)의 모친 문정애(박혜숙)와 할머니 옥단실(정혜선)은 은근히 육선지의 임신을 기다려왔다. 옥단실은 육선지에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은 없냐"며 임신 여부를 묻기도 했다.
놀란 단실(정혜선)은 "야야네가 서초동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럼 뻔한거 아냐?"라고 말했고, 정혜(박혜숙)는 한숨을 내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화엄은 백야가 자신과 여배우의 관계에 질투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지금 질투하는거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에게 "잘...
9일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진행된 '전설의 마녀' 종방연에는 구현숙 작가, 주성우PD를 포함한 스태프 100여명과 정혜선, 전인화, 이종원, 오현경, 한지혜, 하연수, 변정수, 이승준, 김윤서, 고주원 등 대부분의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성우 PD는 "연기자분들도 감사하지만 제일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은 스태프들이다. 특히 맨 먼저 현장...
압구정 백야 97회
'압구정 백야' 박혜숙과 정혜선의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를 걱정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97회 예고에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정애(박혜숙), 옥단실(정혜선)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반면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의 사이를 걱정한다. 옥단실은 장화엄이 백야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자 문정애에게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에 문정애는 “백야를 유학 보내는 것이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대해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히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한편 화엄은 나단의 사무실에 작업실을 차린 것을 알고 걱정하는 정애와 장추장(임채무), 옥단실(정혜선)에게 “이렇게라도 야야 보고 싶다”며 “더이상 관여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들들 외사랑이 깊어질수록 시름이 깊어지는 달란과 정애의 모습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MBC ‘압구정 백야’는 25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1% 시청률을 기록했다.
퇴근 후 할머니 단실(정혜선)에게 백야의 결혼 소식을 접한 강은탁은 돌연 쌍코피를 쏟았다. 이 모습은 보는 시청자도 당황하게 만든 장면이다.
5. ‘사우디 왕자 인터뷰가 2분씩이나?!’ 이진숙 MBC 보도 본부장, 사우디 왕자 아랍어 인터뷰 장면
1월 1일 새해에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도 임성한 작가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
이에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은 “독신으로 살거냐”고 물었고, 장화엄은 그렇게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야와 한 집에 살게된 서은하는 “자식이 아니라 범 새끼를 낳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장화엄만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랑 박하나 어떻게 되려나”, “‘압구정...
이날 장화엄은 문정애(박혜숙)와 장추장(임채무), 옥단실(정혜선)에게 “야야 결정 존중할 거에요. 전 마음에 없는 결혼은 안 해요”라고 털어놓는다.
옥단실은 “안 하면?”이라고 깜짝 놀랐고, 문정애도 “독신으로?”라고 물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장화엄은 “네”라며 확고하게 답했다.
방으로 들어온 옥단실은 “일 났어. 이거 보통 일 아니야”라고...
오늘은 고 정다빈(본명 정혜선)의 사망 8주기입니다. 스물일곱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등진 정다빈입니다.
8. 주걸륜-쿤링 두 번째 결혼식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과 쿤링 부부가 대만 타이베이 W호텔에서 두번째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놀이공원 콘셉트로 꾸며져 애완견 마지가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9. 진짜 사나이2 멤버들 입소사진...
영상에서 백야는 서은하가 가져온 음식을 손으로 쳐내며 "혼자 다 퍼먹어"라고 소리쳤다.
육선지(백옥담)와 결혼하겠다는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먹이며 여자관계에 대해 묻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옥단실(정혜선)은 그동안 키워온 백준서를 김효경(금단비)에게 보내며 안타까워했다.
육선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장추장 부부에게 꾸벅 인사를 드렸다.
장추장(임채무 분)은 밝게 웃으며 이름을 묻더니 장무엄과 육선지에게 크게 박수를 쳐줬다. 장무엄이 “반대하는 분 있으면 말하라”고 묻자 옥단실(정혜선)은 “없다. 잘 어울린다”고 화답했다.
이에 장무엄은 “가능한 빨리 결혼할 거다. 빨리하면 손주도 빨리 생길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날 박하나는 옥단실(정혜선 분)에게 "어제 화엄 오빠 만났대요? 선 본 것 어떻게 됐대요?"라고 물었다.
이에 옥단실은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답하자 백야는 당황했다. 백야는 "굉장히 예쁜가보다. 어떤 집 딸인가"라고 물었고, 장무엄은 "이번에 형답지 못했다.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화엄과 결혼을 꿈꿨던 조지아...
켕기는 게 많아서요"라고 옥단실(정혜선)에게 애교를 부려 식구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를 본 조지아(황정서)는 못마땅해 하며 ′저 여우. 오빠가 저 여우 짓에 넘어갔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조나단은 그런 백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우리 야야 참 애교 있죠?"라고 말했다. 이에 장화엄(강은탁)은 ′우리 야야?′라고 속말하며 심기불편한...
이날 백야는 옥단실(정혜선)에게 “할머니, 저 식은땀 나요. 켕기는 게 많아서요”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조지아(황정서)는 못마땅해했다. 서은하(이보희)는 상견례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백야는 “어머니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자리가 불편하세요?”라고 물었다. 귀가 후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자고...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 신혼여행을 동행하자고 제안하던 서은하는 계속해서 손자를 신경썼다.
그 순간 들어선 백야는 은하의 목적을 알아차리고, 아기를 데리고 나와서 “아기 좀 안아보자”는 서은하의 청에 “열 있어서 안 된다”며 거절하면서 약올린다.
서은하가 집을 나서자 따라 나온 백야는 “왜 왔냐”고 물었고, 서은하는 “영준이가 남긴...
앞서 백야는 김효경뿐만 아니라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도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카인 준서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보희는 문정애 집을 찾아 "저 조나단(김민수) 엄마예요"라며 전화를 걸었고, 문정애는 "저희집에 오셨다고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장화엄(강은탁)은 백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