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은 매월 공사 홍보콘텐츠를 제작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콘텐츠 제작 교육, HUG 직원과의 취업 멘토링, 우수활동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받는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HUG와 주거·도시 정책 및 사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등 콘텐츠 제작 가능자를 우대해...
정권의 정책 방향을 생각하면 성과보단 방향에서 큰 변화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 변화가 조금 더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임기 내에 이뤄지게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자화자찬은 없다’는 방침에 따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애초 신년기자회견을 하지 않아 취임 1주년에 기자회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결국...
이날 장중 우에다 가즈오 신임 일본은행(BOJ) 총재가 당분간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엔화가 추가 약세를 보인 영향도 작용했다.
원화는 수출 부진과 무역 적자 지속에 지정학적 우려까지 더해지며 약세 현상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한편,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본부 재입주를 기념해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통화스왑 관련 질문에...
이창용 총재는 24일 한은 본부 재입주를 기념해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챗GPT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영문을 이용해서 기고문이나 연설문 등을 쓸 때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맥에 맞게 영어로 글을 쓴 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게 해줘', '30% 짧게 줄여줘' 등을 입력하면 잘 바꿔준다"며 "또 예전같으면 어떤 영어...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월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자리서 “교원수급 불균형은 이미 심각하다”며 “현재 상황만 보면 한 명도 못 뽑는 상황이라 새로운 활로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당정 논의를 토대로 현장 의견 청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원수급 계획을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당정은 대학이 학생과...
앞서 4월 26일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총재는 비교적 쉽고 뜻이 명확한 구어체로 통화정책방향 결정 배경 등을 설명했다.
특히 기자간담회 마지막 질문에 답변한 후 '핵심 요약' 마무리 발언을 자처한 것은 이전에 볼 수 없는 방식이었다. 이에 대해 시장은 추가 금리 인상 폭 등에 대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키웠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7월 13일...
추 부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동행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직은 물가 안정이 우선이고 그걸 놓쳐선 안 된다. 물가를 보면서 지출이나 경기 문제를 살펴야 한다"며 "현재 고용 상황은 사상 최대 고용률, 최저 실업률 등 굉장히 좋지만 물가가 아직 높고 성장 반등이 크지...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애초 올해 상반기 사교육비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공개 시점은 다소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사교육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종합대책을 기다리기보다 그 안에 있는 개별 대책을 먼저 발표하고 추진하며 우선 대응하겠다”며 “종합 대책은 향후 시점이...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14일 근로시간 개편 토론회에서 “비현실적 가정을 전제로 한 가짜뉴스와 소통 부족 등으로 장시간 근로를 유발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거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서 14일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개편안에) 큰 프레임은 변화가 없고 입법예고를 한 안건에 대해 크게 수정을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앞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이 부총리는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며, 교육부의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적용한 ‘정시40% 룰’이 당분간 이어지고, 대입개편에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간담회서 이 부총리는 '문 정부에서 40%로...
정책단 국장과 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저책조정위원,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 조기현 유엔파인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고용부에서는 여론조사를 비롯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통령실에서 밝힌 것으로 이를 통해 보완할 부분을 구체화하라는 주문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같은 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본지에 “강제징용 해법에 대한 일본과의 협의는 속도감 있게 이뤄지고 있는데, 문제는 국내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라는 것”이라고 짚은 바 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은 7일 출입기자단에 강제징용 해법을 호평하는 국제기구 및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과 논평이 담긴 외신 보도들을 정리해 공유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기재부 대학생 기자단 활동 활성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SNS 홍보물 제작, 짧은 길이(숏폼)의 홍보영상, 정책 카드뉴스 제작 확대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소통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1차관이 직접 챙기는 전담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규제개선을 지속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2차관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정치색이 옅었던 이유다. 이후 횡령, 몰카 등 공단 직원들의 잇따른 일탈에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15일에는 기자단담회를 열어 새해 공단 운영 방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단 내부에선 ‘윗선 압력설’도 나온다. 복지부 산하기관장은 지난해부터 물갈이가...
원 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노조에 들어가면 불법 드론을 날리는 등 모든 범죄로 연결된 부분에 대해서는 응급수술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감독 시스템에 대한 지침과 입법들도 중기적으로 이뤄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질서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에서는 장우순 상무, 보험정책실 정광희 실장, 교육연구센터 연구팀 이가희ST, 청년기자단 팜블리 이세영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 ‘종근당 천안공장’과 경기도 화성시 ‘한미약품 R&D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 천안공장은 원자재 소분부터 제조, 포장, 완제품 출하 공정을 자동화한 물류 시스템으로...
최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말에 응답한 총장 114명 중 45명(39.5%)이 “내년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임 연구원은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등록금 인상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총장 114명 중 45명(39.47%)이 '내년쯤 등록금 인상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등록금 유지·인하 기조는 유지한다면서도 인상 대학들에 대한 제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5%), 대형 전기자동차 충전소(4.55%) 순이었다.
한편, 대교협이 정기총회에 앞서 17∼25일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등록금 인상 필요성과 관련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대학 관련 규제개혁이 필요한 영역(복수 응답)에 대해 75.8%가 '국가장학금 Ⅱ유형-등록금 연계정책 폐지'를 꼽았다. 가장 우선순위인 관심영역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