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8명 의원은 나경원·강효상·이만희·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최연혜·정태옥·이은재·곽상도·김명연·송언석 등이다. 이에 대해 한국당도 홍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5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에 맞고발했다.
한국당 고발과 관련해 홍 원내대표는 “신속처리 안건 절차가 끝나면 검찰에 자진...
한국당 18명 의원은 나경원·강효상·이만희·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최연혜·정태옥·이은재·곽상도·김명연·송언석 등이다.
민주당은 이들에 대해 국회법 제 165조와 166조, 형법 제 136조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은재 의원에 대해선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손한 혐의(형법 제141조 위반)로 고발장을...
한편,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했다....
여기에 현역 중진급인 정진석 의원까지 가세해 파문을 키웠다. 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이 올린 게시글에는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이 “불쌍한 아이들 욕 보이는 짓”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거친 표현으로 ‘막말 파문’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한국당은 16일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의 세월호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에 부적절한 글을 올린...
여기에 현역 중진급인 정진석 의원의 ‘막말 논란’이 더해졌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이제 징글징글해요’…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이 “불쌍한 아이들 욕 보이는 짓”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차 전 의원은...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가 "그 일에 대해 '지겹다. 그만하자'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도 당신들도 아니고 사고를 겪은 당사자들 뿐"이라고 일침했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라고 밝힌 네티즌 필명 '산만언니'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이에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세상을 향해 내뱉는 언사가 지식인, 대학교수로 안 믿긴다"며 "씨X, 개X 등 욕설까지 SNS에 썼는데 저질발언에 막말 욕설로 장관 국무위원 자질이 이미 불합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후보자는 SNS에서 주목을 자꾸 끌어야 하는 습관이 있다. 각광증"이라며 "후보자의 정신 상태가 노말(normal)...
이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조문했다.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빈소를...
이와 함께 신상진·정진석(4선), 김광림·김성태(3선) 의원 등도 다음달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 거론된다.
다만 예비 후보군 중 일부는 대표가 아닌 최고위원 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전당대회의 룰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뽑는 ‘단일형 집단지도체제’가 확정된 데다, 이번 전대가 차기 대권 주자들의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발언이 단초가 됐다. 당시 정 의원은 통일부 국정감사 자리에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을 방문한 기업 총수들에게 리선권 위원장이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나'라를 발언을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관련해 리선권 위원장이 지난달 5일 남북 공동만찬에서 "배 나온...
이런 북한의 무례한 언행을 모르고 넘어갈 뻔했지만, 해당 발언은 2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면서 알려졌다. 정 의원이 조 장관에게 “옥류관 행사 때 평양을 찾은 대기업 총수들이 냉면을 먹는 자리에서 리 위원장이 불쑥 나타나더니, 정색하며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정진석 의원은 "판문점선언, 평양 선언 비준에 반대하는 이유가 있다"며 "동해선 철도 현대화 사업시 인근 북한 군사시설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북한 군사시설 이전비용까지 혈세로 부담하며 동해선 현대화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이냐"며 "금년 착공식 한다는데 즉각 중단을 주장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장관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도 "5.24 조치는 중요한 행정명령인 만큼 정부로서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말은 아니었다"며 "5.24 조치는 (유엔) 안보리 조치와 많은 부분 중복된 조치가 있어서 해제한다고 해서 실질적 해제로 이어지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에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천안함 이후 5·24 제재가 시행됐는데 웬만한 것은 유연화됐다"며 "교역과 신규투자 두 가지를 풀겠다는 것인데, 이는 북한이 요구하는 것을 선물로 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행정조치에 불과하니까 정부가 하겠다고 하면 막을 도리가 없는데 5·24 조치를 해제하는 것이 국회와 상의된 바...
그러나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와 상의없이 정부가 검토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5·24 조치 해제는 북한 요구에 상응하는 커다란 선물을 해주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부가 강행한다고 하면 국회가 막을 도리는 없으나 적어도 천안함 피해 유가족들에게는 먼저 찾아가서 이해를 구하는 것이...
“코스닥 상장 후 국내 취약점 진단 시장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
정진석 에스에스알(SSR) 대표는 18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지난8년 간 꾸준히 성장해 온 회사가 또 한 번 도약해야 할 시기라 판단해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0년 설립된 SSR은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자유한국당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이주영 의원을 12일 선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의원을 누르고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이 의원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5선 의원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당 경제파탄대책특위 위원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도 "사회계층 간 편 가르기를 부추기고, 경기침체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고 했고, 부동산 전문가인 김현아 의원은 "거주목적 주택에 폭탄 세금을 매기는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은 보유세 강화라는 기본취지에는 공감했지만 이번 개편안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자민련 시절 김 전 총리의 대변인을 지낸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치권 인사 중 빈소를 가장 먼저 찾았다.
이후에 빈소를 방문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김 전 총리에 대해 “늘 작은 차이보다 큰 목표를 중시했던 분”이라고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갖고 계셨던 분이 가셔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